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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7 05:29:02

나 혼자 네크로맨서/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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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네크로맨서
줄거리 등장인물 설정 직업 아이템
시너지 신격 몬스터 커뮤니티 메인스트림
주요 등장인물 ▼
유성우 · 윤지수 · 이한호
최정훈 · 한강석


1. 공지사항
1.1. [1] 정식 서비스 시작 안내
2. 플레이어 랭킹
2.1. 1차 한국 랭킹2.2. 2차 한국 랭킹2.3. 3차 한국 랭킹2.4. 4차 한국 랭킹2.5. 5차 한국 랭킹2.6. 6차 한국 랭킹
3. 자유게시판
3.1. [1] 누구 있어요?3.2. [2] 생존자 필독! 여기에 댓글 자유롭게 다세요!3.3. [3] 영등포 생존자 필독! 안전 구역 마련했습니다!3.4. [8] 수원 화성 안전 구역 정책 변경 아무나 오세요!3.5. [12] 안전 구역 신중하게 찾아갑시다.3.6. [38] kor-157님, 공식 만남을 요청합니다.3.7. [67] 여의도 보스 레이드 시작을 알립니다.3.8. [481] 아무리 봐도 네크로맨서가 미래입니다.3.9. [485] 저도 네크로맨서 지지합니다3.10. [432] 지금 상황 돌아가는거 나만 웃김?3.11. [501] 용병 필요하시면 연락해 주세요.3.12. [501] 네크로맨서 지지합니다3.13. [544] 수도권 쟁탈전 관련 광복 길드 공식 성명3.14. [601] 광복 길드 이번에 칼 갈고 나가는 거 같은데?3.15. [622] 지금 수원인데 네크로맨서 본진에서 연기가 납니다? 이거 뭐죠?3.16. [677] 네크로맨서 본진 타격한 장본인입니다.3.17. [694] 청주의 무소속 그룹이 세계수 그룹 지지합니다.3.18. [697] 춘천 188그룹, 세계수 진영 가입 희망합니다.3.19. [702] 악마 진영이지만 네크로맨서 응원합니다.3.20. [715] 님들 지금 이 상황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음?3.21. [1,015] 네크로맨서는 책임지고 나무 베어라3.22. [1,024] 헌터 컴퍼니는 세계수 진영의 선택을 지지하며 항전에 동참합니다.3.23. [1,044] 우리 '화랑 길드'는 세계수 진영과 함께 싸울 예정입니다.3.24. [1,047] 의정부 비대위, 이번 전쟁 동참 선언입니다.3.25. [1,541] 이 시국에 왜 네크로맨서를 찾는가?
4. 경매장5. 악마 진영 전용6. 천사 진영 전용7. 개인 방송국
7.1. [LIVE] 광복 길드 보스 레이드전 테스트 방송 중 (1,556명 시청 중)7.2. [LIVE] 폭탄 선언한다. 핵폭탄으로 네크로맨서 날려 버릴거다 (23,166명 시청 중)7.3. [LIVE] 네크로맨서 도발 사과 방송 / 죄송합니다. 장난이였습니다. (3,226명 시청 중)7.4. [LIVE] 네크로맨서, 대만 해적 소굴 소탕 방송 (183,224명 시청 중)7.5. [LIVE] 강원도 '투쟁 길드' 악마 진영 참정 선언 (12,454명 시청 중)7.6. [LIVE] 악마 진영 공식 방송: 재건 동맹 의장 직접 발표 (45,655명 시청 중)7.7. [LIVE] 악마 진영 소속 '화랑 길드' 월드 퀘스트에 관한 공식 입장 발표 (19,555명 시청 중)7.8. [공식 채널: LIVE] 한국 서버 대 일본 서버 '월드' 생중계 (13,335,134 시청 중)7.9. [LIVE] 안 기자의 '챕터4-1 프리뷰' 휴전선 현장 생중계 (시청 중: 34,551명)7.10. [LIVE] 안 기자의 한국 서버 VS 중국 서버 해설 중계 (35,444명)7.11. [공식 채널: LIVE] 월드 시즌-9번 (9,896,404명)
8. 기타

