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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7:49:22

내 용맹에 떨어라 천지여 -알렉시스 제국 융성기-

내 용맹에 떨어라 천지여
-알렉시스 제국 융성기-
我が驍勇にふるえよ天地
~アレクシス帝国興隆記~
The Alexis Empire chronicle
파일:알렉시스 제국 융성기 1권.png
장르 영지, 전쟁
작가 아와무라 아카미츠
삽화가 타마고노키미
번역가 김정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미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GA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노벨 플러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6. 07. 13. ~ 2021. 11. 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06. 24. ~ 2024. 7. 30.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1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권(完)[1]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1.1. 레오나트5.1.2. 주인공 외
5.2. 레오나트 측 인물
5.2.1. 로잘리아 시녀단 및 기사 출신 인물5.2.2. 지지자
5.3. 4대공 측 인물5.4. 클로드 제국 황가5.5. 클로드 제국 관련 기타인물5.6. 애드모프 제국 인물
5.6.1. 애드모프 제국 황가 인물5.6.2. 원수황녀군5.6.3. 애드모프 제국 관련 인물
6. 설정
6.1. 애드모프 제국
7. 평가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clearfix]

1. 개요

전설 전승의 힘을 이용합시다.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성검사의 금주영창으로 유명한 아와무라 아카미츠. 삽화가는 타마고노키미.

2. 줄거리

「자, 당신의 제국을 만들어요.」

천하무쌍―― 알렉시스 대제 레오나트 1세의 용맹은 진실로 그리 불리고 있다. 훗날 대륙 통일을 이룬 그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흡혈 황자(노스페라투)’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고향을 빼앗긴 무뚝뚝하고 융통성 없는 청년일 뿐이었다.

이것은 대반격의 이야기이다. 재기를 맹세한 레오나트는 그야말로 일기당천! 그리고 올곧은 그에게 이끌려서 모여드는 자들은 신이라고도 마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많은 명장, 현자, 재원, 기재. 마침내, 그들은 부패한 조국을 집어삼키는 일대 세력이 되어, 영웅들이 넘쳐나는 대국 전체와 싸우게 된다!

통쾌하면서 본격적인- 수많은 영웅, 여걸, 무용과 군략이 가슴을 뜨겁게 불태우는 판타지 전기(戰記), 당당하게 개막!!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ca5600,#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010101> 내 용맹에 떨어라 천지여 -알렉시스 제국 융성기- ||
01권 02권 03권
파일:알렉시스 제국 융성기 1권.png 파일:알렉시스제국2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3한국.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7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9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2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6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7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9월 05일
파일:e북.svg 2018년 09월 19일 파일:e북.svg 2018년 09월 19일 파일:e북.svg 2018년 10월 17일
04권 05권 06권
파일:알렉시스제국4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5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6한국.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4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8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2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2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4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9월 26일
파일:e북.svg 2019년 04월 17일 파일:e북.svg 2019년 08월 14일 파일:e북.svg 2019년 10월 23일
07권 08권 09권
파일:알렉시스제국7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8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9일본.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4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9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9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2021년 10월 27일 파일:e북.svg 2021년 10월 27일 파일:e북.svg 미정
10권 11권 (完)
파일:알렉시스제국10일본.jpg 파일:알렉시스제국11일본.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미정 파일:e북.svg 미정


일본의 GA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S노벨 플러스 레이블로 발매됐으며 번역은 김정규가 담당했다. 6권 발매이후 무려 2년간 소식이 없다가 7,8권이 동시 발매되었다.

그렇게 3년간 아무런 발매가 없다가 한 독자의 지적에 소미미디어측에서 빠르게 번역하여 발매를 하였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종이책이 아니라 나머지 9~11권을 전자책으로 발매하여 끝냈다.

