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역 단간론파 | |
<colbgcolor=#fff> CHAPTER 1 | <colbgcolor=#fff> 원작 - 1st school life |
CHAPTER 2 | 1부 - 2nd school life |
CHAPTER 3 | 2부 - 3rd school life |
CHAPTER 4 | 3부 - 4th school life |
CHAPTER 5 | 4부 - 5th School life |
CHAPTER 6 | 5부 - Final School life |
1. 개요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의 2차창작소설 《나신역 단간론파》의 최종장.이번작에서는 드디어 마지막 남은 룰G가 타파되었다. 흑막 중 하나인 카이바 에리의 말에 따르면 조건은 두가지. 첫번째로 자신과 히다카 후도를 살려서 데리고 갈것.[1] 두번째는 반드시 정보처리실의 문으로 나갈 것.
이야기 네타가 있는 3차창작 이미지
2. 전개
2.1. 챕터 6-1 : 저무는 희망, 떠오르는 희망
CHAPTER 6-1 저무는 희망, 떠오르는 희망 | |
<colbgcolor=#fff> CHAPTER 6-1-1 | <colbgcolor=#fff> 끝의 시작 |
CHAPTER 6-1-2 | 우직한 아침노을 |
CHAPTER 6-1-3 | 와해하는 재의 성 |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살던 때 카이바 에리에게 발견되고 함께 지낸 지 얼마 뒤 에노시마 쥰코와 함께 활동하게 되는 것으로 회상이 끝난다.
다만 후도는 자신과 취향이 거의 반대인 에노시마를 싫어하며 자신이 생각한대로 일을 진행하려 한다. 5주차의 생존자들이 전주회에서 있었던 일로 인한 충격에 의해 소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며 기억을 잃은 자들은 살인을 되풀이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였는데...
첫날부터 이변이 생겼다. 각자의 방으로 흩어졌어야 할 학생들이 식당에 모여 있던 것. 그리고 거기에는 에노시마로 변장한 이쿠사바가 제외되어 있다는 사실도.
그리고 5주차의 생존자들과 함께 모두를 식당으로 모이게 하고 전주회에서 있던 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갈 희망을 연설하는 한 남자를 보고 그는 후회한다. 후지사키 치히로와 함께 살인학원생활에 큰 걸림돌이었던 이 남자는 과거의 주회에서 나에기 마코토의 말을 믿어주고 가장 최초로 함께 흑막과 싸우겠다고 했으며, 거기에 전주회에서 현실이 가혹하다는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기에.
증오스러운 토가미 뱌쿠야와 함께 그 또한 처리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모니터를 보며 외친다. "잘도 했겠다, 이시마루 키요타카!!"[2]
이 상황은 모두가 전날의 사건으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이시마루가 다시 모두를 격려하면서 '전원생환의 대의를 이루자!'라고 굳게 마음먹고 스위치를 누르면서 6주차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5주차에 생존했던 사람들은 모두가 함께 살아나가야 한다며 열띤 호소를 했지만, 전 사건으로 완전히 GG상태에 빠진 나에기를 보며 '그의 소망을 꼭 이뤄줘야 한다'는 호소와 동시에 씁쓸해했다. 그리고 전개는 이쿠사바의 시선으로 전개되는데, 이 때 이시마루와 후지사키가 그녀를 설득하지만 이쿠사바는 에노시마가 배신할 리 없다고 부인했다. 그리고 이 이쿠사바의 처분을 놓고 그녀를 동료로 삼아야 한다는 이시마루파와 적을 동료로 삼을 수 없다는 토가미파로 분열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그 와중에 나에기는 카이바와 후도에 의해 전회차의 기억을 강제로 기억해내면서 거의 회생불능에 빠지게 된다.
