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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넷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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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Netrunner
안드로이드: 넷러너
파일:AN.jpg
디자이너 리처드 가필드
Lukas Litzsinger
발매사 Fantasy Flight Games
발매 연도 2012년
인원 2명
플레이 시간 45분
연령 14세 이상 (보드게임긱 기준: 12세 이상)
장르 LCG[1]
테마 SF, 협잡, 카드게임
시스템 액션 포인트 제공, 핸드관리, 유닛 정보 숨김, 다양한 플레이어 능력
관련 사이트 공식 페이지
보드게임긱
네이버 보드게임 백과
1. 개요2. 특징
2.1. 비대칭 게임2.2. LCG
3. 게임 정보
3.1. 카드목록3.2. 진영과 아이덴티티3.3. 게임 시작하기 및 덱 만들기3.4. 용어
4. 게임 방법5. 확장팩6. 한글화7. 대회
7.1. 대회 기록
7.1.1. 2016년 대회7.1.2. 2015년 대회7.1.3. 2014년 대회
8.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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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ntasy Flight Games에서 만든 리빙 카드 게임(LCG). 원형은 매직 더 개더링의 제작자 리처드 가필드가 1996년에 만든 동명의 카드 게임으로 흥행은 좋지 않았으나[2], Flight Fantasy Games 인수[3] 이후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2인용으로 1:1 대결을 펼치는 것은 대다수의 대전형 카드게임과 동일하나, 한 사람은 기업(Corporation)을 맡고 다른 한 사람은 이 기업을 해킹하는 러너(Runner[4])를 맡는 비대칭 카드게임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자세한 점은 후술.

2018년 6월 8일에 넷러너 라이센스 재계약 불발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Reign and Reverie을 마지막 확장으로 2018년 10월 22일 이후로 넷러너 관련 제품들을 FFG사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절판 예고가 난 이후로 미국 현지에서는 인기가 치솟아 남아있는 물량이 동이 나고 마지막 출시된 확장판은 출시되기도 전부터 물건이 없어 팔 수 없는 지경이라고 한다. 링크

이후 팬덤에서 '넷러너 국제 지원 및 확장 계획(Nextrunner International Support & Expansion Initiative)', 통칭 NISEI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기존 넷러너 게임과 호환 가능한 카드를 만들어 발매하는 한편 공식 대회 역시 이어서 개최하고 있다. 2022년 이후로는 아예 사명을 Null Signal Games로 바꾸고, 상품명에서도 NISEI를 제거하였다.

2. 특징

2.1. 비대칭 게임

자신이 기업인지, 러너인지에 따라 게임이 완전히 달라진다. 기본적인 게임의 승리조건은 아젠다 포인트 7점을 득점하는 것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달라진다.
기업과 러너는 각각 4개와 3개의 하위 진영이 있으며, 각각의 진영에는 또 여러개의 ID, 아이텐티티가 존재한다. 이는 플레이어 덱의 특성을 나타내는 카드로, 덱에 1장만 있어야 하며[8] 특수효과와 덱 최소장수 제한, 영향력[9] 최대장수 제한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카드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덱의 플레이 방식이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 전략이 등장하며 게임을 할때마다 게임양상이 매번 달라지곤 한다.

위에서 보다시피, 사용하는 카드도 다르며 승리조건도 많이 다르다. 일반적인 1:1 카드게임(MTG나 유희왕 등등..)이 서로 동등한 조건과 규칙, 카드범위 아래에서 경기한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이는 넷러너의 유니크한 요소인 셈.

2.2. LCG

Living Card Game의 약자로, 게임의 규칙이나 세부 얼개, 확장팩을 통한 카드의 다양성 증대 등의 특징이 TCG과 같지만 LCG는 일반적으로 MTG나 유희왕에서 부스터 팩을 뽑는 것처럼 카드의 희귀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말인 즉슨 어떤 확장팩을 산다면, 그 확장팩에서 출시된 모든 카드를 충분한 수량[10]으로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 많은 돈이 들어가는 TCG와 달리 LCG는 확장팩 1개만 구입하면 된다.