4. 특징

범람하고 있는 이세계물, 전이물 속에서 출간된 정통적인 영지 경영 및 전쟁 소설이다.[2] 판타지 세계에서 흔히 나오는 마법과 몬스터도 존재하지 않으나 간혹 판타지 설정에 나올만한 동물과의 교감과 대화를 하는 능력만 언급된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요 인물

5.1.1. 레오나트

본작의 주인공. 클로드 제국 제8왕자. 현 황제가 평민 출신인 어머니와 잠자리를 통해 태어난 것 때문에 황가 및 귀족들에게 천한 잡종이라 불렸다. 그런 도중 5살에 유일한 버팀목인 어머니가 죽자 귀족들과 4대공들은 잘 죽었다는 고인드립을 서슴치 않았고 삶의 의지를 잃어버릴 찰나 알렉시스 주의 후작 로잘리아의 손에 거둬져 그녀의 밑에서 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고 싶다는 의지를 찾게 되고 혹독한 훈련과 노력 끝에 알렉시스 후 군대의 장수로 활약한다.

그러나 매년 알렉시스 주를 건드리던 애드모프 제국과 전쟁이 벌어졌는데 원래대로였다면 평상시처럼 애드모프 제국군에게 타격을 입힌 뒤 근처 영주들로부터 지원오는 물자를 보급받는 전투를 벌였어야 하지만 4대 공작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결국 농성이 장기화 됨에 따라 기아와 영양실조로 죽는 사태가 발생하고 결국 로잘리아는 크루산도 주로 후퇴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 후퇴도중 로잘리아가 화살에 맞아 전사하고 레오나트는 혼자서 화살비를 갑옷의 표면 경사를 이용하여 팅겨내는 신기를 보여낼 정도의 무력을 선보인 끝에 후퇴 할 수 있었지만 레오나트를 눈엣가시로 여겼던 샤르트 황자가 자신이 살기 위해 병사를 희생시킨 끝에 후퇴한 잡종이라는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 이게 점차 확대되면서 부하의 피를 마시며 살아남은 흡혈황자라는 별명을 얻게된다.

이후 셰라의 전설전승 책략에 따라 각 영지에 발생하는 비적이나 도적들을 토벌하고 다녔고 여기서 나포한 잔당들은 애드모프 제국에게 점령당한 알렉시스주의 폐촌에 보내 몰래 미리 재건작업을 시행한다. 그러면서 비적 퇴치에 대한 공적으로 사마라스 3세로부터 칼을 하사받을정도로 공적까지 쌓던 도중 그러나 알렉시스주 시절부터 알아온 사이이자 알렉시스 주의 최대 동맹이던 에이드니아가 샤로트 황자와 케인즈 크리메리아가 합심하여 에이드니아를 침공하자 앨런의 도움요청에 이를 수락 정석적인 책략으로 자만하던 샤르트 제 2황자와 크리메리아 영주군을 기습하기 위해 야간에 숲을 횡단하여 이들을 기습, 대승을 거두고 케인즈 크리메리아는 사망하고 샤르트 황자는 달아난다. 이후 이 책임소명이 열리면서 애드모프 제국의 위협을 연설하지만 딩크우드와 그렌키스 공작은 비웃음만 날린다.

그렇게 수일 후 제국군 최대 은 채굴지인 라인 광산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이 반란을 제압하여 이익을 노리던 진압군들이 수차례 간단히 진압당하자 딩크우드와 그렌키스 공작은 이참에 레오나트를 죽이기 위해 레오나트 병사들만 이끌고 진압하라는 명을 받고 셰라의 책략과 레오나트의 판단력과 무력으로 가라이, 티키를 제압하는데 성공 이후 이들을 거두고 살려주는 대신에 라인광산을 태워버리기로 하고 진압에 성공하지만 다시 흡혈황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고 이후 알현식에서 공적에 대한 보상으로 라인광산 소유권 대신 현 애드모프 제국이 점령하고 있는 알렉시스 주 통치권을 요구하여 받게 된다.

