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트 등장인물
6~7대 무장전선 멤버.
소수정예 무장전선 내에서도 6대 헤드 카와치 데츠쇼와 맞먹는 전투력을 가진 실력자로 데츠쇼와 함께 6대 무장 최강의 인물이다. 등장횟수는 적지만 그 중압감이 상당하다. 참고로 그는 작중에서 여러 번 6대 무장 최강이라고 언급된다. 처음 소개되었을때 데츠쇼와 맞먹는 강자라는 언급이 나온다. [1]
함께 6대 무장 창설 인사로 백귀 안마당에 갔을때 부헤드 키요히로가 난바 단 한 명만 데려갔고 키요히로에게 시비 걸려던 백귀 간부를 막아서며 째려보자 백귀 간부가 쫄아서 입을 다물었다. 데츠쇼 사후 6대 무장과 황천의 올빼미와의 항쟁에서도 다시 한 번 무장전선 최강의 전투력이라고 나레이션으로 설명해준다.
초대무장 외전에서 7대 무장 이치젠이 데츠쇼와 난바를 같이 묶어서 자신이 도저히 못 당한다고 언급함으로써 난바는 데츠쇼와 함께 6대 무장 최강이자 수호신 역할을 수행하며 작중에서 큰 활약은 없었지만 쇼고와 아키라도 매우 어려워 할 정도로 침묵의 중전차라는 말에 걸맞은 중압감을 잘 표현한 인물이라 볼 수있다.
이후 작가가 sns에서 난바 그림과 함께 난바의 싸움실력은 귀신같이 강하다는 글을 올리면 다시 한번 난바의 강함을 언급했다.
데츠쇼에게 큰 은혜를 입었는데, 얼굴의 화상 흉터 때문에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는데 옆집에 살던 데츠쇼가 찾아와 두들겨패고 바깥생활을 하게 도왔다고 한다.
데츠쇼 사후 정신 못 차리고 잠시 방황할 때가 있었는데, 토가와 쇼타에게 두들겨 맞고 정신차린다. 이후 데츠쇼에게 진 마음의 빚을 아직 다 갚지 못해 아직 은퇴할 수 없다며 7대 무장전선에 남아 칠흑의 전갈과의 항쟁에서 텐마 KKK 멤버인 코바야시 켄쇼를 압도적으로 꺾는 등의 활약을 보이고 이후 은퇴한다.[2]
[1] 데츠쇼가 구리코와 4차전을 치르고 패하지만 구리코에게 앞으로 데츠쇼 상대로 방심 못하겠다고 인정받고 헤드로 취임하고 사사키 하루가 6대 무장에 막 신입이 된 시점이다. 즉 헤드인 케이죠보다 강한 초대 수호신 에이죠 이후 무장 수호신 중에 무장 헤드와 동급의 전투력을 지녔다고 소개된 인물은 난바뿐이다.[2] 이 싸움에서 난바의 강력함을 알 수 있는데 난바와 싸우려는 켄쇼에게 명복을 빈다며 합장을 하는 하루의 모습과 난바를 보고 섬뜩함을 느끼는 켄쇼 그리고 패하고 난 뒤 켄쇼가 난바에게 내뱉는 괴물이라는 대사와 1학년 츠토무에게 자신 없다는 3학년 쿠로사와와 츠토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되는 강자인 1학년 하루가 감히 싸울 엄두도 못내고 경외심을 갖는 3학년 난바를 비교한다면 난바가 6대 무장 최강이라는 말이 허명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