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연 羅承燕 | |
출생 | 1973년([age(1973-12-31)]~[age(1973-01-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안정 나씨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1]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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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아리랑 TV의 기자이자 현 프리랜서 아나운서.영어 이름은 '테레사 라'이며, 부친이 前 멕시코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를 역임한 나원찬(羅元燦)이다.
2. 활동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1996년 아리랑 TV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하여 근무했으며, 2009년 아리랑 TV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하였다.2010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다. 특히 2011년 전반기 동안 펼쳐졌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전 당시, 논리정연하고 깔끔한 발표 실력을 선보였다. 올림픽 유치 3회 도전으로 IOC 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김진선 강원도지사보다, 나승연이 더 큰 주목을 받을 정도였다.
이 공로로 2012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훈받았다.
2016년부터 약 7년간 EBS에서 "EBSe 영어뉴스"를 진행했다.
2023년 2030부산엑스포 홍보대사로서 프랑스 파리 외곽 이시레몰리노의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부산엑스포 개최 유치를 위해 연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