1. 공지사항

1.1. [1] 정식 서비스 시작 안내

[1] 정식 서비스 시작 안내
작성: 운영자 │ 조회: 298,433

금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1차 직업 카드 선택 과정을 통해 총 2,967,821명이 플레이어로 선발되셨으며 현재 시각까지 1,341,112명이 살아남아 플레이중입니다[1]
2차 플레이어 선발이 3일 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인류 여러분의 적극적인 '카드 선택'을 바랍니다.
*댓글을 달 수 없는 게시물입니다

2. 플레이어 랭킹

플레이어의 랭킹을 표기한다. 다른 조건은 없이 '레벨' 순이며,
동일 레벨일 경우 경험치 양이 아닌 해당 레벨을 먼저 달성한 사람이 우선 표기 된다.

2.1. 1차 한국 랭킹

[KOR 서버 랭킹(1페이지)]
1) 한강석 (Lv. 15)
2) 영등포 검사 (Lv. 13)
3) kor-157 (Lv. 12)
4) DOCTOR-000 (Lv. 12)
5) DOCTOR-002 (Lv. 12)

메인스트림 챕터2의 시작으로 처음 공개된 순위. 소문만 무성하던 네크로맨서의 힘을 랭킹이 입증하면서 영등포 검사네크로맨서의 스카우트를 시도한다.

2.2. 2차 한국 랭킹

1) 한강석 (Lv. 16)
2) kor-157 (Lv. 14)
3) 영등포 검사 (Lv. 13)
4) DOCTOR-000 (Lv. 13)
5) 최윤 (Lv. 12)

네크로맨서가 식인 던전을 공략한 후 변동된 랭킹. 네크로맨서영등포 검사를 처음 뛰어넘었다는 의미를 가짐

2.3. 3차 한국 랭킹

1) 한강석 (Lv. 19)
2) kor-157 (Lv. 18)
3) DOCTOR-000 (Lv. 17)
4) 영등포 검사 (Lv. 16)
5) 최윤 (Lv. 15)

군벌 몬스터 공략으로 인해 대부분 폭풍 레벨업을 한 모습. 영등포 검사가 4위로 내려갔다

2.4. 4차 한국 랭킹

1) 한강석 (Lv. 22)
2) kor-157 (Lv. 22)
3) DOCTOR-000 (Lv. 20)
4) 영등포 검사 (Lv. 19)
5) kor-339 (Lv. 18)

대만 침략후 랭킹. 지수가 5위에 랭크되었다는 의미가 있다.

2.5. 5차 한국 랭킹

1) 한강석 (Lv. 25)
2) kor-157 (Lv. 24)
3) kor-339 (Lv. 21)
4) 영등포 검사 (Lv. 20)
5) 최윤 (Lv. 18)

제주도 마물 공략 후 랭킹. 지수가 3위에 랭크되었다.

2.6. 6차 한국 랭킹

1) kor-157 (Lv. 60)
2) kor-339 (Lv. 49)
3) 최강돚거[2] (Lv. 40)
4) 영등포 검사 (Lv. 39)
5) 최윤 (Lv. 31)

엔딩 후 랭킹.

3. 자유게시판

3.1. [1] 누구 있어요?

[1] 누구 있어요?
작성: kor-4884 │ 조회: 2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저희는 8레벨 달성한 그룹인데 경기도 화성시 H 아파트에 안전 구역을 만들고 있습니다. 근처에 계시는 분은 답해주세요!

흡혈귀 집단이 인간 사냥을 위해 올린 낚시글.

3.2. [2] 생존자 필독! 여기에 댓글 자유롭게 다세요!

[2] 생존자 필독! 여기에 댓글 자유롭게 다세요!
작성: 영등포 검사 │ 조회: 22,481

게시물 쓰고 싶은데 1,000골드가 없어서 못 쓰시는 분들 계시죠? 여기 댓글에 전부 쓰세요. 가족 찾는 내용이나 여러 정보 공유해서 이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남읍시다!
참고로 댓글은 200자 제한이고 닉네임 변경 방법은 설정에서 100골드 내고 바꿀 수 있습니다~

내용 그대로 댓글을 통한 저렴한 소통을 위해 올린 기부성 게시물. 3번 게시물로 인해 이유없는 선행이 아님이 밝혀진다

3.3. [3] 영등포 생존자 필독! 안전 구역 마련했습니다!