2.2. 챕터 6-2 : 키보가미네 학원 78기생
CHAPTER 6-2 키보가미네 학원 78기생 | |
<colbgcolor=#fff> CHAPTER 6-2-1 | <colbgcolor=#fff> 데스페레이트 메모리즈 |
CHAPTER 6-2-2 | 절망의존증후군 |
CHAPTER 6-2-3 | 이시마루 키요타카 VS 이쿠사바 무쿠로 |
CHAPTER 6-2-4 | 희망에 떨어지는 절망 |
CHAPTER 6-2-5 | 절망인 희망 |
이쿠사바 무쿠로의 처분을 놓고 그녀를 설득해 동료로 맞이해야한다는 이시마루, 제거해야해야한다는 토가미를 중심으로 일행은 두 파로 나눠지고, 중재역할을 맡아야할 나에기는 전주차의 기억을 억지로 끄집어낸 탓에 멘탈붕괴한 상태였던지라 이 대립은 봉합되지 못한다. 이시마루는 한 발 앞서 이쿠사바에게 진실을 폭로, 이쿠사바는 말도 안된다며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지만, 이시마루의 말이 너무 에노시마를 잘 파악하고 있어서 혼란스러워한다.[3] 이 때, 토가미파는 혼란스러워하는 이쿠사바를 습격, 한 차례의 소동이 끝난 후 그녀에게 에노시마가 나타나, "설마 나를 믿지 못하는건 아니겠지? 정체가 들켰으니 모두 죽여버려."라는 지시[4]를 내린다.
이쿠사바는 쿠와타를 첫 타겟으로 공격하나, 공격을 눈치챈 키리기리가 쿠와타를 밀쳐내고, 이쿠사바는 오오가미에 의해 제압당한다. 제압당한 채로 끌려간 이시마루에게 끌려간 이쿠사바는 그에게 네 말은 전부 연기라며 부정하고, 이시마루는 이쿠사바를 끌고 전주에 이쿠사바가 죽은 장소로 끌고가 상의를 탈의하고 칼을 들려준 뒤 날 찔러보라고 도발한다. 모두들 달려와 아연실색을 하면서 말리려고 하나, 이시마루의 의지를 보자며 오오가미와 오오와다가 앞을 가로막는다. 결국 이쿠사바가 칼을 들고 이시마루에게 달려가 찌르려는 순간, 후지사키가 빠져나와 둘에게 달려가면서 외치는 소리로 결국 전주차의 기억이 떠오르게 된다. 주저앉아 절망하는 이쿠사바에게 후지사키가 다가와 위로해주고, 결국 이쿠사바는 희망 진영에 합류하게 된다.
2.3. 챕터 6-3 : 학원탈출 최종작전
CHAPTER 6-3 학원탈출 최종작전 | |
<colbgcolor=#fff> CHAPTER 6-3-1 | <colbgcolor=#fff> 화문 |
CHAPTER 6-3-2 | 복수귀 |
CHAPTER 6-3-3 | 궁지 |
CHAPTER 6-3-4 | 용기 |
CHAPTER 6-3-5 | 토가미 뱌쿠야 VS 히다카 후도 |
토가미와 후카와는 모노쿠마 4마리와 함께한 히다카 후도와 맞닥뜨리며, 여기에서 후도가 성형하기 전의 얼굴로 나타나면서 토가미의 이복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후카와가 제노사이더 쇼로 변해 모노쿠마 2체를 상대하는 사이, 토가미는 직접 이복형인 후도를 상대[6], 독침으로 공격해오는 후도에게 고전하나 결국 그를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직 모노쿠마가 남은 상태인지라 다시 위기에 빠지는 토가미에게, 모노쿠마 폭탄을 가진 하가쿠레가 나타난다. 모노쿠마를 부셔줄 희망을 느끼고 토가미는 기뻐하지만 유유히 모노쿠마를 지나치고 셔텨를 항해 폭탄을 던진다.
