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 어택 - 마법탄의 힘을 모아 강력한 공격을 한다. 차지 가능. 마공 스킬. 머스킷은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리볼버는 보조 뎀딜기 정도로 쓰는 스킬. 쿨타임이 짧아서 자주 쓸 수 있다.
하단연사 - 발 밑을 향해 총을 연사한다. 하단 판정이라 초중후반 유용하게 쓰인다.
상단연사 - 상단을 향해 총을 연사한다. 대공기 셈인데 그다지 쓸일은 없다. 콤보 용으로 간혹 쓰이지만 다른 스킬을 쓰는게 나은 경우가 많다. 사실상 봉인기.
화염총알/얼음총알 - 5회의 공격에 각기 화속성과 수속성 추가 데미지를 부여한다. 연타 스킬도 1회 공격으로 치기 때문에 큰 스킬을 강화시키는 의미가 있다. 예전엔 둘 다 투자했지만 요즘은 스킬 포인트의 부족으로 둘 중 하나만 찍거나 찍지 않는 추세다. 선행으로 화기 마스터리 1 필요.
실드 소환 - 몸 주변을 맴도는 실드를 소환한다. 차지 시간이 길어질수록 실드의 숫자와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차지 시간은 엄청나게 긴 주제에 별다른 효용은 없다. 선행으로 스파이럴 킥 1 특수 마스터리 1 필요.
윈드밀 - 말 그대로 윈드밀. 근접한 적을 갈아버린다. 시전시 슈퍼아머에 데미지도 높고 쿨타임도 20초밖에 되지 않는 좋은 스킬. 선행으로 실드 소환 1 필요.
덤블링 어택 - 덤블링하면서 바닥을 향해 총알을 쏟아붓는다. 일반 사용시엔 별다른 가치가 없지만 공중 캔슬기로서는 최상급. 선행으로 윈드밀 1 필요.
콘센트레이션 -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버프. 예전엔 건틀릿의 크확증가 버프와 더불어 양대 사기 버프로 불렸으나 지속시간이 1분으로 줄어드는 통한의 패치를 얻어맞았다. 현재는 자주 써야해서 귀찮을 뿐더러 무한 유지를 위해서는 다소의 쿨타임 감소 룬이 필요하게 된 상태. 그렇다고 안찍을 수도 없는 스킬이다. 선행으로 특수 마스터리 1 필요.
퀵 스텝, 퀵 샷 - 이름 그대로 이속과 공속이 늘어나는 버프형 스킬이다. 지속시간이 매우 짧고 효과가 변변찮아서 스킬 포인트 낭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퀵 샷까지 찍으려면 스킬 포인트를 어마어마하게 먹는 특수 마스터리를 3랩이나 투자해야한다. 절대 찍지 말자.
에임 샷 - 적을 타겟팅하고 2회 타격한다. 타겟팅시 짧은 경직이 들어간다. 예전엔 물공이었지만 지금은 마공으로 분류된 스킬. 의외로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사냥용으로 애용되며 공중 캔슬기로도 활용한다.
피어싱 - 일직선으로 관통하는 총알을 두 발 쏜다. 뒤로 갈수록 데미지가 약해진다. 별 의미는 없고 그냥 무빙샷의 선행 스킬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선행으로 특수 마스터리 1, 에임샷 1 필요.
무빙 샷 - 달려가면서 총알을 난사한다. 가드 불가능. 과거 리볼버 나타샤를 대표하는 뎀딜기였으나 6/13일 패치로 시원하게 너프를 얻어맞고 히트 수가 반토막났다. 당연히 대미지도 반토막... 이젠 윈드밀보다 약한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대로 몰락했다. 선행 스킬로 피어싱 1, 특수 마스터리 2 필요.
랜드 마인 - 지뢰를 깐다. 밟으면 넓은 범위에 고정 데미지를 주며 터진다. 가드 불가능. 피격된 적은 공중으로 뜬다. 최대 6개 설치 가능. 초반 사냥을 책임지는 스킬이지만 고정 데미지인 탓에 중반을 넘어서면 사냥용으로는 가치가 없다. 대신 결장에서는 매우 효과적인 스킬. 특히 프란츠는 지뢰밭이 깔리면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
기믹 파괴 - 설치된 기믹을 철거한다. 지뢰의 경우, 깔려있는 지뢰가 한꺼번에 터진다. 설치할 수 있는 기믹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기술. 보통은 결장에서 깔아놓은 지뢰를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선행으로 랜드 마인 1 필요.
오토 세큐리티 : 로켓 - 로켓포를 설치한다. 지속시간동안 알아서 공격을 한다. 사거리가 굉장히 길며 대미지도 그럭저럭 나오지만 달리 활용할 스킬이 많기 때문에 리볼버 유저들은 결장이 아니면 거의 쓰지 않는다. 최대 3개 설치 가능. 결장에서 사용시 적 입장에선 굉장히 성가신 스킬이다.
오토 세큐리티 : 커터 - 빙글빙글 회전하는 칼날을 설치한다. 근접한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밀어낸다. 제작진은 근접한 적을 밀어내는 용도로 구상한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실용성이 없다. 기껏해야 결장 구석에서 커터 두 개에 네일메트 깔고 농성하는 용도가 고작. 파이어를 찍을 생각이 아니라면 굳이 찍을 필요가 없다. 선행 스킬로 오토 세큐리티 : 로켓 1, 설치 마스터리 1 필요.
오토 세큐리티 : 파이어 - 화염봉을 설치하여 주변에 화염 공격을 한다. 대미지는 그냥저냥 쓸만한 편인데 딱 거기까지가 한계인 스킬. 솔직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놈인지라 스킬 포인트의 압박이 심해진 요즘은 투자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선행으로 설치 마스터리 2, 오토 세큐리티 : 커터 1 필요.
네일 메트 - 바닥에 압정을 쫙 깐다. 네일 메트를 밟은 적은 밀려나지만 보스급 몬스터는 밀려나지 않고 제자리에 고정된다. 레이드 골렘을 잡아둘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기술. 선행으로 랜드 마인 1, 설치 마스터리 1 필요.
스피릿 링크 - 그림자를 던져 어그로를 끈다. 강화 패시브 사용시 그림자가 폭발한다. 몹들의 어그로를 끌어 오래 잡아두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금방 강화 패시브는 잘 찍지 않는 편이다. 사용 빈도는 낮은 편이며 공중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선행으로 설치 마스터리 2 필요.
시한 폭탄 - 넓은 범위의 적에게 일정 시간 뒤 폭발하는 폭탄을 설치한다. 이 폭탄으로는 적을 죽일 수 없다. 가드 불가능, 높은 데미지, 넓은 범위 삼요소를 지닌 스킬로 사실상 막을수도, 피할 수도 없는 결장에서의 사기성 때문에 적을 죽일 수 없다는 페널티가 붙어있다. 사냥보다는 역시 결장에서 적을 압박하는데 쓰이는 기술. 선행으로 스피릿 링크 1, 설치 마스터리 3 필요.
실루엣 - 그림자 2개를 소환하여 본체와 함께 3방향으로 총알을 난사하는 스킬. 데미지는 그럭저럭 준수하지만 쿨이 200초에 가깝고 선행스킬에 소모되는 포인트가 많아서 생각없이 찍기엔 망설여지는 기술. 선행으로 시한 폭탄 1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