[3] 영등포 생존자 필독! 안전 구역 마련했습니다!
작성: 영등포 검사 │ 조회: 45,499

영등포에 안전 구역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1번 글 때문에 함정 논란이 많지만 저희는 진짜입니다. 제 동료중에 3성 직업인 '개척자'가 있는데 전용 스킬로 영등포역 실내를 몬스터가 들어올 수 없는 구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무작정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없겠지만, 당장은 함께 이끌어갈 최초 구성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스킬이 상시 유지 비용이 꽤나 들어가서 골드나 식량을 받을 예정입니다. 전체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점 양해 바랍니다.

정훈이 2번 게시물로 얻은 인지도를 이용해 광복 길드 구성원을 모집하는 글.

3.4. [8] 수원 화성 안전 구역 정책 변경 아무나 오세요!

[8] 수원 화성 안전 구역 정책 변경 아무나 오세요!
작성: 구 과장 │ 조회: 77,589

처음에 골드를 받는다고 했지만 내부 회의 결과 정책이 변경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부터 모든 생존자들을 포용하겠습니다. 저희는 3성 '개척자' 두명과, 2성 '선교사' 3명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그룹입니다. 장소는 충분하며 다수의 사냥 팀을 운영해서 골드 수급도 원활한 상황입니다. 물론 생존자 여러분들의 후원을 통해서 더 튼튼한 안전 구역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도 군대도 우리를 구해지주 못했습니다. 저희는 많은 생존자 그룹을 토대로, 이 재앙을 극복해 나갈 방법을 모색해 나갈 생각입니다. 힘을 합쳐 봅시다!

흡혈귀가 대형 사냥을 위해 올린 낚시글이다.

3.5. [12] 안전 구역 신중하게 찾아갑시다.

[8] 수원 화성 안전 구역 정책 변경 아무나 오세요!
작성: kor-157[3] │ 조회: 17,456

H 아파트 관련한 첫 번째 글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누군가 순수한 마음으로 선의를 베풀 거라는 생각은 웬만하면 접고 다른 집단 아래 들어갈 땐 신중해지시길 바랍니다. 목숨을 노리고 호의를 베푸는 척하는 놈들, 제가 제대로 겪었기 때문에 괜히 훈수 한마디 남깁니다.

사실 훈수이자 파티원들끼리 댓글로 저렴하게 통신하기 위한 게시물

3.6. [38] kor-157님, 공식 만남을 요청합니다.

[38] kor-157님, 공식 만남을 요청합니다.
작성: 영등포 검사 │ 조회: 397,456

kor-157님, '광복(光復)' 길드를 대표하여 공식 만남을 요청드립니다.
광복 길드는 500여 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생존자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시스템에 충실하여 위기를 헤쳐나가고 ,생존자를 구제하며, 끝내 이 게임의 진실을 규명할 것입니다.
kor-157님의 이타적인 활약상을 커뮤니티를 통해서 익히 접했습니다. 그렇기에 결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식 요청을 드리는 바입니다.
광복 길드는 kor-157님의 길드 합류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길드 마스터인 저, 영등포 검사가 직접 찾아뵙고 우리 길드의 비전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만남에 응해 주시길 바랍니다.

랭킹으로 성우의 소문이 진짜임을 확인한 정훈네크로맨서에게 스카웃 & 만남 요청 하는 글

3.7. [67] 여의도 보스 레이드 시작을 알립니다.

[67] 여의도 보스 레이드 시작을 알립니다.
작성: 영등포 검사 │ 조회: 857,466

한반도의 생존자 여러분께, 이 땅 최초의 길드 광복(光復)의 이름으로 여의도를 점령한 괴물을 처단할 것을 선포합니다.
이 험난한 싸움에는 열두 개의 그룹과 일천 명에 이르는 플레이어가 참전할 예정입니다. 하물며 모든 과정이 '개인 방송국' 시스템에 의하여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 땅에 계신 생존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여의도를 시작으로 한반도 전체, 더 나아가 전 세계의 몬스터를 토벌할 것입니다.

