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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23:49:53

네가 아닌 나였다

네가 아닌 나였다
파일:네가아닌나였다cover.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가온나라빛
출판사 디앤씨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9. 07. 28. ~ 2019. 11. 19.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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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가온나라빛.

2. 줄거리

존경받는 테라비타 대공의 유일한 오점이라 불리는 사생아, 디아나.

"다신 이 본성에 얼씬도 하지 마. 여긴 너 같은 천 것이 올 곳이 아니니까."

친모의 학대와 대공가의 멸시를 견디며 떠날 날만을 기다리던 어느 날,

10만에 대공이 돌아왔다.

"제 어미를 하나도 닮지 않았군."

대공은 어쩐지 디아나를 볼 때마다 죽은 부인을

떠올렸지만 끝내, 외면하고 만다.

...........

절대 바뀌지 않을 사생아란 굴레에 모든 것을 체념하고 떠나려 마음먹었을 때,

"네가.... 나의...."

숨겨졌던 진실이 밝혀지고 냉혹했던 대공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7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기다리면 무료 작품이다.

2019년 11월 19일 총 17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레아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대공비 아리엘을 닮았다는 점과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 쪽이 진짜 대공녀로, 표지에서 디아나가 '디아나 = 갈색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라고 서술되는 본문과 달리 대공과 같은 황실의 상징, 금발과 금안을 가진 것으로 그려진 이유도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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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세대 전 흔적을 감췄다는 어둠술사로, 하워드 백작가의 차남과의 사이에서 낳은 친딸 세이아를 위해 출산 직후 제 생명력을 댓가로 하는 어둠술을 써서 두 아이를 바꿔치기하고 자신의 임신을 확진한 의사, 아이를 받은 산파 등 많은 사람들에게 가짜 유서를 쓰고 자살하게 만든다. 후반부에서는 아이를 바꿔치기했을 뿐만 아니라 대공의 친딸도 아닌 세이아를 대공녀로 만들었다는 죄가 밝혀져 결국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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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이름의 뜻도 어머니 레아가 알았다면 디아나의 것이 아니라며 빼앗겼을 거라고 언급되지만, 레아는 고대어를 배운 적이 없어서 그 뜻도 모를뿐더러 누군가가 디아나에게 이름을 지어준 게 좋다면서 그 때부터 딸의 이름을 불렀고, 그 전까지는 제 입으로 그녀를 사생아라고 불렀다고 한다.[2] 어디까지나 대공을 비롯해서 그녀를 지켜보는 어른들, 1황자 에키온처럼 권력을 가진 몇몇 아이들이 없는 곳에서만 디아나를 경멸하고, 보는 사람이 있을 때는 디아나를 챙겨주는 척 굴면서 은근슬쩍 디아나를 문제가 있는 아이처럼 묘사한다.[3] 아리엘이 부르는 애칭.[4] 하지만 어째서인지 세이아의 이복 자매인 디아나는 금빛을 하나도 갖지 못했다.[5] 크로우드가 부르는 애칭.[6] 아리엘은 은발 자안, 디아나는 갈색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7] 이 때는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