아쉬운 것은 게임의 코어 셋(Core Set)은 모든 카드가 3장이 들어있지 않다. (정말 필요하고 많이 쓰는 카드가 1장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원하는 덱을 짜고 싶어 하는 사람은 그 비싼 코어 셋을 세 번이나 사기도 한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한다고 하면, 즉 대회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려면 코어셋을 2개 이상은 사는 것이 좋다.)

3. 게임 정보

기본적으로 한글화된 코어 셋 위주로 작성하나 카드목록, 진영, ID 등은 현재 나온 모든 확장팩을 포함합니다.

3.1. 카드목록

3.2. 진영과 아이덴티티

안드로이드: 넷러너
진영 &
아이덴티티
기업 러너
웨이랜드 컨소시엄
Weyland Consortium
쉐이퍼
Shaper
하스-바이오로이드
Haas-Bioroid
크리미널
Criminal
진테키
Jinteki
아나크
Anarch
NBN 독립 진영
Neutral

3.3. 게임 시작하기 및 덱 만들기

코어 셋만 산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할 시, FFG에서 추천하는 진영은 진테키 대 셰이퍼이다. 그러나 외국 포럼이나 한국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진영은 HB와 셰이퍼로, 둘다 괜찮은 경제력과 준수한 아이스/아이스브레이커를 가지고 있어 덱 빌딩부터 게임 규칙을 이해하는 것까지 두루두루 좋다.[11] 코어 셋에 있는 HB 카드에 중립 기업 카드를 합치면 HB 덱이, 셰이퍼 카드에 중립 러너 카드를 합치면 셰이퍼 덱이 완성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이 덱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면 영향력과 카드 수 제한에 맞춰서 덱을 만들면 된다. 덱 구성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이 규칙들만 지키면 덱은 어떻게 만들건 자유다.