3.8. [481] 아무리 봐도 네크로맨서가 미래입니다.

[481] 아무리 봐도 네크로맨서가 미래입니다.
작성: 김은택 │ 조회: 145,555

여의도 레이드 때에는 그냥 대단한 줄 알았지만, 이번 선유도 사건을 보고 확신했습니다. 네크로맨서가 대한민국 재건의 구심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분을 중심으로 뭉쳐야 되는 게 확실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힘이 되겠습니다.

3.9. [485] 저도 네크로맨서 지지합니다

[485] 저도 네크로맨서 지지합니다
작성: 김344 │ 조회: 133,125

결국 누군가 압도적인 힘으로 나서 줘야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거 압니다. 서울의 광복 길드나 부산의 화랑 길드도 있죠. 하지만 네크로맨서 만큼 확실한 키는 없는 것 같네요. 그분께서 뭔가 해 주길 희망합니다. 저희도 당장 달려가서 레드 오크에 맞서겠습니다.

3.10. [432] 지금 상황 돌아가는거 나만 웃김?

[432][4] 지금 상황 돌아가는거 나만 웃김?
작성: 미스 최 │ 조회: 54,433

네크로맨서 현상금 뜨자마자 혹하는 마음에 1번 누르고 커뮤니티 보니까 개나 소나 잡겠다고 허세 부리는거 보고 괜히 물타기 했다가 질질 짜고 사과하는 거 나만 웃김?
와 세상이 이 꼴 나도 사람들 사는 건 똑같구나 싶다ㅋㅋㅋㅋㅋ 네크로맨서 덕분에 커뮤니티 한결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나저나 네크로맨서는 명불허전이네; 테러와는 협상하지 않고 싹 죽여버리는 자세 맘에 든다.

3.11. [501] 용병 필요하시면 연락해 주세요.

[501] 용병 필요하시면 연락해 주세요.
작성: 양 단장 │ 조회: 1,413

저희는 122명으로 구성된 용병 집단 '헌터 컴퍼니'입니다. 무력이 필요한 모든 일을 대신 처리해드립니다(몬스터 사냥, 던전 토벌, 경호, 전투, 기타 등등).
현 시간 기준으로 조직원 평균 레벨은 10이며, 경우에 따라 평균 레벨 13 이상의 파티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10인 기준 최대 2팀 운용 가능).
비용은 상담을 통해 결정되며 상황에 따라 사후 추가 비용이 청구될수도 있습니다. 저희 '헌터 컴퍼니'는 철저하게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믿고 맡겨주신다면 결코 실망하게 해드리지 않겠습니다.

3.12. [501] 네크로맨서 지지합니다

[501][5] 네크로맨서 지지합니다
작성: 강북1994 │ 조회: 11,443

이번에 해적 토벌 방송 재미 삼아서 보고 있다가 깨달은 바가 많습니다. 세상이 왜 이 지경이 됐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됐네요. 그리고 새삼스레 분노하게 됩니다. 우리가 왜 이런 꼴을 당해야 할까요? 그리고 천사와 악마는 무슨 속셈일까요?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 제3진영에 들어가고 싶다고는 감히 말하지 못하지만 네크로맨서 지지합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 노력해 볼 겁니다.

3.13. [544] 수도권 쟁탈전 관련 광복 길드 공식 성명

[544] 수도권 쟁탈전 관련 광복 길드 공식 성명
작성: 영등포 검사 │ 조회: 45,542

진영에 속해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시스템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저희 <광복 길드>가 주축으로 있는 천사 진영이 '수도권 쟁탈전(1)'에서 승리했음을 전해 드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평화와 화합을 추구하며 무력을 통한 정복을 원하지 않습니다.
악마 진영에 알립니다. 무의미한 싸움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면 공식 발표를 통해 항복 선언을 하고 광복 길드의 후속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 시간부터 24시간의 유예 기간을 드리겠습니다.

3.14. [601] 광복 길드 이번에 칼 갈고 나가는 거 같은데?

