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으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로수길에 본점을 둔 '테이블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로 재직했다. 현재는 압구정동에서 레스토랑 가티 를 운영중. 올리브쇼, 셰프의 야식 등에 출연하며 최현석, 오세득과 함께 이름을 가장 많이 알린 셰프이자 상남자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름부터 남성렬이다 거침없는 입담과 남자다운 말투가 매력으로 그가 만드는 요리의 특징으로는 대부분 건강보다는 맛을 생각한 것들이 많으며 매운 것을 매우 선호한다. "라면은 맵고 짜고 진해야 한다." "건강을 생각했으면 라면을 먹으면 안 되죠!"등의 말을 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요리 전공인데 어째 분식류의 비중이 월등히 높다. 올리브쇼에서 선보인 대파 라면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심지어, 동료 셰프들과 떠난 셰프끼리에서도 현지 셰프들의 요청으로 만든 대부분의 음식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짜고 매운 닭도리탕과 같은 매운 탕류나 볶음류였을 정도.
말을 끝마칠 때 턱을 훅 놓고 말하는 버릇이 있으며 '소스'를 매우 특이하게 발음한다 쏘스안되즈허 이것으로 패널 및 셰프들에게 놀림받는다.
자취 경력이 10년을 넘었다고 하며, 이에 따라 자취생도 할 수 있는 간편한 요리들을 많이 선보인다. 여심공략의 요리는 모두 자취방에서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