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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니엘 클라인/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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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다니엘 클라인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크리스탈 팰리스 FC

크리스탈 팰리스 FC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고 2008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2008년 10월 18일 반즐리 FC 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8년 10월 20일 팰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9년 12월 8일 레딩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10년 2월 클라인의 성장세를 눈여겨 보던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오퍼를 하였으나 거절하였고, 그 해 보인 놀라운 활약을 바탕으로 2010-11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F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뛴 4시즌 동안 123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1.2. 사우스햄튼 FC

2012년 7월 19일 사우스햄튼 FC에 4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2012년 8월 1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8월 25일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홈경기장에서 처음 나섰으며 9월 22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14-15 시즌 본인의 첫 골이자 팀의 첫 골을 리버풀을 상대로 기록하였다. 타디치와의 2대1 패스 이후 모서리를 노리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기량을 만개하여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프리미어 리그 빅클럽들의 영입 타겟이 되었고, 리버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경쟁을 펼쳤다. 시즌 중반부터 종료 직전까지는 꾸준히 영입설이 나돌던 리버풀로 이적 확률이 높았다. 왜냐하면 맨유는 FC 바르셀로나다니엘 알베스를 노리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클라인을 노릴 겨를이 없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클라인에게 꾸준히 구애를 했고, 맨유의 알베스 영입이 결국 쪽박차게 되자, 뒤늦게 클라인에게 관심을 보인다. 클라인은 꾸준히 관심을 보인 리버풀에게 호의적인 입장이었고, 이에 글렌 존슨의 대체자가 필요한 리버풀로의 이적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6월 25일 리버풀 FC와 계약이 던딜이라는 리버풀 지역지인 에코의 기사가 떴다.

이후 BBC가 리버풀의 병원에서 메디컬을 받고 나오는 클라인을 포착하며 확인사살이 된 가운데, 7월 1일, 리버풀로의 영입 확정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12.5m 파운드.

1.3. 리버풀 FC

1.3.1. 2015-16 시즌

2015-16 시즌 리버풀에 새로 들어온 신입중 가장 빨리 적응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력에서도 매우 안정적이다.

리그 5라운드 현재 리버풀의 가장 성공적인 영입이라고도 볼 수 있다.매 경기 풀타임으로 미친듯이 뛰며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빠지는 곳 없이 좋은 활약을 보이는 중. 문제는 이러다 체력이 방전돼 퍼지기라도 하면 대책이 없다는 건데, 오른쪽 풀백으로 설 수 있는 선수들을 꼽아보자면 코너 랜달은 아직 나올 때마다 미숙함을 노출하고 있고, 플라나간은 워낙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 경기감각이 돌아오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리그에서는 혼자서 다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싱데이가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미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장기부상을 끊었던 플라나간이 U-21경기에 출전하면서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인노예이 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 초반 맨유의 다르미안과 비교를 당하며 수준이 한 수 낮다고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까였으나 기복없는 플레이로 리버풀의 오른 방패가 되어주었다. 반면 마테오 다르미안은 부상과 부진으로 주전도 밀리는 상황이다. 초반 반짝했던 다르미안보다는 항상 꾸준한 클라인의 영입이 수많은 콥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 출전함으로써 리버풀 이적 후 5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2015-16 시즌 베예린, 카일 워커와 함께 EPL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손꼽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시즌에 별다른 백업도 없이 혼자 무려 52경기를 소화했다.

1.3.2. 2016-17 시즌

2016-17 시즌 개막전에서 낮고 예리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리그 2라운드 번리전에서 결정적인 패스미스를 범하는 바람에 실점을 내줘 '번리 쇼크'의 주범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번리전 이후에는 변함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스완지전 이후 예전부터 무릎부상을 계속 달고 있었다는 기사가 떴다!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원이라 계속 굴렀지만 마침내 한계가 온 듯. 다행히 A매치 휴식기간덕에 2주라는 시간은 벌었지만, 무릎부상이란게 심각한 부상 중 하나인데다, 다음경기가 무려 노스웨스트 더비라 콥들은 클라인의 상태에 초집중 상태. 계속되는 혹사에 클라인을 대체할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더비 이전까지는 로브렌과 함께 부상에서 회복될 수 있다고 '리버풀 에코'에서 언급했다. 클라인을 대체할 선수가 사실상 없는 [1] 리버풀이라 콥들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안심 중.