[601] 광복 길드 이번에 칼 갈고 나가는 거 같은데?
작성: LKK │ 조회: 15,562

나 영등포에 거주하는 플레이어거든? 광복 길드 출전하는 거 봤는데 레드 오크 전쟁 때 이상임;; 헬기 5대가 동시에 뜨더라 ㄷㄷ
이번에는 진짜 네크로맨서 꺾는 거 아닐까? 최근에 광운대 전투에서 싸우는 거 보니까 크루세이더 팀도 진짜 장난 아니던데?

3.15. [622] 지금 수원인데 네크로맨서 본진에서 연기가 납니다? 이거 뭐죠?

[622] 지금 수원인데 네크로맨서 본진에서 연기가 납니다? 이거 뭐죠?
작성: 최강 병장 │ 조회: 41,443

수원 근처에 은신처를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근처를 지나다가 큰 연기를 목격했는데 행궁동 쪽이었습니다. 누가 또 습격한 거 아닌가요? 막 싸우는 소리도 들리는데? 쟁탈전 앞두고 방심한 틈을 타서 누가 친건가?

3.16. [677] 네크로맨서 본진 타격한 장본인입니다.

[677] 네크로맨서 본진 타격한 장본인입니다.
작성: 헌터 컴퍼니 2팀장 │ 조회: 91,143

안녕하세요 <헌터 컴퍼니>의 행동 2팀입니다. 저희는 몇 시간 전,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의뢰인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논란중인 네크로맨서 본진 습격의 정체가 자랑스러운 저희 2팀의 작전이였음을, 2팀장인 제가 대표하여 밝히는 바입니다.
비록 네크로맨서를 사살하지는 못했지만, 제3진영의 시설물에 큰 피해를 주고 그들의 구성원 대부분을 제거했습니다. 네크로맨서는 당분간 제대로 된 활동을 못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헌터 컴퍼니는 언제나 여러분의 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3.17. [694] 청주의 무소속 그룹이 세계수 그룹 지지합니다.

[694] 청주의 무소속 그룹이 세계수 그룹 지지합니다.
작성: 청주 간판 │ 조회: 21,456

3.18. [697] 춘천 188그룹, 세계수 진영 가입 희망합니다.

[697] 춘천 188그룹, 세계수 진영 가입 희망합니다.
작성: LEE상태 │ 조회: 19,541

3.19. [702] 악마 진영이지만 네크로맨서 응원합니다.

[702] 악마 진영이지만 네크로맨서 응원합니다.
작성: 파주의 딸 │ 조회: 11,986

3.20. [715] 님들 지금 이 상황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음?

[715] 님들 지금 이 상황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음?
작성: 김치 장인 │ 조회: 41,443

월드 퀘스트 말인데 동학농민운동 때 농민군 못 막으니까 외세 끌어들인 거랑 똑같은 상황 아님?ㅋㅋㅋㅋ
생각해 보니까 좀 괘씸하네? 외국 서버 새끼들이 우리 땅 들어와서 네크로맨서 잡겠다고 지랄할 걸 생각하니까 뭔가 배알 꼬이고 빡치는거 나만 그럼?

3.21. [1,015] 네크로맨서는 책임지고 나무 베어라

[1,015] 네크로맨서는 책임지고 나무 베어라
작성: 데이브 최 │ 조회: 51,453

네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이번 일은 감당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한국 서버 전체에서 동시다발적인 학살이 벌어질 텐데 책임질 수 있냐?
네크로맨서는 고집부리지 말고 메인스트림 조건대로 그딴 나무 하나 빨리 베고 이 사태를 종결지어라. 빠른 시일 내에 나무를 베는 방송을 켤 것을 권고한다.

3.22. [1,024] 헌터 컴퍼니는 세계수 진영의 선택을 지지하며 항전에 동참합니다.

[1,024] 헌터 컴퍼니는 세계수 진영의 선택을 지지하며 항전에 동참합니다.
작성: 백 사장 │ 조회: 111,463

일시적으로 모든 사업을 중단하고 한국 서버를 지키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한 '현장 직원'을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쟁을 통한 전리품은 공평하게 분배될 예정입니다.)

3.23. [1,044] 우리 '화랑 길드'는 세계수 진영과 함께 싸울 예정입니다.

