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남상윤(南尙允) |
| 생몰 | 1881년 ~ ? |
| 출생지 | 미상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남상윤은 1881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출생지와 독립운동 이전 행적에 대해서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그는 1919년 간도에서 3.1 운동이 발발하자 유림 인사들과 회합을 가진 뒤 그해 3월 21일 독립선언서와 경고문을 지참하고 이범모(李範模), 방형규(方亨奎)와 함께 무산간도(茂山間島) 지역으로 출발했다. 이후 1920년 1월 1일 대한민단(大韓民團)을 설립하고 총부의 임원 선정시 사무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했고, 1921년에는 대한의군부(大韓義軍府) 제1지방부에서 참리(參理)로 활동했으며, 1922년에는 중국 안도현에서 의용단(義勇團) 단장을 역임했다.1923년 5월 상순, 의열단이 각지에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 안도현 낭낭고(娘娘庫)에서 회의를 소집하자, 그는 마진과 함께 액목현 대표로 참석했다. 그러나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2012년 남상윤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