알렉시스주 통치권을 받고 가라이 일행을 이끌어 몰래 재건중인 도시에 합류하여 재건하던 도중 딩크우드 공작과 제2황자 샤르트가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고심끝에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병사를 일으켰고 셰라의 책략과 레오나트의 무력, 그리고 적의 현장 지휘관을 화살 한방으로 처리하는 가라이, 동물들과 소통하여 딩크우드 공작군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는 환경, 딩크우드 공작군에 붙는 것 처럼 합세하다가 단숨에 기습공격한 에이남 크루산도 덕분에 딩크우드 공과 샤르트 황자는 비명횡사하고 딩크우드 공 밑에 있던 용병대장이자 여우라고 불리는 트라메가 알렉시스 군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딩크우드 공을 진압하니 이제는 군부의 실세 그렌키스 공작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렌키스 공작 군은 브레아데트 교도 용병단이라는 군사를 정예병사로 훈련시키는 용병단과 함께 수도로 북상한다. 딩크우드 공을 제압한 레오나트에게 그렌키스 공작 진압을 명받고 이들과 맞선다. 그러던 도중 백은의 기사라고 자칭하는 크루스, 그렌키스 공작이 대의명분으로 세우려 했던 제국의 제13황녀인 아리스티아를 만나게 되고 아리스티아는 일족의 자비를 부탁하며 진심이 담긴 청원에 추후 이득을 생각해서 이를 수용 클루스와 아리스티아를 제도로 보낸다. 이후 드디어 맞닥뜨린 반란군과의 교전에서 교도용병단장 사이먼과 갈라진 쌍창 여기사 마틸다의 무력으로 고비가 있었지만 레오나트와 마틸다의 일기토에서 레오나트가 승리하여 마틸다가 붙잡히고 레오나트의 야망에 큰 호의를 느낀 마틸다를 레오나트와 셰라가 마틸다를 고용함으로써 마틸다는 레오나트 군세에 가담한다. 교도용병단은 마틸다가 레오나트 측에 붙어서 상대하게 된 것도 당황스러운데 아리스티아가 레오나트 기사단 측에 나타나 반란의 대의명분마저 흔들리자 반란군은 와해되었고 그렌키스 공작은 사망하고 그렌키스 공작이 대신 내세웠던 아들도 사망하고 교도용병단장 사이먼은 후퇴하던 도중 트라메에게 참살당하며 사망한다.

두 공작가문의 반란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규모 반란을 훌륭히 진압한 레오나트는 공적으로 딩크우드 공작이 다스리던 땅의 지배권을 받게 되고 아리스티아 제13황녀는 황녀직위를 박탈 이후 그렌키스 공작가의 당주가 됨으로써 일족을 지키는데 성공한 뒤 레오나트에게 호의적인 아리스티아가 여러모로 발전에 도움을 준다. 애드모프 제국과의 교전을 위해서 일단 딩크우드 영지의 경제 활성화와 부패관리 축출, 영주들을 대상으로 실적을 통한 승진제도를 통해 물자비축 및 정예병력 양성에 힘쓰기 시작. 상업목적을 위해 자신의 몸으로 유혹하기 위해 다가온 프리실라를 아군으로 삼는데 성공 이후에도 딩크우드 영지의 레오나트가 다스리는 땅에 가면 합리적인 세금을 내고 현재 군대를 모집하는데 군대에 들어가 알렉시스 주를 되찾으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소문덕에 이웃 영지에서 몰려온 덕에 순조롭게 전쟁준비를 마치고 알렉시스 주 탈환을 개시한다.

레오나트는 알렉시스 주 전쟁에서 군대를 2개로 나눈다. 하나는 자신과 셰라 알렉시스 주 출신들로 구성된 알렉시스 기사단을 이끌고 린트 성을 탈환을 앨런 에이드니아를 수장으로 한 대규모 병력으로 애드모프 제국군의 젊은 명장 레이반이 이끄는 군단과 충돌한다. 앨런군이 충돌하는 사이 레오나트는 알렉시스 주를 누비며 린트 성을 탈환하는데 성공하지만 앨런이 이끄는 군대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부 기사단을 이끌고 구원에 나선다. 여기서 몰래 내빼던 트라메와 만나게 되고 트라메가 이끌던 용병단을 사기충만 시킨 뒤 이들을 이끌고 패잔병 사냥을 하는 애드모프 군대를 처지하며 군대를 합류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애드모프 군과 교전하다 죽기 일보 직전인 에이남 크루산도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고 수습한 군대를 이끌고 린트 성에 농성을 시작한다.

