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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0:52:00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팀전/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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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rtDualrace.png
예선
개인전 A조 B조 C조 D조 결승전
팀전 8강 4강
3,4위전
결승전

1. 경기 전 예상2. 경기 결과3. 경기 후 평가
3.1. 1세트 스피드전
3.1.1. 쏠라이트 인디고's 스피드전3.1.2. 원 레이싱's 스피드전
3.2. 2세트 아이템전
3.2.1. 쏠라이트 인디고's 아이템전3.2.2. 원 레이싱's 아이템전
4. 경기영상
승부예측
쏠라이트 인디고[1] 42%원 레이싱[2] 58%
문호준 소속팀이 처음으로 유영혁 소속팀에게 승자예측 투표에서 밀렸다. 저번 에볼루션의 93 대 7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아마 이 경기 전까지 두 팀의 경기 결과와 지난주에 있었던 개인전 결승이 크게 작용했을 듯.

1. 경기 전 예상

인디고는 최영훈의 가세로 더욱 단단해졌고, 원 레이싱은 4명 다 폼이 올라왔기 때문에 재밌을 것으로 보인다. 서로 간의 전적서 보았듯 승률도 비등비등하므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 갈 확률이 높다. 그러나 인디고의 불안한 아이템전으로 보았을 때 인디고는 1세트 승리가 절실할 것 같다.

원 레이싱의 경우 이번 리그 종료 직후 조성제[3], 이은택의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고 김승태도 은퇴 가능성을 내비쳐(더불어 유영혁도 내년 중 입대한다고 한다), 유영혁, 김승태, 조성제, 이은택이 같은 팀으로 치르는 마지막 리그 경기인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가 또다른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인디고가 우승한다면 앞으로 인디고가 카트리그 원탑으로 다른 팀들의 도전을 받는 입장이 될 것이고, 원 레이싱이 우승한다면 인디고는 끝끝내 원 레이싱을 넘어서는데 실패한 2인자로 남을 것이다.

배틀로얄 리그 이후 3시즌만에 모두 승리한 팀이 올라온 경기이다.[4]
결승전까지의 전적
쏠라이트-인디고원 레이싱
스피드전세트 3승 0패 2승 1패
트랙 10승 3패 8승 3패
아이템전세트 2승 1패 3승 0패
트랙 9승 4패 10승 2패
인디고는 스토머와의 아이템전 제외 시 6승이고, 원은 스토머와의 스피드전 제외 시 7승이다.
상대 전적
스피드전우세한 팀 원 레이싱 (2승 1패)
트랙 전적 8승 6패
아이템전우세한 팀 쏠라이트-인디고 (2승 1패)
트랙 전적 9승 8패

2. 경기 결과

사용 카트바디
쏠라이트 인디고 원 레이싱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문호준 백기사 9[5] 골머리 유영혁 파라곤 9 현무
전대웅 파라곤 9 현무 김승태 흑기사 9 골머리
최영훈 흑기사 9 루나 9
천사의 지팡이 9
조성제 백기사 9 루나 9
천사의 지팡이 9
강석인 부티 9 세티 9 이은택 부티 9세티 9
서주원 X 세티 9 연임순 X 세티 9
김서연 X 현무채연서 X 현무
쏠라이트 인디고 vs 원 레이싱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쏠라이트 인디고 트랙 원 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 트랙 원 레이싱
X 비치 해변 드라이브 O O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6] X
O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X X 대저택 루이의 서재[7] O
X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O X 월드 런던 나이트[8] O
O 차이나 서안 병마용 X O 광산 보석 채굴장[9] X
O 월드 뉴욕 대질주 X O 광산 무너지는 금광[10] X
O 월드 이탈리아 여행 XO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11] X
4 결과 2 4 결과 2
스피드전 순위 & 기록
TRACK BEST 1위(10p) 2위(8p) 3위(6p) 4위(5p) 5위(4p) 6위(3p) 7위(2p) 8위(1p) Point
비치 해변
드라이브
이재인
1:48:278[12]
문호준
1:48:274[13]
김승태
1:48:318
유영혁
1:48:348
최영훈
1:48:435
이은택
1:48:759
강석인
1:50:689
조성제
1:50:735
전대웅
1:50:990
20:19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문호준
1:56:065[14]
문호준
1:54:382[15]
유영혁
1:54:506
전대웅
1:55:470
조성제
1:55:595
이은택
1:55:757
강석인
1:57:058
최영훈
1:57:557
김승태
1:59:115
21 :18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박지호
1:41:338[16]
유영혁
1:41:913
전대웅
1:41:971
조성제
1:42:000
강석인
1:42:260
김승태
1:43:005
이은택
1:43:372
최영훈
1:43:814
문호준
1:44:321
23 :16
차이나 서안
병마용
손우현
1:39:190[17]
문호준
1:38:313[18]
전대웅
1:39:060
유영혁
1:39:371
김승태
1:39:382
강석인
1:39:429
조성제
1:39:627
최영훈
1:40:536
이은택
1:40:809
24 :15
월드 뉴욕
대질주
김승태
1:21:697[19]
문호준
1:22:237
조성제
1:22:510
강석인
1:22:545
이은택
1:22:579
유영혁
1:22:691
전대웅
1:24:565
최영훈
1:25:118
김승태
1:25:182
21 :18
월드 이탈리아
여행
박인수
1:22:589[20]
전대웅
1:22:253[21]
김승태
1:22:278
문호준
1:22:301
이은택
1:22:900
유영혁
1:22:945
강석인
1:23:526
조성제
1:23:970
최영훈
1:29:511
20 :19
결승전 평균 순위 문호준
2.5
유영혁
3.17
전대웅
3.67
김승태,조성제
4.83
강석인 5 이은택 5.33 최영훈 6.67 4 :2