이후 다시 주전으로 복귀해서 꾸준하게 안정적인 활약했으나 크로스의 부정확성은 안 그래도 부족한 팀의 윙플레이의 질을 더 떨어뜨린다는 평이 있다.

1.3.3. 2017-18 시즌

2017-18 시즌 개막부터 피로와 허리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는데 정규시즌 초반 알렉산더 아놀드가 말 그대로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거의 노예 수준으로 굴려지던 지난 두 시즌에 비해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조 고메즈까지 크팰전과 아스날전,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풀백 경쟁에 개입했다.

지난 시즌에는 조 고메즈는 부상, 모레노-아놀드는 부족한 기량으로 밀리며 밀너와 함께 유이하게 풀백 포지션을 맡았으나 이제는 아놀드와 고메즈는 주전 경쟁을 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으며 로버트슨까지 왔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클노예에서 클벤치로 완전히 추락해버릴 수 있다. 거기에 부상이 심한 모양인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출전 등록 명단에서도 제외되면서 팬들은 클라인의 몸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랄라나, 마네 같은 다른 장기 부상자들도 속히 복귀하고 있는 와중에 별다른 소식조차 없다가 허리에 추가로 수술을 받게 되어 2018년 2월은 돼야 훈련에 복귀할 수 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대부분의 장기 부상자들이 매치핏을 맞추는 데에 한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5월에 모든 리그와 컵 대회 및 유럽 대항전 일정이 끝나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 아웃, 그나마 아놀드와 고메즈가 클라인의 역할을 어느정도는 대체하고 있는게 다행.

2018년 2월, 챔스 토너먼트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된 것이 확인되며 예상보다 일찍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조 고메즈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오른쪽 풀백으로서 연말까지 잘 버텨줬지만 박싱데이-연말연시 일정을 치르면서 제각기 단점을 드러내던 찰나에 클라인의 가세가 임박하자 팬들은 겨울에 버질 판데이크 하나 데려오고 끝나서 아쉽던 마당에 A급 풀백 새로 영입했다는 반응으로 클라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2018년 2월 17일 바르셀로나 전지훈련에서 훈련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고메즈와 아놀드가 생각보다 클라인의 공백을 잘 매꿨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므로 클라인이 돌아오면 리버풀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2월 25일 스토크시티와의 U23 경기에 출전하며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아니지만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몇 라운드 내에 정식경기 선발출장하는 클라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팀은 4대0 대승.

그리고 리그 33R 에버튼전에 선발출전하며 드디어 1군 경기에 복귀했다! 경기 시작 전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실제로는 클라반이 왼쪽 풀백으로 나왔고 클라인은 오른쪽 풀백으로 나왔다. 전체적으로 살짝 어색한 감이 있었으나 올시즌 첫 경기인 것 치고는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고메즈가 부상으로 아웃된 현재 클라인의 빠른 폼회복이 필요하다.

그 후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34R 모두 결장했다. 주춤하던 아놀드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남은 시즌 동안 아놀드의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가벼운 근육 부상 때문에 35R에 스쿼드에서 빠졌다.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에는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37R 첼시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무딘 활약을 보이며 60분에 헨더슨과 교체되었다. 아놀드가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놀드의 백업 자리를 꿰찰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부상으로 인해 안타까운 결말을 맞은 시즌으로 정리할 듯 하다.

