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반 목록 ]
- ||<tablebgcolor=#fff,#1f202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5bc2e7><-4> 실물 음반 ||
- [ 참여 음반 ]
- ||<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나연/음반#s-4|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Part.11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D6022; font-size: 0.865em"]]
2015. 12. 30.[[나연/음반#s-4|Encore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ff; font-size: 0.865em"]]
2016. 07. 25.[[ALL OUT#I'LL SHOW YOU|ALL OUT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ff; font-size: 0.865em"]]
2020. 11. 07.[[모아나 2/사운드트랙#s-2.2|모아나 2 (한국어 버전 OST)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ff; font-size: 0.865em"]]
2024. 11. 22.
[clearfix]
1. 개요
TWICE 나연의 인터넷 방송에 대한 문서이다.2. V LIVE
2.1. 나연이의 Serendipity (2017.07.08)
이날 v앱은 나연이 라디오 DJ 콘셉트으로 한 방송이다. 혼자하는 공식 v앱 첫 방이다보니 엄청 어색하다고. 예쁘게 세트장도 꾸몄는데 v앱 카메라에 하나도 안 잡힌다고 소품을 들어서 보여줌. 공식 방송이다보니 우리 회사 노래 밖에 못 튼다고 그래도 선곡은 자신이 평소에 듣던 노래를 골랐다고 한다.- 첫 번째 고민 '공부할 때 졸림을 어떻게 해결해요?'에 대한 상담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졸릴 때의 해결법이 '먹는 것'이라고 한다. 먹으면 깬다고. 그래도 시험기간때는 뭘 해도 졸리운걸 알기에. 시험 때는 독하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자신의 학창 시절 때, '덜 자고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울 걸' 같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도 어드바이스를 하는 게 쑥스러운 지 "되게 공부잘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ㅎㅎ 저는 그랬다고요."라고 말했다.
- 노래를 듣는 도중에 커피 마시냐는 원스들 질문에 종이에 적어서 "이건 바닐라 라떼야. 나 커피 못마셔 ㅠㅠ. 쓰잖아~"라고 대답. 전에도 멤버들과 했던 v앱에서 자기는 바닐라 라떼 좋아한다고 지나가는 이야기로 말했던 걸로 봐서 자주 마시는 듯.
- 어제부터 헬스를 시작했다고. PT가 먹는 걸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더니 "종잡을 수 없내요. 나연님" 이랬다고. 그러니까 원스들 자신이 잘먹는거 걱정하지 말라고.[1]
- 두 번째 고민으로 '취업을 준비하는데 힘들다고' 한 원스를 위해서 '수고했어 오늘도'를 불러주었고 자신이 힘들때 듣는 노래는 '소각소각'의 '소중한 그대에게'라고 한다.
- 'Serendipity가 무슨 뜻이에요?'라는 원스 질문에 자신도 몰라서 매니저 오빠한테 물어봤다고 매니저왈 세렌디피티라는 영화[2]를 나연이 좋아할 것 같아서 그냥 제목으로 했다고. 그래도 방송전에 한번 줄거리를 찾아봤더니 자기가 좋아할 것 같은 내용이라 집에 가서 볼 예정이라고 원스들도 같이 보자고.
- 세 번째 고민으로 '여름휴가를 고민 중인데 여행지 추천해달라는' 원스의 사연 소개 이후에 말하길. 자신은 방송외적으로는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중에 스케줄 때문에 가본 나라 중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느낀 곳은 'LA'와 '호주'라고 한다.[3] 친구랑 여행하기 좋을 곳으로는 '제주도'를 꼽았다. 가깝고 너무 좋다고.[4] 사실 요즘 너무 덥다보니 자신은 여행 대신 방에서 에어컨을 틀고,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는 것이 더 좋다고.[5] 그대로 있어도 돼를 틀고 난뒤에 코멘트로도 '그대로 있어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 네번째 고민은 '덮나' '깐나'를 고민한다는 원스의 사연에 직접산 앞머리 피스를 들고와서 생방으로 끼웠다. 맨 처음했을 때 정연이 보고 뿜었다고. 실제로 보면 엄청 어색하단다. 이후 정연, 모모가 보다 못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앞머리를 빼던가 머리를 묶어보라고함. 이후에 기분이 업된 나연이 2차 엽사대란을 일으킴.
