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네이트 헤이우드 Nate Heywood | |
| 본명 | 나다니엘 네이트 헤어우드 Nathaniel Nate Heywood |
| 이명 | 스틸 Steel |
| 출신 | 지구-1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헨리 헤이우드 (친할아버지) 베티 헤이우드 (친할머니) 바이올렛 (외할머니) 행크 헤이우드 (아버지) 도로시 헤이우드 (어머니) 리치 (외삼촌) 틸다 (이모) 패티 (이종사촌) 크리스 (외조카) 타이슨 (외조카) |
| 소속 | 레전드 팀
|
| 등장 드라마 |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애로우〉 〈플래시〉 |
| 담당 배우 | 닉 자노 |
[clearfix]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2
1화에서 시장이 된 올리버 퀸을 찾아갔다가 경비를 무시하고 들어가서 얻어 맞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올리버를 만나 레전드들에게 일이 생김을 역사적 자료만으로 유추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웨이브라이더을 발견해 믹 로리와 흩어진 레전드를 다시 모은다.
2화에서 밝히기를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에 리더인 커멘드 스틸에 손자임을 밝히고 임무 중 혈우병을 앓고 있다는게 밝혀진다. 그래도 자신의 선택으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폭발에 휩말려 죽을 뻔하나 레이가 손 본 강화물질을 맡고 다시 살아나고 능력을 얻는다.
그 후 자신이 꿈 꾸던 히어로가 됐다고 기뻐하며 히어로명을 스틸로 정하고 팀에 일원으로서 적응 중이다. 6화에서는 레이에게 슈트를 얻는다.[2]
리버스 플래시와 그의 무리들(?)에게 리전 오브 둠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 후 운명의 창이라는 마법 유물로 현실을 재구축하려는 리전에 맞서 팀원으로써 큰 활약을 하고, 한편으로는 아마야 지웨와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된다.
리전의 승리로 16화의 변화된 세계관에선 현실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며, 에오바드 쏜에게 찾아와 자신의 기억이 뭔가 바뀌었고 자신은 무의식적으로 그걸 알아챘다고 말한다. 당연히 이를 가만히 둘 수 없었던 쏜은 그를 죽이라고 그를 따르는 스나트와 믹에게 지시한다.
그렇게 산으로 끌려가 죽기 직전, 배신한 것에 기분이 좋지 않던 믹이 마음을 고쳐먹고 스나트를 때려눕힌뒤, 차를 타고 같이 빠져나간다.
이때 빠져나가며 믹으로 부터 모든 설명을 듣고 ‘리전 오브 둠’이란 이름에 대해 끔찍히 여기지만 믹으로 부터 자신이 지었다는걸 들어 놀란다(...)
그렇게 팀원을 가까스로 다시 모은 뒤, 죽음과 시간선 파괴도 불사하며 리전과의 마지막 전투를 벌인 끝에, 레전드 팀이 창을 차지하고, 현실을 원래대로 돌린 뒤 파괴한다. 패배한 쏜은 블랙 플래시에게 당해 소멸하고, 나머지 리전 멤버들은 기억을 삭제하여 원래의 시간대로 돌려 보낸다.
3.2.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
립 헌터와 그가 창설한 시간 보도국이 시간선 파괴의 책임을 레전드 팀에게 물어 그들을 해체하고 웨이브라이더를 압수하자, 팀원들은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게 된다. 네이트는 센트럴 시 내에서 히어로 활동을 하지만, 정작 아마야와는 결별한 상태. 립이 말하길 그녀는 결국 자신의 선택으로 1942년의 잠베지 마을로 돌아갔다고 한다.믹이 아루바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봤다는 연락을 하자 네이트는 세라, 레이와 같이 시간 보도국을 찾아가지만, 립은 이들의 도움을 거절한다. 물론 일행은 그 말을 무시하고 곧바로 웨이브라이더를 훔친 뒤 자신들이 직접 사건을 해결하기로 하고, 네이트는 이 과정에서 잭스와 스타인도 포섭한다.
그렇게 카이사르를 찾아내 사태가 수습되는가 싶었지만, 카이사르가 네이트가 가지고 있던 역사책으로 자신의 미래를 알아 버린 바람에 상황이 꼬이게 된다. 이 때문에 시간 보도국 요원들이 투입되어 사건을 해결하려 하지만 도리어 에이바 샤프 요원이 카이사르에게 포로로 잡히게 된다. 이에 레전드 팀이 직접 그녀를 구하고, 립은 레전드 팀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허락한다.
