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건담 포스 1부의 무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이상주의적의 도시. 이름의 유래는 Neo(새로운)+Utopia(이상향)의 합성어. 이미지로 부각되는 음식은 케이크.[1] 중심부에는 네오토피아 타워가 서 있다. 절대 평화를 중시한 나라인지 무기의 사용, 그리고 그 휴대도 금지되어 있다. 이 도시에서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짐 타입의 SD 로봇들은 모빌 시티즌으로서 시민권이 부여되어 있다.....정도만 알아도 설정 이해에 문제는 없다. 사실 작품 자체가 기본적으로는 아동용이라서 그런지 다크 엑시즈의 침략 이외의 범죄 묘사는 없다. 다크 엑시즈만 없으면 도시 자체는 범죄가 없는 좋은 세상인 듯.
하지만, 본편에서는 드러나지 않은
이 때문에, 도시 내에서 무기의 휴대를 금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인체비례에 가까운 리얼 등신의 로봇은 만들어선 안 된다고 하는 법률이 있어서, 리얼 등신의 로봇들은 전쟁에 의한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네오토피아 타워 아래에 묻혀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대용품으로 나름 인간형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 크기를 대폭 줄인 SD형 기체들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날개의 기사 제로가 라크로아로부터 이 쪽으로 넘어온 일에 의해 다크 액시즈의 위협을 알게 되어 시장에 의해 비밀리에 방위 조직 SDG를 창설하고, 대응을 비밀리에 준비했다. 1부 최종 결전 전후로 이 사실이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그런데 초반에는 제로는 무기 소환형이라서 괜찮지만 양쪽 허리에 일본도를 대놓고 차고다니는 바쿠네츠에게 별다른 제재를 안 가하는 건 뭘까.(…)
[1] 세라가 만든 케이크가 자주 등장한다.[2] 이는 바쿠네츠가 건담 포스 멤버로서 다크 액시즈의 침공을 막아주기에 특례로 인정해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캡틴의 경우에는 평상시에는 모빌 시티즌으로 지내다가 다크 액시즈가 공격해오면 아머링을 통해 무장하지만 무사 건담인 바쿠네츠는 이런 식의 환장이 불가능하고 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겨우 칼 두 자루 수납하자고 아머링을 추가로 제작하는데 비효율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