- 다섯번째 고민은 '음식 추천을 원하는' 원스였는데. 요즘 매운 것에 꽂혔다고 찜닭하고 떡볶이를 강추함.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고.
- 이후 미리 선정해 놓은 고민이 너무 빨리 없어져서 원스들 질문을 들었는데. 자신은 건국대 입시 때, 면접을 본 적이 없다고 실기여서 연기를 했다고 한다. 치아 교정은 당분간 안 하기로 했다고. "나연 누나 공부 잘했어요?"라는 질문에 "(8초동안 침묵)잘 할 때도 있었어요
배시시" 자신도 복학할지 말지 요즘 고민이라고. - 여섯번째 고민은 '모든 게 노잼'인 원스의 사연이었다. 얼마전 읽은 김신회 작가의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에 구절을 인용해서 꼭 매일 매일 재미있게만 살 필요는 없는 거 같다고. 그래도 그날 그날 하고 싶은 걸 찾아 다닌다고. 요즘에는 운동하고, 악기를 배워보려고 한다고. 이후 다른 v앱에서 기타 이야기를 하는걸 봐서 기타로 정한 듯. 이후에 인터뷰에서 '보노보노처럼 살자'를 좌우명으로 한 걸 봐서 이 책이 인상에 남은 듯하다.
- 일본어 회화에 드라마, 애니 등을 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코난을 다운받았다고 그런데 드라마부터 볼 거라고.
- 서열 9위답게 마지막에 정연 엽사 잔뜩 투척하고 '핸드폰 비행기모드'라고 자기는 '맏언니'라고 '신경 하나 안 쓴다'고 하다가 정연이 삐진 거처럼 보이자 20분 동안이나 걱정하면서 '어떻게 하냐고' 발을 동동 구름. 마지막에는 영상 편지까지 씀.
2.2. 그 뭐시기 아침인디 (2017.08.09)
새벽에 퇴근하면서 혼자 숙소에 간다고하면서 튼다.-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티슈'를 가지고 다닌다고. 티슈로 좀 지우고 나면, 숙소에 가서 빨리 씻을 수 있다고 한다. 나연의 티슈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눈썹을 티슈로 닦는다. - #2. 눈을 녹인 다음에, 속눈썹을 다 뗀다. - #3. 눈 밑이랑 입술을 다 지운다.
- 2017년 8월 4일 인스타에서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읽고 있다고 했었는데,[6] '책 재미있냐고 다 읽었냐는' 원스 말에 '재밌는 책은 아껴서 읽는다'고 했다.
- 젖살이 빠진 것 같다고 한다. 살이 안 빠졌는데, 주변에서 살 빠졌냐고 물어본다고 한다. 자기는 볼살 빠지는 게 걱정인지 "살 빠진거 같다"는 원스 말에 큰일났다고.
- 스케줄 때마다 이것 저것 챙기는데 매운 것이 당길 때마다 먹기 위해서 매운 과자 (벤또')를 챙긴다고 한다.
- 노트북도 스케줄 마다 챙기는데 이유는 '예능'과 '일본 드라마'에 빠져서 라고. 특히, '하트시그널'에 빠졌다고 한다.[7]
-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름 카메라'가 자신의 보물 1호라고 한다. 일본에서 멤버들 이쁜 사진 많이 찍었다고 틋스타에 나중에 올리겠다고.
- 메이크업 하기 전까지 안경을 쓴다고 한다. 안경 케이스는 '피카츄' 케이스다. 케이스 안에 렌즈도 들어있다고 한다.
- 조금 잘 체하는 편이라서, 소화제 같은 약을 스케줄 가방에 챙긴다고 한다.[8] 대기 시간이 많은 스케줄이나 멀리 갈 때는 뭐가 필요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들고 다닌다고.