2화에서는 P.T. 바넘이 보유한 애너크로니즘인 검치호랑이를 찾기 위해 세라가 데려온 아마야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자신의 생일날 말도 없이 사라진 아마야를 원망하던 네이트는 술집에 들어가 술을 들이킨다. 그 때문에 취한 채로 자신과 레이, 잭스, 그리고 아마야의 능력을 바넘 앞에서 주절거린 덕분에 바넘의 서커스단에게 잡히는 신세가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아마야가 떠났던 이유를 듣게 된다.[3] 이후 나머지 팀원들이 그들을 구하고, 네이트는 폭주하여 바넘을 죽이기 직전까지 간 아마야를 진정시킨다.
3화에서는 능력을 통제할 방법을 찾는 아마야를 돕기 위해 그녀의 마을 사람들이 조상과 연결하는 데 사용하던 환각 유도제를 기디언에게 제조하게 한다. 그리고 그것을 아마야와 같이 마시는데, 조상과 연결된 아마야와는 달리 네이트에게는 그저 환각만을 유도할 뿐이었고, 그 덕에 한동안 마약 중독자마냥 해롱거려야 했다(...).[4]
시즌2에 빅슨인 아마야 지웨와 연애를 하는데, 연애하는 모습이 시즌2보다 더 자주 나온다.
지속적으로 레전드 팀원으로 활약하는 한편, 아마야와의 사랑도 순조롭게 이어가다가, 16화에서 월리 웨스트와 함께 아마야의 손녀 마리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2018년 현재의 디트로이트로 가게 된다. 그러다 같은 목적으로 온 쿠아사와 마주치고, 네이트는 서로 협력하여 다크 부녀에게서 아마야의 토템을 되찾자고 제안한다. 쿠아사는 제안에 응해 네이트를 잡은 척하고 그를 토템과 교환하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할머니와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 자신의 존재에 이상이 생길 것을 우려한 쿠아사는 네이트를 진짜로 넘긴다.
먼저 떠난 월리와 소식을 전해들은 아마야가 구하러 오는 동안, 능력이 잠시 봉인된 네이트는 자신의 딸을 걱정한던 데미안 다크와 고문 연극(...)을 하며 시간을 끌어보려 하지만, 결국 발각되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제때에 아마야 일행이 오고, 마음을 고쳐먹은 쿠아사도 돌아와 노라에게 맞서지만, 말루스에게 잠식당하던 그녀의 상대가 되지는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쿠아사가 희생하며 네이트 일행은 후퇴해야 했다.
아마야가 반군에게 학살되기 직전의 잠베지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월리와 같이 그녀를 보러 간다. 하지만 아마야의 생각을 바꿀 수 없음을 알고 있었던 네이트는 그녀를 돕기로 한다.
그들은 토템을 이어받는 의식에서 빠져나왔던 아마야의 딸 에시를 설득하는데, 이 과정에서 네이트는 미래의 늙은 아마야와 만나게 된다. 그녀가 레전드 팀과의 기억이 없다는 것에 네이트는 기억을 삭제했음을 짐작하고 마음이 복잡해진다.
이후 다크가 물의 토템을 가지고 레전드 팀에게 협력하기로 하자, 세라는 잠베지를 구해 의도적으로 시간선은 망가뜨린 뒤, 그렇게 풀려날 말루스를 여섯 토템으로 물리치자는 작전을 짠다. 네이트는 흙의 토템을 쓰기로 한다. 하지만 딸 생각뿐이었던 다크가 그로드를 마을에 풀어 두는 돌발행동을 하는 바람에 작전에 지장이 생기고, 에시가 그로드에게 밀리게 된다. 네이트는 그녀와 미래의 아마야를 돕기 위해 싸움에 난입하는데, 막 익히게 된 흙 토템의 능력으로 그로드를 날려 버린다.
마지막 화에서는 여섯 토템의 힘을 모아 '순수한 전사'를 만들어 말루스에 대항한다는 작전에 따라 팀원들과 함께하는데, 하필 정신이 연결된 상황에서 어떤 순수한 무언가를 상상해 내는 바람에 다른 팀원들의 정신에도 각인되어 버린다. 그 결과 소환된 거대한 비보 인형이 말루스를 무찌르는 병맛스러운(...) 상황이 일어나게 되었다.
