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퓨어 오리진

1. 개요2. 인드리야 프롬 인디아(Indriya from India) 3. 로사바야 데 콜롬비아(Rosabaya de Colombia) 4. 둘사오 도 브라질(Dulsao do Brasil) 5. 부킬라 카 에티오피아(Bukeela ka Ethiopia)

1. 개요

2018년 8월 27일 마스터 오리진 캡슐이 출시됨에 따라 단종된 캡슐 라인이다.

2. 인드리야 프롬 인디아(Indriya from India)

강렬함과 향신료의 느낌
인드리야는 인도 남부의 우수한 로부스타와 아라비카가 결합된 커피입니다. 풀 바디의 강렬한 에스프레소로 다양한 향신료의 향이 돋보이며 매우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도: 10/12
쓴맛: 4/5
산미: 3/5
바디감: 4/5
로스팅: 4/5
아로마 프로파일: 강렬함
아로마 노트: 스파이스함
-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650원. 로부스타와 아라비카 혼합 로스팅으로 리스트레토를 동양적으로 재해석한 맛과 향. 향신료 느낌이 강하다는 카자르보다도 오히려 향신료 풍미를 강하게 낸다.

3. 로사바야 데 콜롬비아(Rosabaya de Colombia)

균형감과 과일향
세밀한 개별 로스팅 과정을 통해 콜롬비아 아라비카만으로 만든 로사바야는 붉은 과일 및 와인의 향기가 세련된 산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강도: 6/12
쓴맛: 3/5
산미: 5/5
바디감: 3/5
로스팅: 3/5
아로마 프로파일: 과일향
아로마 노트: 과일과 와인향
-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650원. 아라비카만으로 로스팅한 커피 중에서 과일의 풍미가 가장 강하다. 신맛보다는 상큼한 맛으로 강도 6 중에서 에스프레소에 가장 적합하다. 추출 즉시 마실 때 고유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4. 둘사오 도 브라질(Dulsao do Brasil)

달콤함과 부드러움
순수한 브라질산 아라비카로만 만들어진 둘사오는 레드와 옐로우 버번(Bourbon) 커피를 블렌딩하여 만들었습니다. 가볍게 구운 곡물의 향이 둘사오의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더욱 잘 살려줍니다.
강도: 4/12
쓴맛: 2/5
산미: 2/5
바디감: 2/5
로스팅: 2/5
아로마 프로파일: 균형감
아로마 노트: 구운 곡물향
-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650원. 가장 구수하고 달콤한 향으로 로스팅은 가벼우나 같은 강도 4 중에서 가장 깊은 풍미를 지녔다. 네스프레소의 커피 중 홍차와 제일 비슷한 풍미를 가진 커피로 알려져 있다.

5. 부킬라 카 에티오피아(Bukeela ka Ethiopia)

섬세한 꽃향기와 야생의 향
네스프레소는 에티오피아의 중심부에서 재배되는 두 종류의 매우 진귀하고 독특한 아라비카를 블렌드하여 새로운 퓨어 오리진 그랑 크뤼, 부킬라 카 에티오피아를 탄생시켰습니다. 신선한 꽃향기를 지닌 이 퓨어 오리진 룽고는 머스크향과 우디향이 특징입니다.
강도: 3/12
쓴맛: 1/5
산미: 2/5
바디감: 1/5
로스팅: 1/5
아로마 프로파일: 과일향
아로마 노트: 꽃향기
-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650원. 2종 아라비카의 블랜드로서 가장 최근에 출시되어 온고잉 상품이 되었으며 원래 가장 낮은 강도였던 코지는 4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퓨어 오리진 중에서 유일하게 머스크향을 느낄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에스프레소가 아닌 룽고로 내려야한다. 퓨어 오리진 중에서 유일한 룽고이며 일본에서의 명칭은 부킬라 룽고 이며 어떻게 내릴지 대충 감이 오지만 한국어로는 부킬라 카 에티오피아 이기에 다른 퓨어 오리진처럼 에스프레소로 내리는 실수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