한편, 이시마루 조를 상대하기 위해 모노쿠마를 대동한 에노시마가 직접 등장한다. 이시마루는 직접 에노시마를 상대하고, 아사히나는 도망친 척 사라진 뒤 화장실에서 물을 담아 모노쿠마에게 부으면서 멋지게 활약. 이시마루와 오오와다의 열혈 전개도 나오며, 에노시마는 결국 이쿠사바의 칼에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고 탈출 스위치를 던진 뒤 사라진다. 에노시마를 물리친 뒤 아사히나는 재채기로 인해 제노사이더 쇼 모드가 풀려 핀치에 빠진 후카와를 구하기 위해 폭탄을 던지며 나타나고, 이를 회피한 모노쿠마에게 하가쿠레가 두번째 폭탄을 던져 파괴한...줄 알았으나, 죽은 척한 모노쿠마에 의해 아사히나가 다시 위험에 처하고, 이때 후카와가 가위를 들고 모노쿠마를 파괴하며 아시히나에게 달려가서 안는다.[7]
2.4. 챕터 6-4 : 죄와 벌
CHAPTER 6-4 죄와 벌 | |
<colbgcolor=#fff> CHAPTER 6-4-1 | <colbgcolor=#fff> 쿠와타 레온, 마이조노 사야카,키리기리 쿄코 VS 카이바 에리 |
CHAPTER 6-4-2 | 악마가 와서 과거를 말한다 |
CHAPTER 6-4-3 | 씻을 수 없는 잘못 |
CHAPTER 6-4-4 | 비웃는 패자기 |
CHAPTER 6-4-5 | 피어나는 희망 |
CHAPTER 6-4-6 | 졸업식 |
쫓아오던 모노쿠마가 멈춘 뒤 모노쿠마를 피해 쿠와타들은 카이바 에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보이는 광경은 전주에 끔직하게 살해당한 키리기리와 마이조노의 모습. 쿠와타들은 경악한다. 카이바 에리는 그들의 모습을 본뜬 인형들을 그 사건현장처럼 재연해 그들에게 전주의 수수께기를 완벽하게 풀어줄것을 요구한다. 카이바 에리가 요구한 대답은 4가지.
첫번째는, 나에기는 왜 이둘을 죽였는가. 두번째는, 자신이 나에기에게 했던 세뇌는 어떻게 했는가? 세번째는, 어떻게 그녀들을 모노쿠마의 모습처럼 보이게 했는가. 마지막으로, 3분을 줄테니 자신의 동기가 무엇일까 라고 질문을 한다.[8] 모두들 마지막 해답을 찾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새 시간이 흐르고 타임 리미트 직전에 쿠와타는 "재미있으니까"라는 충격적인 대답을 한다. OMG 결과는 정답.[9]
카이바 에리는 쾌락주의 즉 자신의 흥미를 위해서는 어떤 끔직한 짓이라도 하는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흥미를 위해 나에기에게 자신의 동료와 가족이 모노쿠마 가면을 쓴 사람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장면[10]을 계속 계속 보여주면서 그의 아드레날린을 극단적으로 높혀 모노쿠마라는 증오를 극대화 시킨 뒤 무조건 죽이라는 세뇌를 시킨것이다.
그리고 조명이 켜지고 나에기는 자신이 찌른 사람이 마이조노와 키리기리임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게 됨과 동시에 그녀들을 향한 원망이 한꺼번에 폭발하면서[11] 키리기리의 가슴을 찌르고, 마이조노의 목을 베어 그녀들을 죽이고 절망에 빠진다.[12] 그 후 카이바와 함께 사형을 당할때 저런 인간이라도 더이상 죽는걸 보고싶지 않다며 카이바를 살리고 죽는다. 시점은 다시 지금으로 돌아온뒤 분노한 쿠와타가 카이바를 때리려고 할때 키리기리가 막고 대신 따귀를 때린다.
