최근 수정 시각 : 2025-04-17 0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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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속담으로, 마음속에 든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한테쓰는 말이다.
누가 꿀을 훔쳐 먹었느냐고 호통치는 훈장 선생님한테 거짓말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했다고 자백하기도 무서워 입을 꾹 다문 서당 아이들에게 ‘꿀 먹은 벙어리’가 유래 되었다고 한다.
인도의 시인 까비르의 시에서 비롯되었다. 그 시에서 진리를 달콤한 꿀에 비유하여, '꿀을 먹은 자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 라고 하여 이 말이 생겨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