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ght Yehlemihas[1]
1. 개요
라이트 노벨 황혼색의 명영사의 주인공. 고아였으나 프롤로그에 나온 이브마리가 입양했고, 그녀로부터 새로운 명영식인 야색 명영을 이어받았다.학교에 다니지 않고 이브마리로부터 여러가지를 배워왔으며, 이브마리가 사망한 이후 트레미아 아카데미의 하이스쿨에 입학했다. 13세의 월반학생이지만, 이브마리가 체계적으로 가르치지 못한 탓에 명영 역사와 같은 필기는 엉망이고, 도전정신이 강해서 실력보다 높은 음계의 명영을 자주 시도하여 실기 성적도 안타깝다.
등장했을 때는 아마라는 야색 명영생물을 어깨에 태우고 다녔다. 아마는 이브마리의 명영물이었고 이브마리의 사후에도 네이트의 곁에 있었지만 1권 마지막에 채널 너머로 돌아간다. 이후 네이트는 실력을 쌓아서 명영에 성공한다.
소극적인 모습도 보이고 세상물정을 잘 몰라 굉장히 순진하다. 초반부에는 스스로 해냈던 일이 적어 자신감이 낮았지만, 사건이 진행되며 클루엘과 함께 성장한다.
2. 외모
흑발흑안. 중성적인 이미지의 소년이다. 4권에서는 이브마리와 동창이자 트레미아 아카데미의 선생인 미러 케이 엔듀런스가 엄마와 닮았다는 말을 하고, 외전격인 6권에서 여장을 했는데 이브마리와 판박이 수준을 자랑한다. 양어머니의 친구들이 보고 이브마리로 착각해서 기절을 할 정도이다.[3] [4]3. 명영사로서
입양 되었을 때 부터 야색 명영의 후계자로 키워졌지만, 재능이나 실력이나 그리 뛰어나진 않다. 향상심이 높아 실력 이상의 명영을 하려고 하지만 당연히 잘 실패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명영식을 완성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있다.사실 네이트의 실력이 오랜 배움에도 불구하고 뛰어나지 않은 것은 이브마리에게도 이유가 있다. 이브마리는 굉장히 어렵게, 그리고 스스로 깨닫는 방식으로 가르치는 선생이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야색 진정을 명영하기 위한 촉매를 사진으로 한번 보여준 적이 있는데, 밤에 찍은 야색 불꽃이라 잘 안 보였고 촉매가 뭔지도 말해주지 않았다. 게다가 명영에 관해서는 자기 취향대로 가르쳤다. 예를 들면 세라페노 음어로는, 하이스쿨 최상급생이 배우는 책 마지막에나 언급될 단어를 잘 아는가 하면 미들스쿨 학생도 알 만한 단어를 모르는 식으로.
3.1. 진정
아마는 이브마리가 명영한 진정으로서 이브마리 사후에 야색명영을 네이트에게 가르치는 역할을 맡았다. 아마는 이브마리가 사라진 후로 네이트를 이끌어주었는데,[5] 초장(1권)부터 모자란 실력으로 새벽의 여인을 불러버려 아마를 저쪽으로 보내버렸다.3.2. 성격
순진무구 그 자체.남의 말을 좀처럼 거절하는법이 없으며, 이성적인 면에서도 순진하다.
같은반 남학생들이 축구를 할때 교복 치마를 입은 여학생들과 같이하면 안되는 이유가 잘못하면 보이니까.라는 말에 공의 궤적 말이군요.라고하여 남학생 전원에게 부디 그 순진함이 변치말기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