3.4. 용어

이 게임의 진입장벽 중 하나로, 룰도 비교적 복잡한데 해킹이라는 본 게임의 주제를 반영하듯 용어도 그 쪽 분야에서 가져온게 많다. 물론 말이 다르다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타 카드게임과 구조가 크게 다르지는 않다. 본 용어는 공식 한글화 명칭을 따르며, 원 단어를 병기하기로 한다.
중앙 서버(Central Server) 본부(HQ), 연구개발부(R&D), 기록보관소(Archive) 세 개의 서버를 뜻한다. 각각 런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본부(HQ) 손패를 뜻한다.
연구개발부(R&D) 덱을 뜻한다. 기업은 턴을 시작할때 카드를 1장 드로우해야 하는데 이때 할 수 없다면, 패배한다.
기록보관소
(Archive)
사용된 카드를 버리는 곳으로 쉽게 말하면 무덤. 하지만 다른 카드게임의 무덤보다는 더 중요하다.
러너가 아카이브로도 런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서버와 마찬가지로 아젠다를 득점할 수 있기 때문.
원격 서버
(Remote Server)
아젠다나 자산을 설치하면(내려놓으면) 만들어지는 서버.[14] 플레이어가 설치하는 대로 무제한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이스(ICE) 서버를 러너의 런(해킹)으로부터 막아 주는 기업의 프로그램. 쉽게 말하면 방화벽이다.
기본적으로 배리어(Barrier, 한글판 기준 방벽), 코드 게이트(Code Gate, 한글판 기준 코드게이트), 센트리(Sentry, 한글판 기준 파수)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이에 포함되지 않는 트랩(Trap, 한글판 기준 함정)타입이 있다. 확장팩엔 새로운 타입도 있다.
뜻은 ICE 항목을 참조. 실제론 얼음이 아니지만, ICE Wall 같은 카드들도 존재하는 걸 볼 때 얼음벽 취급받기도 하는 모양.
각각의 아이스에는 최소 한개 이상의 서브루틴이 존재한다.
서브루틴(Subroutine) 아이스가 가지고 있는 효과들. 러너가 서버에 런을 하여 아이스와 대치 시 해당하는 아이스의 서브루틴을 깨지 못하면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서브루틴이 격발된다.
런을 종료하거나 러너의 프로그램을 폐기, 각종 데미지를 입히고, 추적을 통한 태그를 주는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
개선(Upgrade) 중앙 및 원격 서버에 설치해서 서버를 강화시키며, 서버에 각종 다양한 이로운 효과를 준다.
운영(Operation) 타 카드게임의 마법 카드와 비슷하며, 자신의 차례에만 발동 가능하며 일회성이다. 각종 이로운 효과를 제공한다.
자산(Asset) 원격 서버에만 설치할 수 있는(내려놓을 수 있는) 카드. 레즈(활성화)하면 기업에게 일시 또는 영구적으로 이득을 준다.
따라서 러너는 자산이 있는 원격 서버 또한 해킹해서 파괴해야 한다. 아젠다와 자산은 같이 설치할 수 없기 때문.
아젠다인 줄 알고 접근하면 데미지를 입히는 자산도 있다.[15]
스택(Stack) 덱을 뜻한다. 기업과과 달리 0장이 되어 더 이상 뽑을 카드가 없어도 게임에서 패배 하지 않는다.
힙(Heap) 사용된 카드를 버리는 곳, 즉 무덤. 기업의 기록보관소(Archive)와 달리 중요하지 않다.[16]
그립(Grip) 러너의 손패를 의미한다. 그립의 최대치는 기본적으로 5장이며, 그립의 현재 카드 장수는 자신의 체력과 동일하다.
피해를 입으면 피해만큼의 손패를 무작위로 버려야 한다. 두뇌 피해를 입으면 1점당 손패 크기를 1줄인다.[17]
릭(Rig[18]) 러너의 프로그램, 하드웨어, 리소스들이 설치된 곳을 의미한다.
프로그램 러너에게 다양한 효과을 제공하는 카드로,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이들은 모두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이러스와 같은 서브타입의 경우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카운터가 쌓이게 되며, 카운터가 쌓일수록 강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클릭 세개를 써서 바이러스 카운터를 퍼지(Purge) 할 수 있다.[19]
아이스 브레이커
(ICE Breaker)
런 도중 러너가 대면한 기업의의 아이스를 깨트리기 위한 프로그램. 디코더(Decoder),
프랙터(Fracter), 킬러(Killer), AI 4종류가 있다.
AI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각각 코드 게이트, 배리어, 센트리에 대응된다.
AI는 모든 종류의 아이스에 사용 될 수 있지만 효율이 떨어지거나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다.
아이스브레이커는 각각 위력 수치를 가지고 있는데, 종류가 일치해도, 위력이 낮으면 서브루틴을 깨트릴 수 없다.
대신 아이스브레이커에는 크레딧을 소모해서 일시적으로 위력을 올릴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경우가 많다.
(주의: 서브루틴을 파괴하는 것이 아이스의 파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서브루틴을 파괴한 아이스를 다음번에 다시 대면하게 되면 다시 서브루틴을 파괴해야 한다.)
하드웨어 말 그대로 러너의 하드웨어를 의미한다. 코퍼레이션에게 태그당하더라도 웬만해서는 파기되지 않는다는 것이 강점.