[1,044] 우리 '화랑 길드'는 세계수 진영과 함께 싸울 예정입니다.
작성: 화랑 보도국 │ 조회: 145,551

한일전의 피해를 복구해 나가고 있기에 많은 병력을 차출할 수 없지만, 직면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500명의 병력을 파견합니다. 우리 화랑 길드는 책임감을 가지고 싸울 것입니다.

3.24. [1,047] 의정부 비대위, 이번 전쟁 동참 선언입니다.

[1,047] 의정부 비대위, 이번 전쟁 동참 선언입니다.
작성: 의정부 비대위원장 │ 조회: 40,003

비록 한때 네크로맨서에게 반하여 싸웠지만, 이제는 그때의 죄악을 씻어내고 새롭게 나아갈 것입니다. 그 첫 번째 사건이 이번 메인스트림이 될 것 같습니다.

3.25. [1,541] 이 시국에 왜 네크로맨서를 찾는가?

[1,541] 이 시국에 왜 네크로맨서를 찾는가?
작성: 애국지사 │ 조회: 27,456

한국 서버 인간들ㅋㅋㅋㅋ 중국 새끼들 선전 포고에 자다가도 네크로맨서 떠오르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그건 존나 간단함. 네크옹께서 지금까지 한반도 할짝할짝하려는 외국 서버 새끼들 혓바닥을 전부 뽑아서 엮은 다음 줄넘기했기 때문이지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도 그래 줄 것 같고? 사실 나도임ㅋ
우리 넼 하고 싶은 거 다 해!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중국놈들이랑 싸우다 뒤지면 내 뼈 스켈레톤으로 쓸 수 있게 기증할게! 이참에 북벌 가즈아! 덜그럭! 덜그럭!

4. 경매장

5. 악마 진영 전용

6. 천사 진영 전용

7. 개인 방송국

7.1. [LIVE] 광복 길드 보스 레이드전 테스트 방송 중 (1,556명 시청 중)

한반도 첫 라이브 방송.

7.2. [LIVE] 폭탄 선언한다. 핵폭탄으로 네크로맨서 날려 버릴거다 (23,166명 시청 중)

시흥 지역의 테러 킴이 성우 사살을 예고한 방송.

7.3. [LIVE] 네크로맨서 도발 사과 방송 / 죄송합니다. 장난이였습니다. (3,226명 시청 중)

성우에게 죽지 않기 위한 사과 방송.

7.4. [LIVE] 네크로맨서, 대만 해적 소굴 소탕 방송 (183,224명 시청 중)

네크로맨서가 대만 해적을 소탕하는 방송. 방송하는건 성우의 성격이 아니나 퀘스트로 인해 킴.

7.5. [LIVE] 강원도 '투쟁 길드' 악마 진영 참정 선언 (12,454명 시청 중)

강원도의 '투쟁 길드'가 이무기 굴 공략에 참정 선언하는 방송

7.6. [LIVE] 악마 진영 공식 방송: 재건 동맹 의장 직접 발표 (45,655명 시청 중)

재건 동맹 의장 이영환이 등장하는 방송. 추첨상품을 내걸어 악마 진영에 대한 관심을 올렸다

7.7. [LIVE] 악마 진영 소속 '화랑 길드' 월드 퀘스트에 관한 공식 입장 발표 (19,555명 시청 중)

7.8. [공식 채널: LIVE] 한국 서버 대 일본 서버 '월드' 생중계 (13,335,134 시청 중)

7.9. [LIVE] 안 기자의 '챕터4-1 프리뷰' 휴전선 현장 생중계 (시청 중: 34,551명)

7.10. [LIVE] 안 기자의 한국 서버 VS 중국 서버 해설 중계 (35,444명)

7.11. [공식 채널: LIVE] 월드 시즌-9번 (9,896,404명)

8. 기타


[1] 그 말인 즉슨, 대한민국 인구 중 6%만 직업 카드를 골랐다는 이야기이고,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서 2%만 남았다는 소리이다.[2] 최강 돚거 이한호에서 변경한 듯 하다.[3] 네크로맨서(유성우)[4] 순서상 485보다 더 뒷번호여야 한다. 작중 설정 오류로 보임[5] 순서상 501번보다 높아야 한다. 작중 오류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