레오나트는 린트성을 탈환하면서 생긴 무너진 성벽을 야간에 경비를 직접 서면서 애드모프 제국군이 화살비를 퍼부어도 그걸 흘려넘기는 신기와 팅겨내고 접근하는 적은 애마 잔쟈스와 함께 통과를 못시키는 압도적인 무력으로 장판교의 장비처럼 홀로 막는다. 이후 트라메를 비롯한 페르난도, 쥬카가 애드모프 군의 방해공작을 전부 파훼하고 역으로 심리전을 거는 방식으로 또 독을 푸는 방법이 막혀버린 제국군을 후퇴시키는데 성공, 아리스티아 그렌키스의 주도로 보낸 온갖 지원병력과 군수물자 덕분에 승기를 굳힌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대치하던 상대측 애드모프 제국군의 원수 레이반이 투항 및 공동협력 전선을 요구하였고 고심 끝에 이를 수용, 계획과는 다르게 애드모프 제국을 향해 진격한다. 여기서 이름을 원수황녀군이라 칭하고 셰라의 책략과 애드모프 군의 실정을 잘 알고있는 레이반이 이를 이용하여 애드모프 제국군을 혼란에 빠지게 하여 하나의 장애물인 미노스 애드모프 대장을 포획 및 항복을 받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애드모프 제국군의 구원 요청을 받아들인 나란체체그의 군대와 맞닥뜨리게 될 예정.

미노스가 1만가량의 병력과 함께 항복하는 바람에 진군이 멈춰질 무렵 쿤타이트의 다리우치 족의 수장 올스와 장녀 나란체체그의 1만기 궁기병이 애드모프에 고용되어 왔고 쥬카의 고의적인 패배 한번으로 쿤타이트를 방심시켰고 지형을 이용한 단 한번의 전투로 승리를 한다. 이후 가라이에게 빠진 나란체체그가 1천기의 병력을 데리고 군문에 들어왔고 애드모프 수도 아트파이어까지 쾌진격을 이어나가며 수도에 도착한다.

수도에서 우익방면 장군 다놀 지라하의 무력에 놀라면서도 첫 승을 가져갔고 다음날 전투에서 다놀 지라하가 총 지휘관이 되어 지휘력과 무력을 적절히 이용하며 전날과 다르게 알렉시스 군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애드모프 제국에서의 첫 패배를 맛 봤으나 오히려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음날 전투에서는 쥬카의 더 큰 파훼작전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애드모프 제국 함락에 이른다. 이때 애드모프 제국측으로부터 다놀 지라하와의 일대일 일기토를 통해 승패를 가르자는 제안이 날아왔고 이에 레이반을 포함해 많은 장수들이 어차피 승기는 우리에게 있어서 거절하고 기다리면 이긴다며 반대를 했으나 레오나트는 전승전설을 거론하며 승낙한다.

다놀과의 일기토에서 범상치 않은 다놀의 무구에 의해 무기가 족족 깨지고 충원된 무기도 깨지면서 위기를 맞고 다놀은 항복을 권고하지만 레오나트는 이런 장수가 숨어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느끼며 거부, 이후 공격을 다 파악한 레오나트는 이전에 황제에게 받은 검을 빼들어 공격을 전부 흘러내리며 카운터를 먹이는 방식으로 수백합을 나누다 다놀이 패배를 인정하며 애드모프 제국을 손에 넣는다.

이후 메리젠느와의 회견에서 노력이 인정받는 국가를 만들고 싶다는 레오나트의 말과 파라디다 제국의 알바타르 장군의 침공을 대비한 모습을 보고 메리젠느가 협력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 사실상 애드모프 제국과 딩크우드 공작령을 차지한 제후가 된 셈이다.

