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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23:28:37

나라 시카다이/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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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인술(忍術)
2.1.1. 성질변화(性質變化)
2.1.1.1. 풍둔(風遁)
2.1.2. 비전인술(秘傳忍術)2.1.3. 봉인술(封印術)
2.2. 체술(體術)2.3. 환술(幻術)

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음둔
陽遁
풍둔
風遁

나라 시카다이의 사용 술법.

시카다이는 아버지인 나라 일족의 차기 당주인 만큼 어머니인 테마리보다는 아버지인 나라 시카마루와 같이 그림자와 관련된 나라 일족의 비전 인술을 주로 사용한다. 다만 테마리와 같은 술법을 아예 못하는 것도 아닌데, '풍둔 용의 대업'을 사용할 수 있거나 중닌 시험에서 보루토에게 썼던 그림자 술법이 테마리와 같이 만든 풍둔의 응용술이라는 소설판의 언급 등, 확실히 모계 쪽의 영향도 돋보인다.

2. 목록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게임 오리지널
소설 오리지널

2.1. 인술(忍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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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술
変身術
닌자의 기본 인술. 변신하고자 하는 상대로 모습을 바꾼다. 다만 차크라의 성질까지는 속일 수 없기 때문에 감지 타입 닌자들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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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달리기의 술
カべ走りの術
닌자의 기본 인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이나 나무의 표면을 걷는 술법이다. 일정량의 차크라를 발바닥에 지속적으로 흐르게하여 벽에 부착을 실시한다. 다만 차크라의 흐름이 너무 약하면 중간에 오르다가 떨어질 위험이 있고, 너무 강하면 나무에서 밀려나 그 반발력으로 튕겨나가 넘어질 위험이 있다.

2.1.1. 성질변화(性質變化)

2.1.1.1. 풍둔(風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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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기류난무
風遁・気流乱舞
'풍둔' 계통의 인술. 풍둔으로 난기류를 만들어내는 술법이다. 인은 묘(卯)-유(酉)-자(子)-진(辰)-유(酉). 모래 마을에서 전해지는 술법으로, 어머니인 나라 테마리로부터 배운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워낙 생소한 술법이라 이 술법이 보루토에 와서 나온 술법이라 오해하는 팬들이 있지만, 이 술법은 무려 나루토 원작에도 존재하던 술법으로 설정집 '진의 서' 325p.에도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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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용의 대업
風遁・龍ノオオシゴト
'풍둔' 계통의 인술. 어머니인 나라 테마리가 사용하던 술법이다. 테마리가 위기에 빠졌을 때, 시카다이가 테마리의 부채를 사용해 딱 한 번 본 이 술법을 즉흥적으로 사용했다. 이를 보면 습득 랭크는 그다지 높지 않은 듯하다.

거대 부채를 허공에 휘둘러 녹색의 거대한 회오리를 형성하는 술법으로, 테마리처럼 숙련된 닌자가 사용했을 때는 한 번에 여러 개의 회오리를 형성시키며, 거칠게 몰아닥치는 여러 개의 폭풍이 마치 자연재해처럼 보이기도 하나, 겉보기와는 달리 위력은 크지 않아서 그저 모래밭 밑에 숨어있던 우라시키의 꼭두각시를 찾아내는 정도에 그쳤다. 시카다이가 사용했을 때는 고작 회오리 1개만을 겨우 형성할 수 있었으며, 그마저도 익숙지 않은 기술이라 차크라를 그 한 번에 모두 소진했다.

2.1.2. 비전인술(秘傳忍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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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흉내술
影真似の術
'나라 일족'의 비전인술. 보조계 근중거리형 인술에 해당한다. 음의 차크라를 이용해 자신의 그림자를 조종해 상대의 그림자에 불이면, 자신의 움직임대로 상대를 움직일 수 있는 술법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술자의 그림자의 면적을 늘릴 수는 없으므로, 그림자의 신축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자신과 적 사이에 있는 그림자 등은 제한은 있지만 얼마든지 이용할 수도 있다. 도주용으로도 사용되는 편리하고 응용성이 많은 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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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확산의 술
影擴散の術
'그림자 흉내술'의 응용술. 시카다이가 어머니인 나라 테마리의 도움을 받아 만든 고유의 술법이다. 중급닌자 시험 본선에서의 대결 상대인 우즈마키 보루토와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특기인 환영분신술에 대응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되었다.

단순한 광학 현상인 그림자를 확산시키는 술법으로, 사용시 넓은 표면적의 그림자를 줄여 원형으로 확장. 그 그림자 범위 내에 있는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원형으로 확장시킨 상태로 적들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으며, 단일의 적을 상대할 때는 우선 원형으로 확장한 그림자에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시킨 뒤, 일반 그림자 흉내술로 전환하여 구속력을 강화한다.

단점으로는 그림자를 원형으로 확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그림자 흉내술에 비해 구속력이 약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그림자 흉내술의 경우, 상대가 어느 정도 움직임에 저항은 할 수 있어도 작은 동작조차 불가능한 반면, 이 술법은 상대의 작은 움직임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중급닌자 시험에서 이 술법에 걸린 보루토가 인을 맺어 코테를 발동. 다중 환영분신을 사용해 시카다이는 기권할 수밖에 없었다.

2.1.3. 봉인술(封印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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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일사등진
多重一糸灯陣
'봉인술' 계통의 인술. 술자의 발 밑에 거대한 술식을 전개하여 그 범위 내에 있는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술법이다. 그러나 상대를 묶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본 술법에 묶인 상대의 차크라량이 술자를 훨씬 상회할 경우에는 봉쇄할 수 없다.[2] 다만 여러 사람끼리 사용할 수록 술법의 효력의 높아지며, 그러한 술법을 '다중일사등진'으로 구분한다.

2.2. 체술(體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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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신의 술
瞬身の術­
닌자의 기본 체술. 랭크는 D.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인술의 형태거나,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을 하는 체술형의 두가지 종류로 나뉜 술법이다. 보통의 닌자는 체술형을 사용한다.

2.3. 환술(幻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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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해
幻術・解
닌자의 기본 인술. 환술을 차크라의 한점에 집중하여 풀어내는 술법이다. 자신 뿐만 아니라 동료에게도 술법을 걸어줄 수 있다.


[가칭] [2]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이루카가 나루토의 탈출을 막기 위해 일사등진을 사용했으나 나루토는 구미 차크라 모드를 익혔기 때문에 이 술법을 깨고 바로 탈출해 전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