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43413f><colcolor=#c0bc3a> 노비마루[1] 野火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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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여우 요괴 | ||||
| 국적 | 일본 | ||||
| 연령 | 13세(19세) | ||||
| 생일 | 5월 30일 | ||||
| 신장 | 153cm(179cm) | ||||
| 체중 | 46kg(62kg) | ||||
| 좋아하는 것 | 비밀 | ||||
| 싫어하는 것 | 비밀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시모노 히로 [[미국|]][[틀:국기|]][[틀:국기|]] 케빈 K. 고메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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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물사변의 등장인물.2. 특징
괴물 여우로 정장 차림에 헤드폰을 쓰고 입 왼쪽 밑에 점이 있는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신주쿠 경찰청 특수 수사과의 리더이며, 이나리 요코의 실질적인 오른팔이다.일단은 이나리를 따르고 있지만 카바네에게 은근슬쩍 자신은 이나리 요코를 싫어한다고 말하며 실제로도 은근히 배신 밑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귀여워 보이는 인상과는 별개로 속은 음험한데, 쓸데없는 인명피해를 줄이려 하거나 따뜻한 성품을 지닌 카바네를 마음에 들어하는 등 은근히 마음씨 좋은 면모가 있다.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외모는 위장으로 실제 나이는 19살이다. 본래 나이대로 돌아오면 장신의 미청년이 된다. 평소에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있는 이유는 상대방의 방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다.
교토여우편에서 대형 떡밥이 밝혀졌는데 교토 여우 요네가 언니라고 부르는 존재와 과거의 인연이 있는듯 보이며[2] 그의 목표는 이나리 요코를 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타산적인 이유 혹은 이나리에게 원한이 있어서 복수하려고 곁에 있는게 아니었던 셈.
3. 작중 행적
3.1. 검은 공장
검은 공장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임무에 실패해 이나리의 눈 밖에서 벗어난 콘 대신 오른팔로서 일하고 있다. 이후 카가 공장에서 인간들을 세뇌해 피와 뇌수를 빨아먹는 괴물 모기할멈들이 카바네 일행에게 패했을 때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선을 넘은 모기할멈들을 태워 죽이고 괴물의 존재를 은닉하기 위해 카가의 바지사장에게 누명을 씌운다.[3]카바네가 영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이자 죽이는 것은 싫냐고 묻는데, 카바네의 죽이는 것은 상관없지만 존재 자체를 없애는 것은 조금 그렇다는 대답에 그가 마음에 든 듯 자신의 비밀을 밝힌다. 다름아닌 자신은 이나리 요코를 굉장히 싫어하다는 것으로 이것을 비밀로 해줄수 있냐고 묻고, 카바네가 그래준다고 하자 더더욱 마음에 든 듯 하다.
3.2. 영결석
아키라의 쌍둥이 형이자 설남 유이가 영결석을 들고 있다는 정보에 탈취하려고 한다. 영결석의 힘에 의해 이성을 잃어 아키라에게 해가 되는 존재는 뭐든지 간에 없애려 드는 유이와 전투를 벌이는데, 그가 빈틈을 드러낸 사이 영결석에 손을 대지만 설녀 같은 저온에 강한 종족이 아닌 이상 건드릴 수도 없는 위험한 물건이었다.[4] 오른팔이 얼어붙는 치명상을 입은 노비마루는 속으로 이나리에 대한 욕을 하며[5] 이대로 가다가는 유이를 죽여야할지도 모른다고 난감해 한다.[6]이후 카바네의 협력을 받고, 카바네의 몸에 불을 질러 얼음에 대항하는 방법으로 유이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한계까지 힘을 쓰는 유이에게 대항하려면 카바네의 몸이 무너질 때까지 화력을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다가, 몇초면 된다면서 강한 의지를 보이는 카바네를 보며 역시 그런 면이 좋다고 말하며 화력을 최대치로 올린다.