1.3.4. 2018-19 시즌

클라인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유스 출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맹활약을 펼치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까지 차출돼 월드컵에까지 출전한 것을 보면, 아놀드의 백업 라이트백으로 출전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아놀드의 성장세가 워낙 가파른 탓에 빠르면 2019-20 시즌, 늦어도 2020-21 시즌에는 주전을 내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됐는데 예상보다 더 빨리 로테이션 멤버로 입지가 내려올 듯 하다.

프리시즌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수비적으로는 상당한 안정감을 보이는 대신에, 여전히 공격적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모습이다. 킥력을 바탕으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아놀드가 수비적으로도 굉장히 가파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장래가 어둡다.

카라바오컵 첼시 전에 선발로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늘 그렇듯이 공격적으로는 아쉬웠으나 수비적으로는 내내 훌륭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폼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물론 아놀드가 주전인 것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로버트슨이 없으면 발전이 도통 없는 모레노가 백업인 왼쪽 풀백과는 다른 상황이 그려질 듯. 그러나 경기 이후 질병으로 한 달 이상을 드러누웠고, 11월 초에야 완치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번 겨울이나 내년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놀드와의 경쟁에선 밀린 지 오래고, 백업 자리를 놓고도 신체 조건이 월등한 고메즈에게 완전히 밀려났다. 심지어 이 자리에 여차하면 파비뉴도 설 수 있다.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지 한참이 지났고, 아놀드가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줄 때가 있으며 지난 시즌 막판 체력적인 문제로 고생했던 걸 감안했을 때 클라인의 출장수는 지금보단 훨씬 많아야하지만 실상은 반대쪽에서 이미 완전히 전력 외 수준으로 밀려난지 한참된 모레노보다도 오히려 적은 수준이다. 이는 훈련에서 보여주는 폼이 이미 콥들이 알던 좋을 때의 클라인의 모습이 전혀 아닐 것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증명하기도 한다. 울버햄튼과 레스터 시티, 풀럼 등 라이트백 포지션에 약점이 있는 팀들이 클라인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놀드, 고메즈가 모두 부상을 당하는 상황에서 17R 맨유 전 선발출장해 기회를 잡았다. 경기 감각이 떨어졌을 것이 분명한 클라인에 대한 걱정이 많았고 하필 맞상대가 폼이 준수한 마커스 래쉬포드라 콥들에게 불안감을 줬지만, 활발한 공격가담 및 준수한 수비력으로 래쉬포드를 막아내며 1인분 몫을 했다. 공격을 마무리하는 데에서는 아쉬웠지만 이만하면 제 값은 하고도 남았다는 게 중론. 앞으로 아놀드가 1-2 경기 더 결장할 것으로 보이고 다소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클라인은 이날 좋았던 활약을 기점으로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R 뉴캐슬 전에 후반 82분즈음에 로버트슨과 교체되어 레프트백으로 활약했고, 20R 아스널 전에서도 비슷한 시간대에 로버트슨을 대신해 레프트백으로 활약했다. 모레노와 밀너가 잠시 이탈한 사이 한동안 쉬지 못했던 로버트슨의 체력 안배가 목적으로 보인다. 오른발잡이 레프트백이 간혹 보여주는 위험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공수 모두 별 문제 없이 성실하게 임했다.
1.3.4.1. AFC 본머스 (임대)
그러다 갑자기, 1월 5일에 올해 남은 기간 동안 AFC 본머스로 임대 이적을 갔다. 안그래도 오른쪽 풀백이 고메즈의 부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클라인을 임대 이적시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평이다.[2] 결국 조던 헨더슨이 풀백으로 뛰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클라인의 입장에서 본인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원했을 가능성이 높고, 클롭이 이런 선수를 억지로 붙잡아 놓는 성향의 감독이 아니긴 하다. 사실 이런 모습 때문에, 클롭이 선수들로부터 신뢰받는 것이기도 하고, 팀 분위기도 좋은 것이겠지만.