- 평소에는 가방 없이, 동전지갑 하나만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지갑에는 '카드, 립스틱, 감기약, 기타 피크' 등이 있다. '돈'이랑 '입술 바를 것'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한다.
- 요즘 기타를 배운다고 한다. 아직 기타가 없는데, 회사에 갈 때마다 회사에 있는 기타로 연습을 한다고 한다. 기타는 옛날부터 되게 배우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돼서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쉴 때, 기타 꼭 배우게 해달라고 매니저를 쫄랐다고 한다. 시작한 지는 얼마 안됐고, 지금은 코드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창 기타 뭐 살까 고민해서 기타 사진이 폰에 많다고 한다.
- 여전히 헬스 다닌다고 한다. 헬스 열심히 했는데, 최근에는 바빠서 못 갔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주에 가야 된다고 한다.
- 일본의 '돈키호테'에서 산[9][10] 일회용 필름 카메라가 진짜 귀여운 것 같다 한다고.[11] 특이한 '일회용 필름 카메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최근에 손톱과 발톱 네일을 바꿨다. 발톱에는 '달'을 그렸다.
- 일본에서의 '하이터치회'가 재밌었다고 한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고 한다. 다음 번에는 일본어를 더 연습해서, 일본 원스와 조금이라도 대화를 해보겠다고 한다. 지금은 일본어로 할 수 있는 말이 얼마 없다고 한다.
- 여전히 폰에 프리뷰를 저장하고 있다. 쯔위 프리뷰가 너무 예뻐서 쯔위에게 보내줬다고 한다.
- 폰에 '본인의 혼밥 인증 사진'과 '캡처한 외국의 예쁜 사람 사진'이 있고, 보노보노 사진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셀카와 카메라 사진이 진짜 많다고 한다.
- 폰에 같은 아이돌인 Red Velvet 사진이 있다고 한다. 너무 예뻐서 캡처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레드벨벳 예리가 자신한테 보내준 셀카도 예뻐서 저장했다고 한다.[12]
- BIGBANG의 하루하루를 가사&안무까지 전부 알고 있다고 한다.
- 갑자기 금발이 하고 싶어서, 옛날에 금발 했던 사진들을 캡처해서 친구들한테 보내려고, 네이버에 '나연 금발'이라고 검색해서 2015년 마마 때 사진 몇 개를 캡처했다고 한다.
- 트와이스가 '배달 어플 VVIP'인 것을 인증했다. 요즘도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고 있다고 한다.[13]
- 여자친구의 소원을 '소정이'(본명 : 김소정)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의 우정이 두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정이 보고 있니? 활동 화이팅해~"라고. 또한, Red Velvet의 예리도 '예림이'(본명 : 김예림)라고 불렀다.||
2.3. Ch+ 채팅 (2017.08.23)
- 요즘 스포를 못 해서 입에 가시가 난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스포나봉"이라고 한다.
- 뭉쳐야 뜬다 베트남 편 촬영을 하는 동안, 잘 가리고 다녀서 얼굴이 안 탔다고 한다.
- '메이크업 브이'는 안 된다고 한다. 본인의 단점을 커버하는 것들이 다 보여져서 안 된다고 한다. '클렌징 브이'는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민낯으로 다 찍힌 마당에 안 될 건 없다고 한다.
- 뭉쳐야 뜬다 베트남 편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 8월 20일. 나연에게 짐이 다 몰려 있는 사진이 인천공항 게이트에서 찍혔는데, 내기를 져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 채팅하면서 스케줄을 봤는데, 본인의 생일 때 연습을 한다고 한다. 바쁠 것 같다고 한다.
- 김포공항 출국하러 갈 때, 추워서 기모 있는 후드를 입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추웠다고 한다.
- 가을이 좋다고 한다.
