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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3:42:18

내각정보조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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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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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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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d8222b> 내각정보조사실
内閣情報調査室
Cabinet Intelligence and Research Office
파일:내각정보조사실 로고.png
약칭 내조실 (内調室 | CIRO)
설립일 1986년 7월 1일
전신 내각총리대신 관방조사실
상급기관 내각관방
내각정보관 다키자와 히로아키
차장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역사4. 직제5. 역대 내각정보관6. 스파이 스캔들7.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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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각관방 휘하의 정보기관으로 약칭은 내조(内調, ないちょう). 이 정보기관의 총감독자내각총리대신이다. 현재 내각정보관은 다키자와 히로아키(瀧澤裕昭)로, 2019년부터 재임 중이다.

2. 상세

국내 정보, 해외 정보 등을 수집하여 내각관방장관을 통하지 않고[1] 내각총리대신에게 직접 보고한다. 일본이 위성 발사국인 만큼 여러 첩보 위성을 띄워 해외 및 국내 정보를 수집한다.

국내에서 일본에 대해 간첩 행위를 하는 것으로 고소되기도 한다. 내각정보조사실에 의해 얻어진 대부분의 정보는 뉴스 에이전시와 우방국에 의해 그들에게 제공된 첩보에 기초한다. 전체 직원은 2019년 기준 194명으로 그 중에는 다른 기관과 성에서 임대한 120명이 포함되는데 대부분 일본 경찰청 소속이다.

지금은 내렸지만, 공식 포스터를 보면 월급은 매우 짠 것 같다.

3. 역사

1952년 4월 미국의 제안으로 제4차 요시다 내각이 설치한 내각총리대신 관방조사실을 그 기원으로 한다. 당초 요시다 시게루 총리대신과 오가타 다케토라 부총리는 이를 기반으로 일본판 CIA라고 할 수 있는 중앙정보기관을 창설할 생각이었으나, 전전 내각정보국의 언론 검열 및 프로파간다에 완전히 질린 상태였던 요미우리 신문을 필두로 한 주요 일간지의 반발과 계획 추진의 핵심 인물이었던 오가타 부총리의 사망으로 중앙정보기관 창설 논의는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그 결과 내각정보조사실은 자체 정보 요원을 통한 적극적인 첩보 활동이나 대외 공작 등의 기능은 획득하지 못한 채 해외 주재 외교관이나 상사원, 우방국 정보기관과의 교류를 통한 중요 정보 수집 및 분석과 총리대신 판단 보좌 등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체제를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2019년 기준 직원 수 194명이라는 놀라울 정도로 작은 규모는 이처럼 제한된 기능 탓이다.

4. 직제

5. 역대 내각정보관

6. 스파이 스캔들

2008년 1월 17일 소속 사무관이 러시아인들을 분류한 정보를 러시아에 넘긴 것이 간첩 행위로 공격 받았다. 러시아인은 주장을 부인했고, 내각정보조사실에 해명 요청이 이어졌다. 이름이 알려진 연루자로 오모리 요시오가 있다.

7. 대중매체



[1] 내각관방장관은 한국대통령비서실장대통령실 대변인에 해당된다. 수상관저 내 총리 집무실 바로 옆 방에 사무실이 있으며 상당한 거액의 기밀비를 영수증 처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총리가 가장 신임하는 자기 파벌의 차세대 주자를 관방장관으로 임명해 경력을 쌓게 해 준다. 예를 들면 아베 신조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페어처럼 말이다.[2] 역대(경찰청 출신)[3] 기술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