전투 이후 1942년으로 돌아가는 아마야를 배웅하며 그녀의 기억을 지우려 하지만, 그녀는 레전드로서의 기억을 모두 간직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게 둘은 마지막 키스를 하고, 네이트는 슬픔을 애써 참으며 아마야를 떠난다.
3.3.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4
3.4.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5
4. 능력
| |
그러나 능력에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일단 피부가 변하지 않는다면 그냥 평범한 남자이고 드워프 스타[7] 같이 평범하지 않은 쇠에는 피부가 뚫린다.
전신을 강철로 바꿀수 있고 힘도 더 세지다 보니 전투시에는 항상 많은 활약을 하는데, 아무래도 강철이다 보니깐 팀의 방패(...) 역할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팀원들도 상대가 총을 쏠때면 네이트 뒤로 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일반적으로 총을 쏘는 적들이 있으면 대부분 네이트가 방어를 해준다.[8] 본인도 은근 즐기는 듯 하며 손으로 총을 막거나[9] 입으로 잡기도 한다.(...) 거기다가 괴력도 있다 보니까 강철 주먹으로 적들과 싸우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 사실상 레전드팀의 탱커 포지션이다.
다만 위 내용은 일반적인 적들과 싸울때 얘기고, 메타휴먼들과 싸울때는 되려 밀리는 일이 많다. 네이트 본인이 능력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고 격투 실력이 딱히 없는 탓도 있다. 시즌3에서도 쿠아사[10]에게 당해서 거의 죽을 뻔 하기도 하였다.
4.1. 슈트
| |
다만 슈트가 원작을 괜찮게 리파인하긴 했지만 특유의 촌스러운 성조기 코스튬인지라[11]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인베이젼>에서 믹에게 "오늘이 독립기념일이라도 돼?", "별 장식을 달고 다니는 멍청이 같아" 라는 식으로 디스당하고 결국 레이가 만들어 준거라고 자신의 코스튬을 변호(?) 한다.
사실 드라마의 특성[12]상 아톰을 제외하고는 코스튬을 입을 일이 별로 없어서 코스튬을 입은 네이트의 모습이 그닥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5. 기타
- 슈트를 착용하지 않고 능력을 사용했을 때, 옷이 절대 파괴되지 않는다. 폭탄을 맞고 총을 맞아도 구멍 하나 나지 않는다. 즉, 그의 노출을 기대할 수 없다.
- 네이트 헤이우드는 영어를 포함해 독어/프랑스어/일어/이탈리아어/라틴어를 할 줄 안다.
- 네이트의 능력(스틸)의 약점은 '왜성(광물)'이다.
- 네이트는 메타휴먼이 된 후, 능력을 사용하면 달리는 기차를 막을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1] 정확히는 3대 커맨더 스틸. 원작에서의 히어로명은 시티즌 스틸.[2] 그 이전에 자신이 스케치한 슈트를 레이한테 보여준다.[3] 현대에서 히어로로 활약하는 자신의 손녀의 존재를 지키고 싶었고, 자신의 토템의 통제력이 약해지고 있었기에 떠났다고 한다.[4] 해롱거리며 온갖 헛소리를 내뱉는데, "조용히, 마시멜로가 이야기하고 있어"는 그야말로 백미.[5] 이 혈청을 맡으면 거의 헐크급의 덩치와 맷집을 갖게 된다. 힘도 덩치에 맡게 강해진다. 맡고 일정시간 이후에는 몸이 원래대로 복귀된다. 다만 CG가 많이 어색하다...[6] 근데 저 정도의 힘으로 전속력으로 달리는 19세기 기차는 맨 몸으로 막았다. 물론 우주에서 밀도가 가장 높다는 드워프 스타가 가득 담긴 기차이다.[7] 레이에 설명에 의하면 우주에서 가장 희귀한 광물 중 하나이며 자신의 슈트에 에너지로 쓰며 자신도 아주 조금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또한 우주에서 밀도가 가장높을 광물이라고 한다.[8] 총이 아니라 칼이어도 방어가 된다. 작중에서 맨손으로 칼날을 막거나 잡는 장면이 몇번 나온다.[9] 총구를 손으로 막기도 한다.[10] 물론 쿠아사의 경우 토템의 능력을 사용하기는 하나 기본적인 격투 실력도 상당한 편이기도 하다. 사라 랜스와도 대등하게 싸울 정도.[11] 비슷하게 슈퍼맨, 원더우먼, 캡틴 아메리카 등 성조기 코스튬을 입은 히어로들은 많다.[12] 시대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