- 하트시그널 미션을 다 맞춘다고 한다. 추리할 때, 너무 보인다고 한다. 잘 맞추는 이유는, 본인이 '연애하기 좋은 여자'기 때문이라고 한다.[14]
2.4. 나사다아아 (2017.08.24)
- 베트남 첫날 때, 다현 생각이 나서 카톡을 보냈다고 한다.
- 베트남 쌀국수가 맛있었다고 한다.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고 한다.
- 다현에 따르면, 트와이스에서 가장 힘찬 멤버는 '나연'이라고 한다. 팀에서 에너지를 담당하는 멤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教える TWICE!)
- 본인의 좌우명은 '보노보노처럼 살자'라고 한다. (教える TWICE!)
2.5. Ch+ 나연이의 Serendipity2 behind (2017.09.22)
본방이 끝나고 2차로 한번 더 고기를 구우면서 시작하였다. 본인은 배부른데 스태프들은 아직 못 먹었다고 한다.- 질기지 않을 정도로 익힌 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냥 부드러운 정도가 좋다고 한다.
- 효리네 민박을 진짜 좋아한다고 한다. 이효리 팬이라고 한다.
- 금발을 하고 싶어서 금발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밝은 컬러는 안 된다고 하셔서 그나마 밝게 애쉬색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탈색 2번 & 염색 1번 & 색이 빠져서 염색 한 번 더 & 최근에도 색이 빠져서 염색 한 번 더" 과정을 겪었지만 머리는 많이 안 상했다고 한다. 헤어쌤들이 '트리트먼트 & 컬러 샴푸'를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 최근에 앞머리를 기를까 고민했다고 한다.
2.6. 트와이스 2주년 원스 사둥해♡ (2017.10.20)
- 나연이 지효, 정연과 함께 '정연이가 2주년이라고 펑펑 울었다'고 '그래서 정연 목소리도 변했다고' 동생들을 낚시하려 했으나, 2년이나 당하다보니 급식단도 내공이 쌓여서 실패.
- 나연이 계속 타이틀 곡 'Likey'를 스포하려고 하자 다른 멤버들이 조마조마 했다. 팀장한테 전화온다고.
- 서열 9위를 탈출하기 위한 나연의 재도전기. 일말은 모모와 같이 One More Time 홍보차 일본에 있는 기간 동안 '먼저 실수를 하는 쪽이 서열 9위가 되기'로 합의함. 아니나 다를까 모모는 새로산 티셔츠를 태그를 안 떼고 돌아댕기기, 방을 혼자 씀에도 호텔 키를 놓고 왔고 나연은 티셔츠를 뒤돌려 입고 다니고 의자에서 떨어지는 등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 나연은 모모가 모9리라는 이유로 모모의 서열 9위를 강력하게 주장했고[15] 서로 티격태격거리다. 결국은 v앱을 보던 원스들에게 정리를 부탁. 나연이 다시금 서열 9위로 원스들에게 인정되었다.
- 그 이후 V LIVE에서 지효와 정연이 나연이 서열 9위임을 인정했는데 지효 왈 티셔츠 돌려 입은 것도 그냥 바빠서 모르고 돌려서 입은 게 아니라. 태그가 있는 걸 확인하고 그게 앞 인줄 알고 돌려 입었다고 채팅에 있던 원스가 '패션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지효 왈 그러면서 목 따갑다고 태그를 뒤집고 다녔다고.
- 나연 왈 뭉쳐야 뜬다 다낭편 1화에서 방송에는 왜 그렇게 사나, 모모와 함께 웃어대었는지 나오질 않았는데 마지막에 나모사 3명만 남은 상태에서 "우리끼리 같은 방이면 진짜 웃기겠다. 근데 그럴 일은 절대 없을거야"라고 했다가 같은 방인줄 알고 빵터졌다고.
- 방송 내내 서열 9위를 벗어나기 위해서 '먼저 자는 사람이 서열 9위'라고 (당시 새벽 3시) 졸린 듯 꾸벅대는 사나를 9위로 지목하기 까지 했는데, 정작 본인이 하품하고 모모 무릎에 머리대고 자다가 모모가 살짝 흔들어 깨우자 마치 안 잤던거처럼 일어나 안무하는 능청스러움을 보여줌.