레오나트의 성격은 할 말은 하는 성격이며 부하장수들에게 상여를 할 때는 출신성분 및 선배후임 관계없이 공명정대하게 공을 평가하기 때문에 트라메가 속으로 뒷담을 해도 레오나트를 따르는 이유이다. 의외로 술에 매우 약한 면모를 보이는데 셰라의 유혹작전으로 술을 거리낌 없이 마시다가 취해버려 필름이 끓긴 이후로는 술에 극도의 거부감을 보인다.

5.1.2. 주인공 외

5.2. 레오나트 측 인물

5.2.1. 로잘리아 시녀단 및 기사 출신 인물

5.2.2. 지지자

5.3. 4대공 측 인물

5.4. 클로드 제국 황가

5.5. 클로드 제국 관련 기타인물

5.6. 애드모프 제국 인물

5.6.1. 애드모프 제국 황가 인물

5.6.2. 원수황녀군

5.6.3. 애드모프 제국 관련 인물

6. 설정

6.1. 애드모프 제국

7. 평가

이세계붐으로 양판소화 된 라노벨 시장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나온 전쟁물로 인해서 좋은 평가가 많은 편이며 코믹스도 그림체에 호불호가 갈릴뿐 재밌는 전개라는 평이 많다.

그러나 레오나트가 전쟁 한정으로 밸런스 붕괴급 무력치로 인해 일부 에피소드에서 혼자서 무쌍 찍고 전략이 쓰이지 않는 권도 있다는 비판도 있는데 이는 옛날 전쟁상 어쩔 수없는 면도 있기는 하다. 지금과 같이 과학기술 발달로 인해 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닌 칼과 창, 화살이 활약하는 시대에서는 항우나 여포와 같이 일기당천인 장수가 최강이었다. 초한지으로 유명한 항우는 3만으로 한나라 유방의 56만 대군 중 30만을 박살내며 무찌른 팽성전투와 여포는 삼국지 내내 무력으로 일기당천과 이름만 들어도 모랄빵을 낼 정도로 무력 높은 장수 존재가 큰 만큼 레오나트 무쌍을 통한 전개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진짜 문제는 주인공을 상대하는 높으신 분들이 죄다 무능한 주제에 방심만렙이라 맨날 주인공을 얕잡아 봐서 주인공이 편의주의적으로 이긴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게 되는 것이지만. 애드모프 제국의 레이반 원수처럼 적이 머리가 좋다면 책략을 내놓아 주인공의 의표를 찌르거나, 셰라가 내놓은 책략을 간파하는 식으로 위기를 조성하고, 그걸 셰라가 임기응변으로 파훼해서 간신히 이기는 흐름이 될터이지만, 여기 적들은 죄다 책략을 쓰면 쓰는대로 다 먹혀들어가 자멸하는 편이 많다. 물론 요즘 라이트 노벨 시장의 질적 저하가 심한것도 있지만 라이트노벨 시장 특성상 오래끄는 전개는 악영향을 끼치는 것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걸 방패삼을 수는 없다. 그래도 치트빨로 밀어붙이는 다른 편의주의작품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다.

단 이것이 애드모프 제국 침공 이전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이라면 이는 레오나트 일행이 싸운 적들을 고려하지 않은 비판이다.

일단 1권의 중간 보스 샤르트 황자는 밤의 숲의 위험성을 인용하여 후방을 대비 안 한 설정을 깔아놨고 1권 최종보스인 딩크우드 공작은 유능한 책사이기도 하나 실전 경력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실전경험이 없거나 있더라도 레오나트와 킬크스 군대를 합쳐도 병력과 유력 귀족가문들이 모였기에 사기가 더 높았고 휘하 장수들도 그의 거수기에 불과했다. 2권 최종보스인 그랑키스 공작 군무경은 국방 1인자 임에도 반란 일으킨게 생애 첫 실전인 만큼 계략의 ㄱ자도, 전략의 ㅈ자도 모르는 양반들이었다. 주인공의 상대역인 빌런이 너무 무능한게 문제인 것이다.