그 후 카이바를 생포해 올라가니 이시마루들이 위성을 해킹해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은 희망을 잃지않았다고 그러니 희망을 잃지말라고 말한다.[13] OHᆞ이시마루ᆞOH 그렇게 희망을 잃지 않고 졸업의 날을 맞이하고 셀레스티아가 가챠퐁에서 뽑은 스위치로 탈출한다. 라는 듯 싶더니 문이 열리고 보이는 것은 바로..
그녀 에노시마 쥰코였던 것이다. 그녀는 스크린으로 그동안 6번의 코로시아때 살인 처형했던 장면을 그들에게 보여주며 한명씩 절망적인 말을 해준다.
2.5. 챕터 6-5 : 탄환논파
CHAPTER 6-5 탄환논파 | |
<colbgcolor=#fff> CHAPTER 6-5-1 | <colbgcolor=#fff> 초고교급 절망 |
CHAPTER 6-5-2 | 기어가는 자들 |
CHAPTER 6-5-3 | 한탄하는 승자 |
CHAPTER 6-5-4 | 사지를 살아간다 |
CHAPTER 6-5-5 | 키리기리 쿄코 VS 에노시마 쥰코 |
CHAPTER 6-5-6 | 초고교급 희망 |
CHAPTER 6-5-7 | 탄환논파 |
CHAPTER 6-5-8 | 썩어가는 미래의 끝에 |
모두들 고민하는 와중에 키리기리ᆞ이쿠사바ᆞ이시마루ᆞ겐이치로는 나에기를 구출하러 떠난다. 셋은 절망들의 잔당들 때문에 위험에 처하지만 쫓아온 동료들의 도움으로 키리기리와 이쿠사바는 무사히 건물안에 진입한다. 그러나 건물안에 아무도 없는 것에 위화감을 느낀다. 옥상에 올라가기전에 등장한 마지막 모노쿠마를 이쿠사바가 처리하며 자기가 처리할테니 나에기를 구하라고한다. 그렇게 시작되는 키리기리 쿄코 VS 에노시마 쥰코. 전투능력은 에노시마가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에 키리기리는 위험에 처한다. 그 모습을 보고 나에기는 조금씩 빛이 돌아온다. 그때 마이조노는 스크린을 하나 빼앗은 뒤 나에기에게 나에기 덕분에 나는 희망을 되찾았다. 하면서 나에기에게 동료들이 자신의 희망을 전해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키리기리의 "나에기군.. 희망은 앞으로.. 네가 한말이야." 하면서 나에기를 각성시키며 나에기는 "죽게 냅둘 것 같으냐!!!!!!!"하며 부활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희망은 앞으로 나아갈거야, 그렇지? 키리기리씨." 하면서 완전히 부활한다. 에노시마는 질색하며 나에기를 죽이려고 하지만 키리기리가 막으며 이쿠사바가 등장해 에노시마를 막는다. 하지만 거의 다리를 못쓰게 된 이쿠사바는 에노시마의 팔을 쏘며 건물 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에노시마는 마지막 절망을 키리기리에게 전해준다. 죽은 키리기리의 아버지 키리기리 진의 유골을 보여주며 우롱한뒤 총을 주며 자신을 죽이라고 한다. 키리기리는 분노로 이성을 잃고 나에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에노시마를 쏜다.[15] 그렇게 희망과 절망의 대결은 끝이난다. 그리고 1년후, 비오는 날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에기는 치료를 하면서 대기를 하고 모두들 바쁘게 절망의 잔당들과 전투를 한다. 키리기리는 그때의 그 사건으로 사람을 죽인 사람이 희망이 될수 없다는 반발과 전투가 끊이질 않는 상황 때문에 체술을 배워 절망들의 잔당을 처치하고 있으며 비오는 날마다 나에기의 곁으로 와 울었다..[16] 그리고 나에기는 3개월이면 자신의 치료가 거의 끝나니 키리기리에게 자신에게 권총을 하나 달라고 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나고, 노말엔딩을 맞이한다.
