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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3:25:16

나의 MP3

1. 개요2. 지원하는 노래방 기기3. 이용하는 방법4. 평가
4.1. 장점4.2. 단점4.3. 문제점
5. 주의6. 관련 문서

1. 개요

외부 저장장치(USB, 외장하드 등)에 MP3 파일을 담아서 그 파일로 노래를 부르는 기능. TJ미디어가 질러 S20, 질러 L20, 질러 C20부터 먼저 선보였으며, 금영엔터테인먼트도 필통 600부터 지원하는 기능의 이름. 따라서 나의 MP3 기능이 나오기 이전에 출시 된 기기 및 사용이 오래되어서 단자가 망가지거나 접촉이 불량한 기기, 그리고 TJ미디어 B80은 사용할 수 없다. 이 기능을 통해 USB 메모리에 있는 MP3 파일을 노래방 기기로 재생할 수 있다. 노래방에 수록되지 않은 곡을 선호하는 이용자가 주로 이용한다. 한마디로 기기 자체에 탑재된 MP3 플레이어다.

한국에도 일본 노래나 영미권 팝송이 한국보다 훨씬 많이 수록되고 가사도 나오는 일본 반주기를 보유 중인 곳이 약간 있어 거기서 부르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가격 문제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그거 부르자고 거기까지 자주 놀러가기 힘들기 때문에, 해당 이용객들에게 큰 선호를 받았다.

TJ미디어금영엔터테인먼트가 이제 웬만한 곡은 알아서 이 기능으로 부르라고 강요하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비수록곡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고 좋은 기능인 것은 확실하다.

2. 지원하는 노래방 기기

===# TJ미디어 #===
질러 S20, 질러 L20, 질러 C20, 질러 B30, 질러 C30, 질러 L30, 질러 P10, 질러 C35, 질러 L35, 질러 P15, 질러 C40, 질러 C45, 질러 C50F, 질러 C50L, 질러 P20, C60(오리지널, II), S60F, S60L, B60, B65, K10, B70, C70, S70F, S70L, P70, K20, S80, P80, A1(오리지널, PLUS), P1(오리지널, PLUS), B1, K1, A2, P2, B2, K2
===# 금영엔터테인먼트 #===
필통 600, KMS-A100, KMS-A50, KMS-K95, KMS-K90, KMS-A200(오리지널, BK), KMS-A300, KMS-K100, KMS-K70(오리지널, II), KMS-K70R(오리지널, II), KMS-Q100, KMS-Q200, KMS-Q250R, KMS-Q300, KMS-Q500R, KMS-S100, KMS-S90(오리지널, N, B), KMS-S110, KMS-S300(오리지널, RD, S), KYG-2121(오리지널, F, VR, C), KMS-S500RD, KMS-S70, KMS-S700(오리지널, N), KMS-S900, KMS-U100, KY-S1000

3. 이용하는 방법

1. 이 기능을 지원하는 반주기가 있는 노래방으로 찾아간다.
2. 반주기의 USB 포트에 USB 메모리를 연결한다.
3. 리모컨에 있는 '나의 서비스' 버튼을 누른다.[1]
4. '나의 MP3'를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누른다.
5. 화면에 MP3 리스트가 나온다.
6. 플레이할 곡을 고른 뒤, '시작' 버튼을 누른다.
7. 음악을 재생한다.

이용하는 모습 (동영상, 3분 15초 부터)

TJ미디어의 70시리즈 이상 반주기부터는 스마트폰의 "TJ노래방(노래방용)" 앱과 연동하여 MP3 파일을 전송하고 재생할 수도 있다.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4.3. 문제점

5. 주의

6. 관련 문서




[1] 리모컨에 '나의 서비스'가 없으면 39900번을 누르면 된다.[2] 저작권이라든가 곡 사용료, 담당자의 해당 곡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인하여 수록되기 힘든 게 현실이다. 당장 JASRAC의 악명을 생각해보자. 또 다른 경우로는 천본앵같이 곡에 대한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수준인데 정작 그 논란 때문에 수록되지 못한 경우. 이런 경우 때문에 이용하는 유저들도 많다.[3] 애초에 4GB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지원할 계획이 없으니 제조사들이 지원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4] 일부 한자, 특수문자[5] 특히 정품 앨범의 inst일 경우 확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