유일한 호적수로 보이던 지장 스타일인 애드모프 제국군의 레이반 원수도 그냥 무력하게 패배했는데 이는 방심을 했다라기 보다는 셰라의 계책인 애드모프 제국군 포로를 통해 강에 독을 풀지 말아달라는 호소를 통한 심리전으로 효과적인 계략이 봉쇄당한 것도 있었으며 공성전으로 무너진 곳을 야습하자니 레오나트가 버티고 있고 물자 파괴공작도 레이반 부하들과 알면식이 있던 트라메에 의해 다 막혀버려 패가 전부 막힌 것은 정상참작이 가능하다. 원수황녀 메리젠느가 유폐되고 레이반 원수가 지지하던 입장이였기에 레이반 원수 군대에 보급이 끓긴 것도 있어서 결국 항복하는 전개가 있다.

그래도 본격적인 애드모프 제국 침공 처음으로 상대하는 장군과의 대결에서 한권만에 승리하여 비판의 여지가 있는데 여기는 상대 베테랑 장군의 레고 전술이 같은 애드모프인 레이반 장군도 쓰는 전술인 만큼 파훼법도 알고 있으며 패배가 짙어지려는 것을 감지하자마자 침공속도를 지연시키고 식량소비를 가속시키며 전력을 온전히 남기기 위해 일부러 포로가 되기 위해 항복한 전개다 어느정도 타당한 점[6]은 있다.

그러나 이후 애드모프 제국 함락을 담은 7권에서 너무 무리수 전개가 나왔다. 총병력 27만의 대군이 분열 상황으로 인해 3만 근위대 밖에 가용을 못 한다는 설정을 담긴했으나 아무리 그렇다 한들 나머지 24만 대군은 뭐 하고 있었냐는 비판이 생길수 밖에 없는 전개였다.

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ca5600,#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010101> 내 용맹에 떨어라 천지여 -알렉시스 제국 융성기- 코믹스 ||
01권 02권 03권
파일:알렉시스제국코믹1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코믹2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코믹3한국.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8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3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4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5월 28일
04권 05권 06권
파일:알렉시스제국코믹4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코믹5한국.jpg 파일:알렉시스제국코믹6한국.pn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2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6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5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5월 09일
07권 (完)
파일:알렉시스제국코믹7한국.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6월 13일


원작 소설 1권 내용이 7권짜리 코믹스로 연재되었다. 작가는 사토 이사무(佐藤勇).

한국에서는 시프트코믹스에서 전자책으로만 정발되었다.


[1] 2024. 07. 31. 기준[2] 일명 왕도물이라고 한다.[3] 매일밤 오스카가 마틸다에게 구애의 이야기를 펼치는 동안 골아떨어져 잠을 자고 그렇다고 어깨에 팔을 얹으면 웃는 얼굴로 관절을 꺾고 밤에 몰래 천막에 들어가자 살의를 내뿜으며 주먹 한방에 정신을 잃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다(...)라는 이야기이며 이때 당시 오스카의 얼굴 반쪽이 두들겨 맞은 모습이었다.[4] 어차피 아리스티아는 크루스를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맞선을 봐도 그냥 무시하거나 맞장구만 쳐주면 될 뿐이였고 이 제안을 받은 귀족들은 아리스티아를 아내로 삼으면 자신이 차기 그랑키스 공작 가문의 영지를 다스릴 수 있다는 헛된 욕망을 품고 받아 들였다.[5] 그러나 하필 친모의 이ㅣ름이 리자여서 레오나트가 순간 흠칫한 적이 있다.[6] 전쟁 중에서도 식량난이 오지 않는 이상 포로에도 먹을 것을 주는데 무려 항복한 인원이 1만명이다. 게다가 1만명인 이상 이들이 후방에서 난동을 부릴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후방 수용소로 격리시킬 필요도 있기에 진군이 멈춰질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