본머스에서는 꾸준히 주전 출장을 하고 있다. 다만 클라인이 뛴 경기에서 본머스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

1.3.5. 2019-20 시즌

프리시즌 트란메어 로버스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다시 리버풀에 복귀해서 알렉산더아놀드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즌 시작 전에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버렸다. 시즌 말미에 복귀했지만 명단에는 한 번도 들지 못했고 아담 랄라나와는 달리 단기 재계약도 없이 그대로 조용하게 리버풀에서 나가게 되었다.

로저스 시절에 합류했지만 얼마 안 가 사령탑이 클롭으로 바뀌고 클롭의 철학이 팀에 이식되는 과정에 있던 과도기에 엄청난 혹사를 당하면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해준 선수였기 때문에 그의 부상으로 인한 추락을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어떻게 되든 행운을 빈다는 반응. 한편 그것과는 별개로 별다른 대우도 없이 너무나 조용하게 팀을 떠난지라 뒤에서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리버풀에서의 통산 기록은 103경기 2득점이며 그 중 100경기를 처음 두 시즌에 소화했다.

얼마 후 자신의 친정팀 크리스탈 팰리스와 훈련을 함께하였고,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1.4. 크리스탈 팰리스 FC 2기

2020년 10월 중순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합류하였다. 단기 계약으로 3개월짜리 계약이다. #

1.4.1. 2020-21 시즌

11R WBA전에서 벤테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그럭저럭인 모습을 보였고 2021년 1월에 계약을 연장하여 시즌 끝까지 남게 되었다.

24R 번리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이후에는 조엘 워드에게 밀려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2021년 8월, 1년 재계약을 맺었다.

1.4.2. 2021-22 시즌

전반기에는 조엘 워드가 라이트백 주전 자리를 꽉 잡으면서 벤치를 달구었으나 이후 후반기에 조엘 워드가 나오지 못하면서 주전으로 기회를 잡아 시즌 종료 때까지 쭉 출전했다. 크게 못난 부분을 보여주지 않으며, 26R [[첼시 FC]|첼시]전 이후 5경기 무패에 일조하기도 했다.

시즌 22경기 출전으로 마무리했다.

1.4.3. 2022-23 시즌

올 시즌도 다른 시즌과 다를거 없이 그럭저럭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25경기 1,913분을 소화한 가운데 단 1개의 슈팅만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래 공격 보단 수비에 강점이 있던 풀백이긴 하다만(…) 그래도 올 시즌 수비 스탯은 나쁘지 않다.

2023년 6월 17일, 팰리스와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다.

1.4.4. 2023-24 시즌

로이 호지슨 체제에서는 본 포지션인 풀백으로 출전하다가 2024년 2월에 호지슨의 경질 후 새로 부임한 올리버 글라스너 체제에서는 백3 우측 스토퍼로 기용돼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33R~38R까지 7경기 연속 무패(7전 6승 1무)로 시즌을 마무리하는데 기여했다.

2024년 6월 5일, 팰리스와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다. 시즌 총 23경기에 출전했다.

1.4.5. 2024-25 시즌



[1] 밀너의 주발이 오른발이라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이제 막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한 선수라 너무 무리가 있고, 밀너가 오른쪽으로 나온다면 왼쪽은 그분이 나와야 한다 찬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최근 폼이 안 좋은데다 이제 자신의 본업인 미드필더 자리로 완전히 정착해야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 다만 이 점은 로컬 보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성장하면서 조금 덜기는 한 듯 싶다. 클롭이 그의 성장을 믿고 우측 풀백 추가 영입을 하지 않았다는 말들도 많이 나온다.[2] 물론 제임스 밀너에게 풀백을 뛰어 달라고 부탁을 할수 있으나, 애초에 밀너는 풀백이 주포지션도 아니고, 풀백으로 잠깐 뛰었을때도 왼쪽에서 뛰었기때문에 오른쪽에 배치하는 건 불안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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