2.7. 트와이스 눕방 (2017.11.26)
2.8. V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1.05)
- 촬영 대기시간 중에 해어스텝 언니들하고 '강식당'보다가 심심해서 왔는데, 사나랑 정연이 틋티비 비하인드라고 편집할거라고 낚아서 v앱인지 모르고 이상한 얼굴도 하고 놀다가 v앱임을 알고 빵 터짐.
- 2018년도 목표 중 하나로 런던에 있는 '해리 포터 스튜디오'[18] 에 가고 싶다고 한다. 자신의 계획은 '정연 & 사나'와 함께 가는 거라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달리, 이곳은 영화에 나오는 기차를 타고 들어간다고 본인이 설명했다.[19] 그리고 '빗자루'를 타볼 수 있다고 추가로 설명했다. '버터비어'도 먹어보고 싶다고 한다.[20]
- 해리 포터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한다.[21]
- '호주와 LA'에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한다.[22]
- 호주산 젤리를 좋아하는 듯 요즘 젤리를 안 먹는데 호주 젤리는 일단 사야한다고.
- 올해 목표 중 또 하나는 물에 떠보고 싶다고.[23] 다른 하나는 복근을 만들겠다고.
- 정연이 콘서트 때 나연 언니가 복근 만들어서 원스한테 보여주자니까 기대까지는 하지 말라고 말하다 "콘서트 언제해요?"라는 정곡을 찌르는 원스의 말에 빵 터짐.
- "원래 콘서트 매년마다 하는거에요?"라고 원스한테 순수하게 물어봄. 가수를 처음해봐서 자기는 모른다고. 그러다 "복근이 있어야 콘서트를 하지요" 라는 원스말에 다시 빵 터짐.
- 매니저가 수정 받으러 가야한다고 말하자 안 들린다고 버팅기다 사나가 실수로 반말을 하자 "으앙~ 너라고 했어 TT"라고 말하며 퇴장함. 사나는 "미얀해 언니, 사랑해 >_<" 라고.
2.9. 콘서트로 일본 체류 (2018.01.25 ~ 2018.01.27)
- 본인과 지효가 인정할 정도로, 머리가 빨리 자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나연은, "밤에 내 방으로 와"라고 말했다. 그리고 '야한 거를 보는 것'과 '머리가 빨리 자라는 것'이 관련 없다는 연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 낫토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어릴 때는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고, 밥을 잘 안 먹었다고 한다.[24] 그런데 요즘은 입맛이 바뀌어서, 매운 음식과 밥이 땡긴다고 한다.
- 알약을 잘 못 삼킨다고 한다.
- 본인만의 클렌징 루틴이 있다고 한다.
- 한국에서 쉴 때는, 뭔가 해야 된다는 압박이 있다고 한다. 또한, 잠에서 자주 깬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에 있는 지금은, 12시간 가까이 잔 적이 있다고 한다.
- 한 달 휴가가 주어진다면, 뭘 해야 할지 모를 것 같다고 한다.
- '틋티비5'로 스위스에 갔을 때, 음식이 안 맞았다고 한다.
- 요즘 드라마는 안 보고, 예능을 본다고 한다. 슈가맨2 & 윤식당 & 무한도전 등을 보고 있다. 윤식당은 손님들이 대화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 무한도전을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면접하는 것을 봤는데, 본인은 못 할 것 같다고 한다. 오디션은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한 것이라서 다행이지, 머리가 큰 지금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
- 무대에서 월말평가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연습생뿐만 아니라, 회사직원분들도 오셔서 그렇다고 한다.