리소스 이득을 많이 가져다주는 편이지만 코퍼레이션에게 태그당하면 가장 쉽게 파기될 수 있는 카드.
메모리(Memory Unit)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공간으로 기본 제한이 4이며, 각종 하드웨어 등을 통해 늘릴 수 있다.
이벤트 코퍼레이션의 '오퍼레이션'에 해당한다. 일회성으로, 한 번 쓰고 나면 버려진다.
클릭(Click) 일반적인 보드 게임의 액션 포인트(AP). 기본적으로 기업이 3클릭을, 러너는 4클릭을 가진다.
클릭이 여러 개 필요한 행동[20]도 있으며 클릭 수를 늘려주는 카드들도 존재한다.
아젠다(Agenda) 승리 점수. 7점 득점 시에 즉시 승리하며 득점 방식이 다르다.
기업은 아젠다를 원격 서버에 설치한 뒤 아젠다가 요구하는 진행 카운터를 올려 득점한다.
러너는 기업의 서버를 해킹해 아젠다에 액세스하면 그 즉시 러너의 점수로 득점한다.
크레딧(Credit) 돈. 기업이든 러너든 없으면 당연히 뭘 제대로 할수가 없다.
아이스/아이스브레이커를 설치/레즈/사용 하려면 특히 필수.
피해(Damage) 기업은 아이스브레이커, 운영 또는 기타 카드를 이용해 러너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3종류로 구분되며, 두뇌피해를 제외한 육체피해, 넷 피해는 대미지를 주는 카드와 막는 카드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러너가 피해를 받았을 때 카드를 버릴 수 없다면 게임에서 즉시 패배한다.(플랫라인, Flatline)
넷 피해
(Net Damage)
러너는 자신이 입은 피해 1 당 카드를 1장 버린다.
코어셋 기준 진테키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러너의 넷실드 한장에 막혀버리는 지라[21] 코어 진테키의 약함에 일조를 하기도.
육체 피해
(Meat Damage)
러너는 자신이 입은 피해 1 당 카드를 1장 버린다.
넷 피해와 같은 효과지만, 서로 다른 종류의 피해를 막지는 못한다.
코어셋 기준 육체피해를 입히는 카드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초토화.
두뇌 피해
(Brain Damage)
러너는 자신이 입은 피해 1 당 카드를 1장 버리며, 추가로 자신의 최대 그립 제한을 1 깎는다.
강력한 피해이며 입히는 것만으로도 러너가 쉽게 런을 할 수 없도록 하게 만든다.
코어셋 기준으로 HB의 아이스에 주로 있지만, 모두 바이오로이드[22]라서 생각만큼 강력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
태그(Tag) 아이스나 운영 효과로 러너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상태이상. 중첩돼서 쌓일 수 있다.
러너에게 태그가 붙었을 때, 기업은 러너의 리소스를 1클릭 + 2크레딧으로 폐기할 수 있다. 러너는 자신의 턴에 1클릭 + 2크레딧으로 태그 1개를 제거할 수 있다.
태그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운영이 있는데, 러너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덱도 많다.[23]
레즈(Rez) 타 카드게임의 카드 활성화.
기업은 대개 자신의 카드를 뒷면이 보이도록 설치하게 되며, 특정한 타이밍에 레즈하고 난 후에야 그 카드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부분 크레딧을 요구하며, 특정한 아이스의 경우 무려 아젠다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24]
반대로 이미 공개된 카드를 뒷면으로 뒤집어 숨기는 것을 디레즈(Derez)라고 한다.[25]
악평
(Bad Publicity)
기업/러너의 카드 효과를 통해 기업에게 부여되는 일종의 상태이상. 중첩되어 쌓일 수 있다.
1개의 악평은 러너가 런을 시도할 때 그 런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크레딧을 부여한다. 사용하지 않은 임시 크레딧은 런 종료후 반납하게 된다.
악평이 있어야만 쓸 수 있는 러너 카드도 있으며, 악평을 없앨 수 있는 기업 카드도 존재한다.[26]
추적(Trace) 일종의 대결이며, 카드의 효과로 '추적 x : 발동효과'와 같이 표시된다.
대결은 각자의 크레딧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이 먼저 크레딧을 내게 된다.
기업 : x(추적에 명시한 수치) + (크레딧으로 높인 추적 수치(1 크레딧당 추적수치 1 증가))
러너 : 링크 수치 + (크레딧으로 높인 링크 수치(1크레딧당 링크 수치 1 증가))
기업의 추적 수치가 러너의 링크 수치를 초과한다면 추적이 성공하며, 이후 명시된 효과를 실행하게 된다.
링크(Link) 바로 위의 추적 시 기본적으로 추적을 깎아주는 수치이다.
즉 추적 x : 런을 종료한다 라는 아이스가 있으면 (x + 코퍼레이션이 지불한 크레딧) - (링크 + 러너가 지불한 크레딧) 이 1 이상이면 추적은 성공하게 되고, 0 이하라면 (일반적으로 0) 추적이 실패하게 된다. (코퍼레이션이 먼저 지불하는 금액을 보고 러너가 지불하는 형식이다.)
폭로(Expose) 인스톨 되어있는 레즈되지 않은 기업 카드 1장을 무엇인지 보고 다시 돌려놓는 것을 말한다.
호스트(Host) 카드 위에 다른 카드나 카운터 등을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카드 능력 란에 '호스트된 아젠타 카운터(hosted agenda counter):'가 붙어 있다면 그 카드에 올려진 아젠다 카운터를 소모해서 능력을 쓴다는 뜻이다.