2.6. 챕터 6-6 : Rebuild -재생-
CHAPTER 6-6 Rebuild -재생- | |
<colbgcolor=#fff> CHAPTER 6-6-1 | <colbgcolor=#fff> 이별 |
CHAPTER 6-6-2 | 구제의 궤적 |
CHAPTER 6-6-3 | 나에기 마코토 VS 에노시마 쥰코 |
CHAPTER 6-6-4 | 재생 |
카이바와 함께 프로토타입을 이용해 학원장이 살해당하기 전으로 날아간 나에기는 카이바가 에노시마의 주위를 끌어주는 사이 재판장안에 있는 교실형태의 장소에서 포박당한 학원장을 발견하고 구해준다.[17] 그뒤 출구로 간뒤 나에기는 학원장에게 혼자 탈출한뒤 자신이 죽고 죽이는 학원 생활을 반복 할 때마다 이곳에 와서 같이 타임리프를 해달라고 한다. 학원장은 자신의 딸과 제자들의 살인 게임을 6번이나 봐야한다는 충격에 빠지지만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한다. 그때 에노시마가 갑자기 나타난다.[18] 나에기는 침착하게 에노시마에게 학원장을 살리면 더 큰 절망을 느끼게 될거라며 두사람만의 재판으로 에노시마를 설득한다. 변덕스러운 그녀는 기쁘게 학원장을 탈출시켜준다. 그렇게 학원장을 탈출시키고 나에기는 다시한번 6번의 살인 게임 학원 생활을 반복한다. 이때 나에기는 전부 기억하고있기 때문에 총12번의 죽고 죽이는 학원 생활을 하게된다.[19] 그렇게 다시 6번의 살인 게임 학원 생활을 끝낸 나에기는 모두들 기쁘게 가족과 동료를 만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일이 헛되지 않았다고 느낀다. 그리고 이어지는 가족들과의 재회. 사실 나에기는 자신의 가족도 포기하고 학원장 한 사람을 구한 거지만 학원장이 루프를 반복하면서 레지스탕스에 들어가 겐이치로와 함께 더욱더 큰 희망을 키운다. 이때 나에기의 가족도 구해지면서 나에기는 가족과 다시 재회하면서 해피엔딩.
3. 룰
5차 주회에서의 룰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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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종 생존자
노멀 엔딩과 트루 엔딩으로 나뉜다.노멀 엔딩의 경우에는 에노시마 쥰코가 사망하지만, 트루 엔딩은 전부 생존.[21]
[1] 4부에서 루프 탈출에 실패한 이유이기도 하다. 후도가 처형당했으니까.[2] 사실 복선은 1부에서부터 있었다. 후지사키를 본의 아니게 죽게했던 오오와다를 감싸준 덕분에 그 뒤 오오와다는 얼터 에고와 속내를 털어놓은 뒤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일행들을 돕기로 하고, 그 오오와다가 2부에서 셀레스티아와 야마다를 구하고 거기에 셀레스티아가 후카와를 비장의 패로 사용하는 계기를 만드는 등, 나비 효과 식으로 흑막의 계획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 것. 다만 성장한 이 당사자는 3부까지는 계기가 생기면 알아서 멘붕하거나 날뛰는 문제가 있었고 때문에 후지사키보다 손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3부까진 어떻게든 진행시켰으나 결국 4부에선 보기좋게 실패.. 이렇게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흑막의 계획이 무너졌으니.. 살아남은 4부 전까진 활약이 적었지만 이 이야기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확실.[3] 특히 이시마루와 후지사키는 거짓말을 절대 하지 않는 인물 톱 클래스라고 하니 더욱더 혼란스러울 수 밖에[4] 이때 1분 안에 토가미, 후카와, 하가쿠레를 죽이라고하는 말에 30초도 필요없다며 칼 한 개로는 피가 너무 묻으니 두개를 달라는 등, 후덜덜한 말을 한다.