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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4 00:25:01

나만 유령이 안보임

나만 유령이 안보임
파일:유령안보임2.jpg
장르 현대 이능, 착각
작가 시간금속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10. 05.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연재 현황5. 역대 표지6. 등장인물7. 설정
7.1. 집단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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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이능력물 웹소설. 작가는 시간금속. 약칭은 '유령안보임' 또는 '유령리신'이다.

2. 줄거리

세상 모든 사람이 유령을 볼 수 있게 된 시대.
오직 나만 유령을 볼 수 없다.

3. 특징

모종의 이유로 전세계 모든 인간이 영능력자로 각성한 현대 이능력물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노벨피아 소설 중에서는 특이하게 불교적 세계관을 차용한 작품이다. 유령과 영능력을 주요 소재로 하기 때문에 무속신앙에 기반한 설정도 많다. 작품 전반적인 분위기는 가벼운 착각물에 가깝다. 다만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에 관련해서는 다소 진지한 연출이 간간히 섞여있다.

세계관 전체가 선협물스러운 요소가 있어 영능력자들의 인성도 좋지않고 깨달음을 얻겠다고 사악한 일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1] 깨달음을 방해하는 천마와 그를 숭배하는 천마신교는 정말로 선량한 존재이기도 한 선악역전물 성격이 있다.

4. 연재 현황

2023년 10월 5일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다.

5.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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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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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령리신.jpg
파일:유령안보임2.jpg
1차 표지 2차 표지 }}}}}}}}}
1차 표지에는 나유가, 2차 표지에는 주인공 유하진이 그려져 있다.

원래는 3차 표지로 쓰일 예정이었던 김소진이 그려진 일러가 있었는데, 작가에 의하면 하필 입고 있던 티셔츠에 포켓볼이 그려져 있어서 노벨피아 쪽에서 저작권 크리가 우려된다는 이야기를 한 것도 있고 생각보다 일러가 너무 어리게 그려진 것도 있었기 때문에 다시 일러 외주를 맡기기로 했다고 한다.

6. 등장인물

7. 설정

7.1. 집단

8. 평가

남들 다 보는 유령을 나만 못 본다. 가뜩이나 억울한데, 취업은커녕 알바 자리 하나 구하기 힘든 현실이 눈물겹게 쓰리다. 작가는 그런 주인공의 고난을 양분 삼아, 세계관 특유의 비정함과 그 안에 숨겨진 감동을 은은하게 조명했다.
특별하지 않아서 가장 특별한 주인공. 엉뚱함과 진지함 사이를 오가는 독특한 행보에 주변인의 오해를 유쾌하게 버무려 이후 전개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앞으로 펼쳐질 주인공의 활약이 몹시 기대된다.
―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심사총평 #

[1] 진리라는게 선악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기에 악행으로 인간의 영혼을 깍아내고 진리만을 남겨놓는다고 한다. 유명한 방식으로는 어린아이를 죽여가면서 인간성을 박살내는 식. 다만 주인공이 깨달으면서 어린아이를 죽이라는게 자기자신의 어린마음을 정리하고 성인으로서 성장하는 것임을 깨달았다는 걸 보면 제대로된 방법이 있음에도 사악한 지름길만 판치는 괴상한 상황이다.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천지의 수장도 인간성 망가지는 방식으로 다른이들을 성장시키려는 걸 보면 인격수양을 통한 성장은 명맥이 끊어진듯 하다.[2] 초등학생 때 고등학생을 1대1로 이겼고, 중학생 때 여동생을 괴롭히는 불량배 무리를 물리쳤으며 각종 체육 단체에서 스카웃을 받았다는 등 괴이한 신체능력을 가졌다. 콘크리트 정도는 주먹으로 부술수 있다고(...)[3] 흔히 어떤 시리즈 팬들이 자주 망상해 보았을 '전신 이매진 브레이커'를 생각하면 알기 쉽다.[4] 일단 영능력에 의한 데미지는 0이지만, 영능력을 통해서 발생한 물리력에는 데미지를 입는다는 약점이 있다. 예를 들어 염동력에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염동력을 통해 물체를 들어서 내던진다면 그 물체에 의한 타격은 들어간다는 것. 이 약점은 후에 불령구 흑초를 얻게 되면서 보완된다. 또한 총처럼 육탄전만으로는 대처하기 힘든 물건에도 취약하다.[5] 유하진이 항마촉지인(하늘의 힘으로 땅에 기거하는 마왕을 짓누르는 인)을 변형시켜 만든 수인(手印). 항마촉지인을 취한 후 땅을 짓누르던 손가락을 하늘을 향하게 하는, '이제부터 하늘의 법칙을 범하겠다'는 역천의 뜻이 담긴 손동작이다.[6] 인터넷 커뮤 등에 그녀의 움짤 등을 올리면 마치 혐짤이라도 본것마냥 커뮤니티 유저들이 질색하고, 집도 산동네 중턱에 있는 저택이며 그녀가 외출이라도 하면 영적 재해 경보가 뜨면서 사람들이게 대피 권고 문자가 날아갈 정도.[7] 이것때문에 유하진이 기공문 2대 제자가 되어 배분으로 따지면 기리연 바로 밑에 위치한 신분이 되어버리고 만다.[8] 자가라는 호칭을 썼다.[9] 본인도 유하린이 자기한테 주철이란 이름을 붙여주기 전까지는 자신들은 그저 세상이 끝날 때 모든 걸 태워버리는 들불 같은 존재였다고 말하며, 학살은 결국 자신의 본성일 뿐이라고 말했다.[10] 기존의 마존에게는 물리적인 신체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콘크리트 벽을 세우며 그를 붙잡으려 했는데, 유하진이 그걸 주먹으로 부숴서 뚫어버리자 자기도 모르게 "이런 미친."이라고 중얼거렸고 그 이후 그야말로 쥐 잡듯 얻어맞고 만다.[11] 이때 '왜 이런 비이성적인 싸움을 하는 거냐'라고 유하진에게 질문하는데, '그래서 왜 싸우냐고? 저기에 개좆같은 적들이 있으니까.'라는 답변을 듣자 네놈 성씨가 사실 규리하였냐면서 어이없어하는 만담성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드립치고 받아주는 걸 보니깐 친하긴 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