4. 게임 방법


넷러너 튜토리얼 01~05 한글자막

만화로 그린 게임 설명.

만화로 그린 게임 설명 2. 이쪽은 4편 연재로 게임상의 거의 모든 룰을 정리함.

Board Game m@ster라고 하는 아이돌 마스터 2차 창작도 존재한다. 아이마스 팬이면서 넷러너 팬일 확률이 몇이나 될까 장잉정신이 돋보인다 다만 영상제작자가 게임을 익히자마자 영상을 만든 탓에 넷러너 숙련자가 볼때는 '여기서 왜 이렇게 하지?'싶은 부분도 있고 카드효과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부분도 있는 등, 전체적인 완성도는 좀 엉성하다. 하지만 한국어로 플레이를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5. 확장팩

안드로이드: 넷러너는 2018년 3월 현재 60개의 확장팩을 가지고 있다. 확장팩은 데이터팩과 디럭스팩, 캠페인팩으로 나뉜다. 가수로 따지면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의 구조와 비슷하다. 한 사이클은 여섯개의 데이터팩과 한 개의 디럭스 확장팩으로 구성되어있어 데이터팩 여섯개가 발매되면 디럭스 확장팩이 하나 나오고 다음 사이클로 넘어간다. 데이터팩과 디럭스 확장팩의 카드는 서로 모두 다르다. 데이터 팩은 전 팩션의 카드가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디럭스 확장은 정해진 기업, 러너 각각 한 팩션의 카드와 중립 카드만 들어있다. 사이클 구분이 왜 있냐하면 공식대회에서 쓸 수 있는 확장팩은 최신 몇 개의 사이클로 제한된다. 딜럭스 확장팩은 계속 사용 할 수 있다.

6. 한글화

나온 시기와 인기에 비해 한글화가 되지 않아, 대부분의 유저들은 한글화를 포기하고 있었지만 2014년 7월 23일 넷러너의 한글화가 공지되었다! 다이브다이스의 정식 한글화 공지

이후 각 플레이어의 플레이 영역이 나왔는데... 직접 보자
댓글 100개 이상을 기록하며 한글화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주 떡밥은 코퍼레이션의 R&D, HQ, 아카이브와 아이덴티티 카드. 각각 '연구개발부', '본부', '기록보관소', '신원 카드' 로 번역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시절의 논란을 생각하면 대충 지금의 논란이 어떤 분위기인지 판단이 갈 것이다.

2015년 1월 26일 정식 한글판 코어 세트가 발매되었다. 평은... 안 좋다.안 좋아요 전반적으로 카드의 맛글(플레버 텍스트)의 번역이 좋지 않으며 카드 이름에서 오역이 있다.

번역관련 논란이 일자 다이브다이스에서 해명을 내놓았다.번역자의 해명

맛글에 대해서는 스스로 밝혔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고 매뉴얼에 있는 캐릭터 설명을 위한 짤막한 소설 문단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심하게 비전문가의 느낌이 난다. 그나마 맛글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다.

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역은 두가지 정도이고 설령 틀리다고 해서 엄청난 영향을 주지는 않는 정도라 플레이어가 기억하고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2016년 2월 3일 안드로이드 넷러너 2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던 번역들을 대부분 수정하였다.한글판 FAQ

7. 대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대회가 열리는 보드게임이다.
정규 대회와 이벤트 대회를 포함 매달 평균 2회 이상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명칭 장소 카드 풀 NAPD MWL 개최 시기
낙성대 챔피언 쉽 서울 풀 확장 적용 비정기
다이브다이스 U모드 토너먼트 서울 풀 확장 적용 홀수 달
다이브다이스 K모드 토너먼트 서울 한글화 된 카드 범위(언어 무관) 미적용 짝수 달
카드캐슬 U모드 대회 창원 풀 확장 적용 짝수 달
카드캐슬 이벤트 대회 창원 - 미적용 홀수 달
대구 U모드 대회 대구 풀 확장 적용 홀수 달
대구 K모드 대회 대구 한글화 된 카드 범위(언어 무관) 미적용 짝수 달