[5] 이때 훈훈하게 악수를 하기위해 야마다가 손을 내미는데 오오가미는 무의식중에 야마다 머리에 안테나를 잡는다. 사쿠라짱 카와이[6] 이때 위에서 설명한 "후카와는 신생 토가미가의 2세를 낳을 몸이라고!"는 발언이 나온다.[7] 이때 후카와가 "왜 구해주러 온 거야..?" 고 물으니 아사히나는 "아마 후카와짱이 지금 날 구해준 이유랑 같을거야." 라고 한다. 토가미를 두고 본격 백합 전개[8] 첫 번째 답은 '이 방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사람을 죽이는 것' 이였고, 두 번째 답은 '흰 방에서 지속적으로 끔찍한 영상을 보게 한 것'. 마지막 세 번째 답은 '모노쿠마 가면을 쓴 사람들이 나에기의 가족들을 처참히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 것' 이다.[9] 여기서 카이바가 쿠와타를 왜 마음에 들어했는지 알게 된다. 주로 자신의 재미를 위해 행동하는 쿠와타이기에 이 말도안되는 짓을 저지르는것도 자신의 흥미를 위해 했다는걸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10] 이 장면의 글로 18금의 그로테스크 주의 글이 하나 링크된다. 꿈도 희망도 없어[11] 키리기리는 4주차에서 이쿠사바를 죽이고 스스로 처형대에 간 일로 인한 원망으로, 마이조노는 이 모든 사건의 근원이 그녀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원망이 순식간에 폭발한 것.[12] 이때 마이조노가 찔리면서 "저는 이럴때도 두번째이네요." 라고 말하는데 아..아..아..ㅠㅠ[13] 이때 키리기리를 제외하고 한명씩 자신의 희망을 전해주는데 감동이다.[14] 이때 겐이치로는 "o0g339r"라고 말한뒤 후지사키가 아군이라는걸 눈치챈다. 사실 o0g339r는 오오가미 사쿠라의 문자열이다. 리얼충 폭발해라 제발.[15] 이때 키리기리의 얼굴은 인간이라고 하기엔 너무 끔찍한 표정이라고 표현됐다.[16] 사실 이건 모두 에노시마의 계락이었다. 에노시마는 일부러 건물안에다 절망 잔당들을 죽여놓고 오직 희망측 인물들을 올려보내 자신을 죽이는 모습을 전세계 인간들에게 보여주기위해 건물위에 헬리콥터를 띄워 방송을 했던 것이었다. 희망측 인물이 자신을 죽이면 살인자가 어떻게 희망측이 되냐는 반발이 일어날테고 한쪽이 멸망하지 않는 이상 전쟁을 계속 할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동생님 마지 라스보스.[17] 이때 학원장이 비틀거리는데, 나에기는 '포박당한 탓에 약해졌구나.' 생각하지만 사실 눈보다 포박을 먼저 풀어준탓에 시야가 안보여 비틀거린것이다. 학원장은 "구해주는데 토다는건 그렇지만, 눈을 먼저 풀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라고 말한다 역시 안정의 나에기..[18] 이때 발~견~했~다~ 하면서 등장한다. 사실 카이바는 에노시마의 주의를 끌은게 아니라 처음부터 에노시마와 함께 그 장소에 숨어있었다. 구제할수없는 그녀[19] 카이바는 '기억을 지우는게 좋을텐데' 라고 말하지만 나에기는 똑같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가 전부 기억해 유도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말하며 거절한다. 그녀는 나에기에게 너는 다시 오른팔을 못쓰게 되고 기억을 이미 가진채로 키리기리와 마이조노를 죽일수 있냐고 묻지만 나에기는 다시 죽이겠다고 한다. 흠좀무[20] 나에기 일행이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숨겨진 룰[21] 참고로 트루 엔딩에선 학원장과 나에기의 가족들도 다 살아남았다. 잘 됐네 잘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