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6-12-25 18:32:13

나일합방

틀:집단연구토론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역링크 정리를 위해, 이 틀을 보고 계시다면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양국 비교3. 역사4. 행정5. 경제6. 언어7. 정치8. 군사9. 종교10. 기타11. 가능성

1. 개요

나이지리아일본에 병합되는 시나리오.

나이지리아가 치안문제와 종교갈등 등의 문제로 큰 내란이 일어나 자멸하여, 친밀한 국가인 일본에게 전권을 내준다는 시나리오이다. 두 국가가 대등한 상황에서 통합하는 형태와 달리 나이지리아 측에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는 형세이니 구분이 필요하다.

2. 양국 비교

일본출처, 나이지리아출처 (2016년 기준)

(면적)
일본 : 377,972 km2
나이지리아 : 923,768 km2

(인구)
일본 : 127,110,047 명
나이지리아 : 188,462,640 명

(GDP)
일본 : 4.901조 달러
나이지리아 : 484.895억 달러

(1인당 GDP)
일본 : 34,871 달러
나이지리아 : 2,640 달러

(인간개발지수 HDI)
일본 : 0.891
나이지리아 : 0.514

(군사력순위) 출처
일본 : 7위
나이지리아 : 44위

인구수를 제외하면 나이지리아쪽이 일본에 비해 크게 뒤쳐지고있다.

3. 역사

대표적 친일국가인 나이지리아는 1960년부터 일본과 나이지리아는 외교관계를 맺고 협력해왔으며 매우 우호적인 관계였다. 일본으로 이주하여 살고있는 나이지리아인들의 수도 해마다 늘어나고있는 추세.

4. 행정

만일 나이지리아일본의 한 영토로 편입 된다면 현재 일본이 쓰고 있는 도도부현 제도를 채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기존의 주들이 이름을 바꾸어 들어갈 확률이 높다.

5. 경제

GDP 기준 3위의 국가와 44위의 국가가 합쳐진 상황인데다 나이지리아가 자멸한 이후의 합방이라 합방초기에는 일본에 큰 영향을 줄것이다. 황폐화된 나이지리아땅을 복구, 피난민 수용 등으로 단기적인 손해가 예상되나 이 문제점이 해결된다면 아프리카대륙에 진출할 수 있게된다는 이점이 생길것이다. 일본의 시장 기업들은 아프리카대륙에 훨씬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6. 언어

일본어가 당연히 국어로 지정될 것이며, 피난민들에 의해 영어는 초기에는 어느정도 유지되겠지만 점차 위상이 약화되는 것은 불가피해진다.

7. 정치

나이지리아가 채택하던 대통령제가 폐지되고 일본식 내각제가 도입되어 상원인 참의원과 하원인 중의원으로 구성될 것이다. 영토의 거리가 먼 관계로 따로 자치를 시행할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 이럴 경우에 일본 정치 지형에도 큰 변화가 나타날 것인데 새로운 난민 유권자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합방할 경우에 아예 난민들에게 투표권 및 참정권을 박탈시키거나 제한하는 시나리오도 있다.

8. 군사

나이지리아의 군은 내란으로 거의 괴멸상태일것이기때문에, 남은 잔병들은 일본의 자위대의 일원으로 재편될 것이다. 갑자기 들어온 난민들의 일자리창출을 문제로 난민상대 징병제를 실시할 가능성도 있다. 전략적으로는 아프리카 내륙으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어 군사적 운용에도 상당히 유리해지며 유럽에 압박이 가해진다.

9. 종교

나이지리아의 자멸 원인중 하나가 되었음에도 난민들끼리의 사소한 분쟁이 여전히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데다 과격분자들은 타종교를 믿는 일본인들을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 종교탄압을 한다거나 정해져 있는 국교(國敎)가 존재하지 않는 일본은 난민들을 대상으로 종교를 통합할 가능성이 높다.

10. 기타

현재에도 일본 내에 거주하고, 거주하기위해 넘어오는 나이지리아인들이 많다.

11. 가능성

그런 거 없다.

나이지리아는 내란으로 자멸할만큼 치안이 나쁜편은 아니며 한다고해도 주변국이나 일본이 아닌 다른 강대국이 개입할 확률이 훨씬 높다. 그리고 일본입장에서도 거리도 먼데다 경제적인 격차가 심한 나라와 갑작스레 합방하기란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