낢이 사는 이야기: 계속되는 미미한 인생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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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재 전 정보3. 등장인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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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낢이 사는 이야기: 계속되는 미미한 인생은 2024년 10월부터 연재중인 서나래의 웹툰으로 낢이 사는 이야기의 정식 후속작이다.

서나래가 40대가 되고 난 후 낢의 미드 생활 이후 처음으로 연재하는 작품이다.

같은 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올렸다. 소재를 김진과 만난 것으로 다룬 이유를 밝혔는데 근황검진 출연 제의 이후최근에 한 행동이 게임, 고양이 돌보기, 미드 관람, 일하기, 먹고 마시기 뿐이라 심각할 정도로 소재가 없었고 결국 캘린더를 뒤져서 겨우 찾은 소재라서 그랬다고 한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패러디는 덤.

2024년 9월 2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연재 때문에 2025년 낢 캘린더를 제작하지 않음을 밝혔다. 예전이었으면 연재와 동시에 캘린더를 진행했겠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럴 체력이 아니라고. #

작가 본인의 오너캐.

작가의 남편.

본작에서도 등장 확정이다.

낢의 언니

낢의 형부

민 부부의 아들이자 낢의 조카, 전작에 나올 당시 갓난 아기였지만 현재는 초등학생이며 마음의소리의 팬이라고. 이모가 만화가라는 사실 역시 알고 있으며 왜 이모 만화는 애니메이션이 없냐고 묻는다.

낢, 민의 남동생, 낢이 사는 이야기 연재 도중 군대를 다녀온 총각이던 전작과는 달리 결혼해서 재등장했다.

식의 아내이자 낢의 올케, 양으로 표현되어 등장한다.

낢의 반려묘[1]

전작과는 달리 분량이 적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쇼츠같은 숏폼의 유행이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말미에 밝힌 실질적인 사유는 다름아닌 체력 때문이라고...
낢이 사는 이야기 첫 연재 후 무려 20년 만에 연재되는 작품이다. 다만 낢이야기가 사실상 유료분으로 돌려져 있어 형식상으로만 분리된 것에 가깝고, 연속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1] 낢이 사는 이야기 시즌4까지는 웅이도 있었으나 재연재를 하기 5년 전(2019년)에 고양이별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