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고스트=, 특수=, 파일=나이트헤드 1.png, 파일2=나이트헤드 2.png, 한칭=나이트헤드, 일칭=ナイトヘッド, 영칭=Night Shade, 위력=-, 명중=100, PP=15, 효과=환상을 보게 해서 자신의 레벨과 똑같은 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성능=고정대미지, 성질=비접촉)]
소닉붐, 용의분노나 지구던지기 등과 같은 대미지 고정기. 상대의 특방에 상관없이, 또 자신의 특공에 상관없이 레벨만큼 일정한 대미지를 입힌다. 때문에 특공이 낮은 포켓몬이 써도 되며, 단단지 등 내구력만 높고 체력이 낮은 상대에게 효과적인 공격이 된다.
타입 상성에도 불구하고, 1세대에서는 노말 타입과 버그로 효과를 주지 못했던 에스퍼 타입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기술 설명이 '상대에게 무서운 환상을 보게 한다'라는 좀 으스스한 내용이지만, 애니에선 그냥 검은 레이저빔을 쏘며 맞아도 환상을 보는 효과는 없는 듯.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는 로이의 데스마스가 이 기술을 쓰는데, 이때는 배경이 어두워지고 머리에서 뇌파 비슷한 것이 나가는 이펙트로 묘사되었다.
대단한 이펙트의 1세대와 반전연출의 2세대에 비해 그 이후 세대 연출이 좀 심심하다. 세대별 나이트헤드 이펙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주변 8칸의 모든 적에게 자기 레벨과 똑같은 피해를 입히는 기술로 상향되었다. 배우는 포켓몬이 아리아도스나 니로우 정도를 제외하면 고스트 포켓몬들이 다수이다 보니, 벽 속에 숨은 무우마 등이 사이코웨이브 혹은 환상빔과 함께 이 기술을 날려대는데 상당히 위험하다. 여기서의 상성이 본판과는 다르게 적용되기에 노말 타입에게도 통하며, 대미지 고정 기술이니 반감도 없이 들어온다는 게 또다른 특징.
포켓몬 GO에서도 차징 어택으로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진화체 포켓몬들은 이 기술을 배우지 못하고, 주로 고오스 등 미진화체 포켓몬 몇몇이 배우고 있다. 2차징에 60 데미지이고 차징 시간도 꽤 오래 걸리는 편에, 배틀 리그에서도 위력 60, 요구 에너지 55라 전혀 쓰이지 않는 기술이었다가 2024년 9월에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어 위력 80에 요구 에너지 45로 조정되어 단숨에 고스트타입 차징기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기술이 되었다.[1] 다만 쓸만한 사용자가 야부엉, 조로아크, 히스이 모크나이퍼, 히스이 블레이범 정도로 다소 한정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