3. 경기 후 평가

3.1. 1세트 스피드전

1경기에서는 강석인과 조성제가 뒤로 밀리고 3대3으로 싸우던 도중 마지막 연속코너 구간에 전대웅이 사고가 나며 문호준이 1위를 차지했으나 합산으로 원이 가져갔다. 동시에 문호준은 1위를 차지히면서 트랙 레코드를 경신했다.[22] 2경기 에펠탑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다가 마지막에 전대웅이 벽에 박았는데, 김승태가 같이 말리면서 1, 3위를 인디고가 가져가며 1:1이 되었다. 문호준이 또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트랙 레코드를 경신했다.[23] 3경기에서는 전대웅이 초반부터 혼자 들이받으며 거리가 벌어졌고, 살아남은 문호준마저 2랩 마지막 코너에서 부딫혔다.그리고 사고에서 회복한 전대웅이 1위를 노려봤으나,마지막 코너에서 결국 밀리며 1, 3위를 원이 가져갔다. 4경기에서는 큰 사고는 없었으나 문호준이 치고나갔고,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가 조성제가 직부를 전대웅에게 꽂을려고 하나 실패하여 인디고가 가져갔다. 문호준은 2랩 내내 1위를 내주지 않으면서 1위를 차지했다.그리고 다시 트랙 레코드를 경신했다.[24] 5경기 뉴욕에서는 연속된 사고 끝에 강석인과 문호준이 상위권을 차지하여 인디고가 가져갔다. 마지막 6경기 이탈리아에서는 2랩 중반 점프대 전에 전대웅과 강석인이 라인이 겹치며 차체가 멈췄지만 빠른 복구에 성공하여 마지막 직선구간에서 드래프트로 전대웅이 1위를 먹으며 인디고가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전대웅도 이 맵에서 트랙 레코드를 경신했다.[25]

3.1.1. 쏠라이트 인디고's 스피드전

문호준은 이번 시즌 내내 잘했지만 결승전에서는 그야말로 14차 리그의 결승전의 재림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6경기 중 4경기나 1등을 차지하고 3번이나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는 등 왜 그가 카트 황제로 불리는지 보여줬다. 강석인은 상위권에 끝까지 자주 보이지는 않았으나, 5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최영훈은 계속 하위권에서 끝나고 4경기에서 혼자 떨어지는 등 영 아니었다. 전대웅은 1경기를 8등으로 들어왔지만 그 이후 각성해 계속 상위권에 랭크되고, 6경기에서는 직접 1등으로 들어오고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는 등 스토머 레이싱과의 4강전 이후 계속해서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디고는 문호준이 거의 1등 고정으로 잘 달려주고, 중반 순위를 잘 먹었기에 이길 수 있었다. 최영훈이 살짝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다른 선수들이 최고로 활약해주었던 인디고다.

3.1.2. 원 레이싱's 스피드전

유영혁은 많이 떨어진 이번 시즌 평균 순위와 다르게 중상위권을 꾸준히 먹어주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4경기에서 마지막에 역전당하고 6경기에서는 지름길을 타지 못하는 등 클러치 능력은 잘 나오지 않았다. 조성제는 3경기와 5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나머지 경기에선 별로 존재감이 없었고, 4경기에선 직부를 시도하다 혼자 벽에 박는 등 아쉬웠다. 이은택은 별로 존재감이 없었다. 그래도 중위권에서 순위는 어느 정도 먹어줬다. 전반적으로 개인기량이나 팀합 모두 인디고에게 밀리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오늘 원 레이싱의 가장 큰 스피드전 패인은 바로 김승태의 부진이었다. 김승태는 4강전까지는 평균 순위 2.1위로 전체 1위에 랭크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였으나, 문호준을 누르고 올라간 개인전 결승전에서 같은 팀의 유영혁에게 충격의 3:0 셧아웃을 당하고 멘탈이 나간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여파가 일주일이 지난 팀전 결승에서도 이어지는 듯했다. 1경기 제외하곤 계속 중간에 혼자 들이박거나 사고가 나며 전혀 상위권으로 올라오지 못했고, 6경기에서는 마지막 직선 구간에 부스터가 부족해 한번 더 드리프트를 하며 드리프트를 하지 않아 감속이 없었던 전대웅에게 1위를 뺏기고 그대로 1세트를 내주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2. 2세트 아이템전