7.1. 대회 기록

7.1.1. 2016년 대회

명칭 날짜 결과
한양대학교 ERICA 넷러너 코어세트 토너먼트 2016년 6월 4일
카드캐슬 랜덤 ID 대회 2016년 5월 29일
2016년 제3회 다이브다이스 U모드 토너먼트 2016년 5월 29일
제 2회 대구 넷러너 대회 - U모드 2016년 5월 15일 외부링크
부드러운식칼배 대회 2016년 5월 8일 외부링크
카드캐슬 U모드 대회 2016년 4월 30일 외부링크
제 7회 낙성대 챔피언 쉽 2016년 4월 24일 외부링크
제 1회 대구 넷러너 대회 - K모드 2016년 4월 24일 외부링크
2016년 제2회 다이브다이스 K모드 토너먼트 2016년 4월 23일 외부링크
2016년 제2회 다이브다이스 U모드 토너먼트 2016년 3월 27일 외부링크
카드캐슬 K모드 대회 2016년 3월 26일 외부링크
Dice Latte Core Game Tournament 2016년 2월 28일
2016년 제1회 다이브다이스 K모드 토너먼트 2016년 2월 27일 외부링크
카드캐슬 U모드 대회 2016년 2월 14일 외부링크
Rapas배 랜덤 ID 대회 2016년 2월 6일 외부링크
Dice Latte GNK3 2016년 1월 31일 외부링크
2016년 제1회 다이브다이스 U모드 토너먼트 2016년 1월 24일 외부링크

7.1.2. 2015년 대회

명칭 날짜 결과
카드캐슬 랜덤 ID 대회 2015년 12월 31일 외부링크
Rapas배 3:3 팀플 대회 2015년 12월 13일
2015년 3회 다이브다이스 K모드 토너먼트 2015년 12월 6일 외부링크
제 6회 낙성대 챔피언 쉽 2015년 11월 29일 외부링크
Dice Latte GNK2 2015년 11월 22일
2015년 2회 다이브다이스 U모드 토너먼트 2015년 11월 14일 외부링크
2015년 2회 다이브다이스 K모드 토너먼트 2015년 10월 19일 외부링크
제 5회 낙성대 챔피언 쉽 2015년 9월 20일 외부링크
Dice Latte GNK1 2015년 8월 30일 외부링크
2015년 1회 다이브다이스 K모드 토너먼트 2015년 8월 19일 외부링크
서울 미니 토너먼트 2015년 8월 16일 외부링크
카드캐슬 제1차 안드로이드 넷러너 대회 2015년 7월 26일 외부링크
2015년 1회 다이브다이스 U모드 토너먼트 2015년 7월 19일 외부링크
Rapas배 3:3 팀플 대회 2015년 7월 12일
제 4회 낙성대 챔피언 쉽 2015년 6월 21일 외부링크
낙성대 넷러너 엠티 대회 2015년 6월 6일
롤링다이스 코어 대회 2015년 4월 25일
넷러너 부산 대회 2015년 4월 19일
낙성대 넷러너 팀 토너먼트 2015년 3월 14일
제 3회 낙성대 챔피언 쉽 2015년 3월 7일
다이브다이스 한글판 발매기념 코어대회 2015년 2월 7일

7.1.3. 2014년 대회

명칭 날짜 결과
제 2회 낙성대 챔피언 쉽 2014년 12월 21일
제 1회 낙성대 챔피언 쉽 2014년 11월 23일

8. 관련 사이트

우리나라에서 넷러너는 고사하고 보드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취미인지라, 국내에서 관련 정보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국내 유저가 굉장히 적다. 그에 비해 정기 모임이 활성화되어있다만 친목이 굉장히 활성화돼있다. 만나는 사람끼리 항상 만나니 안 친할 수가 없다. TCG도 통상의 부스터 팩 판매 방식 TCG를 더 많이 하고, 그중에서도 한글화된 것들 위주로 돌아가니, 보드게임>카드게임>LCG>부분 한글화 라는 마이너의 중의 마이너 중의 마이너 중의 마이너 게임인 셈(...). 해외 사이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물론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

