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당시까지(3th 싱글 走れ!Bicycle) 7복신 경험자들의 성적이 좋다. 아무리 1막을 보고 선택한다 할지라도, 처음 실시된 낯선 기획이다 보니 7복신의 인지도나 인기를 무시할 수 는 없었을 터. 특히 표의 획득 수로 배역을 정했기 때문에 인기나 지명도가 떨어지는 멤버들은 불리했던 것이 사실이다.
당시까지 칠복신이 된 적이 없었으면서도 모든 공연의 2막에 출연한 것은 와카츠키 유미 뿐이다. 반면 칠복신이었음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은 호시노 미나미. 주요 8배역에 당선 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전 공연에서 딱 한 번 출연했다.
니시노 나나세는 아쉽게도 한 공연만 더 출연했어도 모든 공연의 2막에 주요8배역으로 출연을 달성했을 멤버. 반면 후카가와 마이는 한 번의 출연 실패로 모든 공연의 2막 출연을 실패했다.
1회의 마돈나는 단연 이쿠타 에리카. 아홉 공연 중 여섯 번의 공연에 주인공인 엘리스 역을 담당했다.
1회에서는 주요 8배역을 모두 해 본 멤버가 없다. 당연히 멤버들이 배역을 선택할 권리가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