- 처음 녹음을 할 당시에는 Heart Shaker가 너무 높아 라이브를 못 할 것 같아서 직접 회사에 찾아가 키를 낮춰달라고 요청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회사는 고음인 나연의 후렴 파트의 키를 낮추게 되면 음이 높지 않은 다른 파트들까지도 함께 키를 낮춰야 하며, 전체적으로 노래가 신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결국 키를 낮추지 않은 상태로 녹음이 진행되었다고 한다.[25] 이후 나연은 계속 공연을 하게 되니 결국 Heart Shaker도 무난하게 부르게 되었다고.[26] 그리고 함께 V LIVE를 한 채영에 따르면, 연습생 때의 나연은 주로 중저음의 노래들을 불렀었다고 한다.
- 본인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좋다고 한다.
- "Brand New Girl"이 좋다고 한다. 한국어 버전으로 한국에 냈으면 좋겠다고 한다.
- 이어폰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이어폰을 새로 샀다고 한다.
[1] 스케줄에 여유가 생기면서, 등록을 했다고 한다. 정연, 지효, 사나도 헬스를 다니고 있다.[2] 케이트 베킨세일과 존 쿠삭이 주연한 2001년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전체적 평점은 그냥 무난한 롬콤.[3] 스위스도 좋다고 한다. 참고로, 국내는 '제주도'를 꼽았다. '가평'도 좋을 것 같다고 한다.[4] '일본'도 언급했는데, 일본에 갔다 온 지인으로부터 좋은 말을 들었다고 한다.[5] 가장 좋은 휴가라고 한다. 참고로, 원스의 '방콕'이라는 단어에 크게 좋아하는 걸 봐서 취향 저격 한 듯.[6] 채영의 책인데, 빌려서 읽고 있다고 한다.[7] 멤버들에게 재밌으니까 보라고 추천해줬다고 한다. 그런데 멤버들은 "그럼 거기에 우리 노래 나와?"라는 식으로 반응했다고 한다.[8] 배탈 났을 때 먹는 약도 챙긴다.[9] 매장에서 트와이스 노래가 나온 것이 신기해서 폰으로 저장해놨다. 나연은 이것을 브이에서 들려줬다. 23:08[10] 살 때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11] 멤버들 찍느라 필름을 다 썼다고 한다.[12] 그리고 예리 사진이 폰에 많다고 한다. 많이 찍었다고 한다.[13] 이후에 지효가 정연과 v앱 하면서 '띵동' 많이 썼다고 하는 걸 봐서 이 앱인 듯.[14] 나 같은 여자는 연애하기 좋다.[15] 이때부터가 "모9리"의 시작이다.[16] (눕방 뒤 먹을) 야식 메뉴로 이미 정했다고 한 것으로 보아, 평소에 자주 먹는 듯하다.[17] 눕방 당시 직접 ASMR을 들려주는 코너에서 돌돌이를 사용하여 ASMR을 들려주려 했으나, 시작하기도 전에 파괴왕 임나봉이 발동, 돌돌이 파괴. 정연이 고쳐 진행하긴 했지만 이미 개그 방송행.[18] 정식 명칭 :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The Making of Harry Potter"[19]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기차 안을 구경하는 식.[20] 버터비어가 달고 느끼하다는 원스말에 "그럼 말구"라고.[21] "Platform 9 3/4"에 관해 모를 정도.[22] (17년 1월) 포카리 광고 촬영차 호주 방문 때, '시드니'는 못 가봤다고 한다.[23] 수영을 못하는 멤버 중 하나다. 쯔위의 경우는 아예 물을 무서워 하고 사나는 물을 무서워 하지는 않는 듯 하지만 개해엄을 정연에게 가르쳐 줬다는 걸로 봐서 정식 수영은 못하는 듯 보인다.[24] 연습생 시절 채영과 식사를 같이 할 때, 밥 종류를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25] Heart Shaker 쇼케이스 당시에도 녹음 때 피땀눈물을 흘리며 고생했었다고 말한 바 있다.[26] 덧붙여 V LIVE 방송 전날인 1월 25일 공연 때, Heart Shaker의 고음은 안정적으로 불렀고 그보다 음이 낮은 LIKEY를 부르는 중에 음이탈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