[1] 긱에서는 Customizable Games 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보드게임은 카드를 다루는 TCG, CCG, LCG 뿐 아니라, 주사위(CDG), 미니어쳐(CMG) 등도 모두 포함하는 장르명이다.[2] 초기 넷러너는 TCG였기 때문에 확장팩이 나올 때마다 유저들이 새로운 카드를 구매해야 했지만, 기본판만으로도 게임의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사람들이 확장을 사지 않았다.[3]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로부터 넷러너 라이센스를 인수하고, 2008년에 출시된 '안드로이드'라는 보드게임의 테마와 조합한 후 LCG 형태로 판매 형태를 교체하였다.[4] 후술하겠지만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런(Run)을 하는 사람이란 의미.[5] 러너의 체력은 자신이 들고 있는 패의 갯수로, 이를 넘는 데미지를 주면 깎일 체력, 즉 손패에서 버릴 카드가 없게 된다. 이런 경우 기업이 승리하며, 일명 플랫라인(Flatline)이라고 한다.[6] 러너의 턴이 끝나고 핸드 수를 초과하는 카드를 버릴 때 러너의 핸드 수가 음수여도 플랫라인이다.[7] 이를 밀링(milling) 이라고 하며, 밀링의 어원은 매직 더 개더링에서 상대방의 서고를 미는 카드인 맷돌(Millstone). 러너는 자신의 덱(스택)이 다 떨어져도 게임에서 지지 않는다.[8] ID 카드는 덱 장수에 포함되지는 않는다.[9] 타 진영의 카드를 가져오기 위해 필요한 수치, 각 카드에는 영향력이 표기되며 덱을 구성할때 이 영향력이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다른 진영 카드를 가져다 쓸 수 있다.[10] 넷러너의 최대 동일카드 소지는 3장이다. 그리고 확장팩에는 같은 카드가 3장씩 들어있다![11] 공식적으로 추천된 코어 진테키 같은 경우 빡빡한 경제력이 발목을 잡으며, 블러핑 수단이 이후 추가되는 확장에 비하면 빈약해 난이도가 높다는 평.[12] 영향력이 0인 카드와는 다르게, 영향력이 없는 카드들도 있다.(영향력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다.) 이런 카드들은 타 진영에서 쓸 수 없다.[13] 장수와는 상관 없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9/6 어젠다 1개와 5/3 어젠다 5개로 어젠다 점수 21개를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14] 아이스를 설치 해서 서버를 만들 수 도 있다. 이 때 자산, 개선, 아젠다가 없는 서버는 빈 서버가 된다.[15] 이런 경우 아젠다인 척 속일 수 있게 발전할 수 있다![16] 점수를 획득하는 것에 대해서는 중요치 않으나 러너는 자신의 힙에 있는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이 많아 전략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에 확장팩에선 득점시 러너의 힙에 있는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하는 크로노스 프로젝트(Chronos Project)라거나 카드를 힙에서 꺼낼 수 없게 하는 블랙리스트(Blacklist)등의 카드가 존재한다.[17] 두뇌 피해도 피해이므로 입을 때 기업이 러너의 핸드에서 1장을 제거한 후 두뇌 피해 토큰을 받아 핸드 수 가 줄어들었음을 나타낸다.[18] 데드 스페이스의 RIG과 유사한 듯.[19] 현재 필드에 있는 모든 바이러스 카운터를 제거한다. 러너의 릭에 있던, 아이스에 붙어있는 기생의 카운터든 모두[20] 기업이 바이러스 카운터를 제거하는 경우, 3클릭을 소모한다![21] 넷 실드는 첫번째 1점만 막아준다. 예를 들어 스네어를 밟았을 시 넷 피해 3점 중 1점만 막고 2점은 받아야 한다.[22] 바이오로이드 계열 아이스는 대부분 서브루틴을 클릭을 소모해서 깰 수 있다.[23] 일명 Tag & Bag이라고 불린다.[24] 코어셋 기준 웨이랜드의 궁수라던가...[25] 기본적으로 기업이 카드의 효과를 쓰지 않는 한 자신의 카드를 자의적으로 디레즈 할 수는 없다.[26] 태그처럼 크레딧을 쓴다고 없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