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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의 등장인물. 출석번호 17번.처진 눈의 몸집이 작은 남학생이며, 미츠모토 나나메와 야외학습 같은 조. 소극적이고 말수가 거의 없다.[1] 버섯이나 풀 같은 것을 모으는 걸 좋아한다. 나나메가 폭포에서 떨어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반응이 심한데, 놀란 정도가 아니라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지르는 정도로 반응이 크다. 이지메에 참여하지 않는 정상적인 인물 중 하나.
2. 작중 행적
2.1.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에서
14화에서 나무조각 하나를 갖고 있었는데, 나나메가 그것을 보고 소라노 집에 있었던 물건과 비슷하다고 판단. 그를 의심하게 된다.16화에서 나나메의 머리 위에서 지구본을 떨어뜨리려 했다. 나나메를 죽이려고 한 이유는 나나메가 진실을 밝히면 피터팬에게 해가 갈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었다. 비록 소라는 지키지 못했을 지라도 대신 그녀가 사랑한 사람이라도 지키고 싶어했던 것이다. 다행히 요시이 레오나의 방해로 무산되고 '아무리 아이가 시켜도 그렇지 진짜 일을 내면 책임을 지는 건 너'라는 지적을 받는다. 이후 나나메가 소라노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으니 알려달라고 하자 "너도 그럴싸한 말만 늘어놔 사람을 속이고 결국 배신할 거지"라는 말과 함께 조각칼을 들고 덤벼들었으나 나나메의 설득에 의해 포기. 이후 돌무덤에 묻혀 있는 소라노의 한 상자를 꺼내 열어준다.
17화에서 나나메에게 소라노를 좋아했었다고 말한다. 친구가 없는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었으며, 소라노를 천사 같다고 생각했었다고 밝힌다. 나나메가 소라노의 일기를 읽는 도중에 소라를 지켜주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20화에서는 노로세, 하야토와 함께 레오나와 겐마를 구출해낸다.
최종화에서는 콘도 이즈미가 보았던 소라노의 환상에 대해서 콘도와 이야기를 나눈다.
사족으로 6학년 4반에 다니는 누나가 있다. 누나 이름은 나카니시 야스노. 조각칼도 누나에게 빌려온 듯.
2.2.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蝕에서
2화에서 우시로도우 리카와 함께 등장. 리카가 그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리얼충 사냥에 휘말린다. 다행히도 콘도가 활로 구해준다.식 3화에서는 콘도가 있는 궁도장으로 가며 콘도와 함께 나나메와 유우를 도와주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리카와 함께 카스가와 함께 있는 유우를 만난다. 그리고 유우에게 콘도의 소식을 전해준다.
4화에서는 유우, 카스가, 리카, 콘도와 함께 강변가에 앉아있는다. 콘도를 바라본다. 그리고 히도 류세이를 위협하는 가면 쓴 사람을 콘도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제압한다.
5화에서 우시로도우, 나나메, 유우와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1] 오죽하면 16화에서 나카니시가 입을 열자 요시이가 '말할 수 있는 거였어?'라며 되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