팀장전은 서주원 팀장이 마지막에 자석과 부스터로 연임순 팀장을 역전해 승리했다. 2경기는 대등하게 싸우다가 3랩 후반에 문호준, 전대웅이 원투를 먹었다. 그러나 문호준이 미사일에 날아갔고 전대웅도 마지막 내리막에서 미사일에 뜨며 이은택이 골인하였다. 3경기 런던에선 원의 오르막 잠번으로 유영혁이 치고나갔고, 강석인이 부스터로 추격했으나 거리가 모자랐다. 4경기 채굴장은 이은택이 3랩 컨베이어 벨트 전까지만 해도 거리를 벌렸으나 미사일에 뜨고 번개에 맞으며 벨트에서 강석인이 역전했다. 5경기 금광은 강석인이 치고나가고 이은택이 추격하는 구도였으나 마지막에 이은택이 미사일에 뜨는 바람에[26] 강석인이 유유히 골인하였다. 6경기 유령의 계곡에서는 원이 3랩 중간 지름길 위에서 먼저 잠번을 썼고 유일하게 잠번을 피한 전대웅이 상위권에 올라왔다. 이때 잠번을 아껴놓은 인디고가 마지막 오르막 앞에서 잠번을 썼고 전대웅이 치고나가기 시작했다. 이은택이 자석을 가지고 있어 희망이 남아 있었으나 최영훈이 부스터로 이은택을 벽에 정통으로 박아버려 그마저도 무위로 돌아가면서, 결국 전대웅이 유유히 골인하여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콩라인에서 탈출시키며 인디고를 통산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0년부터 우승후보 소리를 들어왔지만 6년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서야 첫 우승을 하게 된 전대웅. 그 동안 마음고생을 심하게 해서였을까. 전대웅은 울먹이면서 인터뷰에 임했다.

3.2.1. 쏠라이트 인디고's 아이템전

강석인은 아이템 에이스답게 4경기와 5경기에서 연속해서 1등으로 들어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영훈은 5경기에서는 잠황미, 6경가에서는 부스터로 상대방을 벽에 박아 버리는 등 최고의 클러치 능력을 보여줬다. 문호준은 스피드전 만큼의 기량은 아니었으나 6경기에서 자물쇠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등 꽤 졸은 뢀약을 했다. 전대웅은 마지막 6경기에서 직접 1등으로 들어오면서,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콩라안에서 탈출시켰다.

3.2.2. 원 레이싱's 아이템전

이은택은 2경기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괜찮았으나 그 외의 경기에선 계속 마지막에 역전당하는 등 아쉬웠다. 팀원들의 서포트가 아쉬운 순간이었다. 조성제는 존재감을 그다지 드러내지 못하는 등 아쉬웠다. 유영혁은 3경기에서 1등으로 들어왔으나 그게 다였다. 김승태는 스피드전에 이어서 아이템전도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4. 경기영상

결승전 쏠라이트-인디고 vs ONE Racing 1세트 스피드전
결승전 쏠라이트-인디고 vs ONE Racing 2세트 아이템전



[1] 추첨 아이템:실버 플랜트 상자 1개[2] 추첨 아이템:100코인[3] 아예 2016년 12월 입대가 확정이라고 한다. 즉 다음 리그가 바로 열린다도 해도 나가지 못한다.[4] 시즌제로는 한번 패배하면 바로 탈락하니 논외.[5] 제니스 9가 탑승 목록에 있었지만 탑승하지 않았다.[6] 1위:서주원[7] 1위:이은택[8] 1위:유영혁[9] 1위:강석인[10] 1위:강석인[11] 1위:전대웅[12] 8강 최종전 2경기 TRACK3[13] 0.004초 단축[14] 8강 승자전 1경기 TRACK3[15] 1.683초 단축[16] 8강 최종전 1경기 TRACK3[17] 3,4위전 TRACK3[18] 0.877초 단축[19] 4강 2경기 TRACK3[20] 8강 패자전 2경기 TRACK3[21] 0.336초 단축[22] 이재인 1:48:278 → 문호준 1:48:274[23] 문호준 1:56:065 → 문호준 1:54:382[24] 손우현 1:39:190 → 문호준 1:38:313[25] 박인수 1:22:589 → 전대웅 1:22:253[26] 상황을 볼 때, 최영훈이 자물쇠를 쓰고 황금미사일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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