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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23:11:32

남호상풍

1. 소개2. 등장인물3. 연재처


파일:난하오 샹펑.jpg
南号尚风 / Nanhao Shangfeng

1. 소개

"청춘이란 뭘까?"
"수치심+위선+독선+자의식 과잉+..."
고교생 남호와 상풍은 어린 시절부터 놀아온 친구다. 그들의 가장 순수한 우정, 가장 발랄하고 무의미한 캠퍼스 청춘 이야기!
布朗尼(부랑니)[1]가 연재 중인 중국 웹코믹. 형제 같은 베스트 프렌드인 난하오와 샹펑의 일상을 다룬 학원물로, 기본적으로 개그물이지만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연출과 오타쿠&BL 코드[2]가 특징.##

작품 특유의 과장된 모션 때문에 대사가 없어도 어떤 상황인지 알아볼 수 있다보니,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일부 에피소드가 대사 없이 올라오곤 하며, 이 에피소드가 한국에도 일부 퍼지면서 인지도가 생겼다. 한국에서는 아마추어 번역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개 대사가 없어도 알아볼 수 있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 또한 한국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진지하고 무뚝뚝한데, 정작 상황은 황당무계한 식의 개그 스타일 때문에 무모협지의 작가의 작품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2. 등장인물

파일:남호와 상풍이.jpg
참고로 이들의 이름은 26화 '점심시간' 편에서 학생증을 통해 밝혀졌다.

3. 연재처

연재 사이트
니코니코 정화
작가 웨이보
인스타그램


[1] 중국어로 브라우니음차한 단어.[2] BL 코드는 주로 히로인의 그림과 왜곡된 시선(...)을 통해 묘사된다.[3] 중고일관교로 보인다.[4] 난하오는 에디슨이 한 말이랍시고 가짜 명언으로 나름 조언을 주었는데, 이에 샹펑은 에디슨이 언제 그런 말 했냐, 만약 아니면 넌 내 아들임.이라고 응수했다.(...) 이때가 난하오와 샹펑의 첫 티키타카.[5] 다만 난하오는 그림의 자세한 내용까지는 모른다..[6] 난하오가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나도 그 책 보는데'라고 말을 건냈는데, 그녀가 보는 건 BL물이었다.(...) 이에 혹시나 싶어 남자들이 뒤엉킨 삽화가 그려진 표지를 보여줬는데, 난하오는 어렴풋이 본 나머지 소년만화 표지로 착각하고 그 책 맞다고 하는 바람에...[7] 후에 밝혀지길 샹펑이 자기 아이스크림을 멋대로 먹어서였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엑스트라 3인방의 시리어스한 과거 에피소드(해설)의 몇 안되는 개그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