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나비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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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밴드 나비언덕의 음반 문서.2. 음반 목록
2.1. 그런 날이 있지(It's Okay)
'그런 날이 있지(It's Okay)'는 바삐 움직이는 도시 속에서 길을 해매는 모든 이들을 위해 괜찮다고, 힘든 날들도 언젠가는 다 지나갈거라고 위로를 건네는 노래다. 길을 잃는다 해도, 돌아갈 길조차 없다고 해도. 알아, 길고 긴 밤이지만 곧 끝이 날거야. It's Okay!” |
나비언덕의 데뷔 음반.
2.2. Like 20
'Like 20'는 2020년을 맞이해 쉴새 없이 앞만 보고 달린 이들에게 스무 살처럼 대담하고 활기찬 모습을 되찾자는 곡이다. 강렬한 기타 인트로로 시작해, 트렌디한 드럼, 슬랩 연주가 돋보이는 베이스까지. 꽉 차고 신나는 사운드로 스무 살의 젊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
2.3. To.
To. 는 깊은 밤 도시 한가운데서 야경 불빛을 조명 삼아, 헤어진 사람에게 편지를 쓰듯이 지난 일을 회고하는 노래이다. 오래된 기억밖에 남지 않아 서서히 희미해지는 추억을 회상하며, 마음 한구석에 잠들어 있는 서정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
2.4. Epilogue
Epilogue |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나도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를 때,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고 남들과 다르지 않는다는 걸 표현하지 않으려고 하는 누구나 겪어봤을 이 상황을 표현한 노래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깊은 피아노의 선율이 나조차도 모르게 달려가는 결말의 Epilogue를 쓴다. |
Beautiful Day |
나비언덕의 네 번째 싱글 “Epilogue”의 Side B 수록곡. 좋아하는 사람과의 첫 시작의 설레는 감정을 진솔하고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
2.5. 너에게(You'll Be Fine)
나에게 가장 힘이 되는 '너에게' 힘든 순간에도 언제나 밝은 미소를 유지하려는 '너에게' '너에게'는 지치면 쉬어가고 힘들면 울어도 되지만, 당신이 얼마나 눈부시고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말아달라는 마음을 담은 작은 응원의 노래이다. 지금 이미 모두가 너무 힘든 순간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
2.6. Farewell
이 세상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고, 삶의 의미조차 찾을 수 없는 그 때, 그 날, 그 곳의 기억. 흐르지 않는 계절, 멈추어 버린 시간, 이제 더는 써 내려갈 수 없는 이야기. 소리내어 울어도 듣는 이 하나 없는 참담한 현실과, 흘러내린 눈물로 이루어진 바다. 그 기억 속 검은 바다 깊이 자리잡은 두려움과 슬픔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
2.7. See You Again
세상 모든 인연은 만남 뒤에 이별이 있고, 이별 뒤에는 늘 아쉬움이 남아있다. 'See You Again'은 아쉬운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지막까지 뜨겁게 춤추고 노래하며, 머지않아 다시 만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다 함께 부를 수 있는 곡이다. Goodbye~ Goodbye~ See you again! 우리는 여기 다시 만날거야~! |
나비언덕의 마지막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