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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9 15:55:46

낙혼(유희왕)

<rowcolor=white> 유희왕/OCG의 1월 1일 0시 공개 카드
2020년 2021년 2022년
번화의 꽃미소 낙혼 삼라의 무답랑 피오네
유희왕/OCG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파일:落魂.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낙혼,
일어판 명칭=<ruby>落魂<rp>(</rp><rt>オトシダマシイ</rt><rp>)</rp></ruby>,
영어판 명칭=Otoshidamashi,
레벨=1,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튜너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효과2=②: 몬스터가 필드에서 상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낙혼 카운터를 1개 놓는다. 그 후\, 이 카드의 낙혼 카운터의 수까지\, 자신 필드에 "낙혼 토큰"(야수족 / 땅 / 레벨 1 / 공 ? / 수 ?)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의 레벨은 이 카드의 낙혼 카운터의 수만큼 올라가고\, 공격력 / 수비력은 그 레벨 × 500이 된다.)]
2021년 새해 맞이로 공개된 몬스터. 새해 첫번째를 의식해서인지 레벨 1에, 공격력 / 수비력 1000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원판 이름인 오토시다마시이도 세뱃돈/새해선물을 뜻하는 오토시다마(お年玉) + 영혼을 뜻하는 타마시(たましい)를 포함하는 말장난. 이름 자체를 해석하면 '떨어질 낙 + 넋 혼'으로 해석이 가능한지라, 일러스트에서도 세뱃돈 봉투를 잔뜩 들고 좋아하는 해달에게서 영혼이 떨어져나가고 있다.

튜너면서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전개에 특화되어 있지만, 필드의 몬스터가 상대 묘지로 보내져야하는 조건 때문에 선턴전개에서 써먹기는 당연히 어렵고 후공에서의 활용도 난이도가 높다. 대신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토큰의 수와 스펙이 올라가게 되어 있지만, 한정적인 공격대상 내성만 가진만큼 이 카드가 오래 버티는 것도 어렵다. 무엇보다 카운터가 쌓여 토큰들이 그럭저럭 강해졌다고 해도, 카운터가 쌓인 이 카드가 필드에서 사라지면 결국 레벨 1에 능력치 0짜리 토큰이 된다.

카운터가 쌓일수록 소환 가능한 토큰의 수도 많아지지만 레벨도 올라간다는 점도 싱크로 소환에 쓰기엔 다소 난점. 일단 한번 발동한 상태면 레벨 3, 두번 발동한 상태면 첫번째로 소환한 토큰이 남았다는 가정하에 레벨 4~10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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