결국 유이는 영결석에 생명력을 거의 빨려 자멸한다. 이대로 유이를 죽게 놔둘 수 없는 카바네가 영결석을 유이에게서 끄집어내려다가 자신이 가진 명결석이 영결석과 합쳐진다. 성가신 표정으로 있는 이나리를 보며, 그녀가 결석끼리는 합쳐진다는 사실을 원래부터 알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이누가미의 경고에 이나리가 물러나면서 본인도 물러난다. 물러나기 전에 카바네가 손을 치료할것를 권유하지만 본인의 실수라고 교훈으로 삼겠다며 고치지 않는데 정말 그러려고 안고친것인지 옆에 이나리가 있어서인진 미지수이다.
3.3. 야시마
공원에서 떠돌고 있던 콘에게 시고쿠 너구리 마을에 있는 경결석과 카바네가 지닌 결석들을 훔치라고 명령하는데, 이나리보다 카바네가 더 소중해진 콘이 배신하자 몸을 터뜨려 버린다.분노한 카바네가 멱살을 집고 땅바닥으로 내팽개치자 새로 달은 오른팔의 힘으로 역으로 압도한다. 이누가미의 등장에 그 이상 충돌하지 않고 물러나는데, 카바네에게 전에 자신을 동료로 삼아준다고 한 말은 기억나냐 묻고 기억난다는 말에 다행이라고 말하며 물러난다. 사실 이때 콘은 아직 죽지 않았고, 미리 이 일을 예측했던 이누가미가 타데마루 아야를 불러 치료시킨 덕분에 간신히 회복한다. 콘의 몸에 폭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린 건 노비마루라는게 암시된다.
3.4. 특수 수사과 투입
결석끼리 합쳐진다는 정보가 풀리자 결석을 본격적으로 모으려는 이나리가 특수 수사과를 투입한다. 결석을 지닌 괴물 마을을 특수 수사과 형사들이 습격하는데, 비록 너구리 마을의 경결석과 오로치 마을의 유결석은 실패했지만 나머지 괴물 마을의 3개의 결석을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3.5. 오니족 영입
오니족을 영입하기 위해 히나타 & 로바라 콤비가 오니족 온건파가 운영하는 인간 공장 제압을, 노비마루와 우메타로가 야쿠자의 삶을 사는 오니족 과격파를 제압하러 간다.어린 아이의 모습으로는 아무래도 얕보이기 때문에 어른의 모습을 변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전투를 벌이는데, 오니족 오형제 중 둘째가 쏜 권총을 오른손으로 잡고 그외 나머지를 순식간에 제압한다. 제일 강한 첫째가 재밌어졌다며 나서자 오른팔의 꺼내는데, 오니족 모두 경악하며 위험한 무언가를 달았다는 사실이 암시된다.
이후 오니족 전부를 이나리에게 데려오지만 이누가미 탐정소 때문에 공장을 함락시키지 못한 것에 분노해 분풀이로 오니족 수백마리를 잡아먹는다. 배를 채웠지만 정신적으로는 마음을 채우지 못한 이나리는 노비마루에게 이누가미의 고향 야시마를 괴멸시키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이런 식의 습격은 아무런 이득도 없기 때문에 한발 먼저 이누가미와 야시마의 고위 너구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이누가미가 왜 이나리를 따르나며 목적 여하에 따라서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하자, 개인적인 이유가 있다며 거부한다.
3.6. VS 염신 히노카구츠치
카바네 일행에게 패해 특수 수사과에서 잘린 카에데와 아카기가 이나리의 신임을 되찾기 위해 야시마를 습격한다. 본래 카에데와 아카기는 성격상 맞지 못해 별 위험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만일 그들이 서로 협력한다면 가장 위험한 적이 될 거라며 우려한다.4. 능력
상당히 강한 괴물로 육체적 능력 평균치 이상에 불과 환영 둘 다 동시에 잘 쓰는 올라운더 타입이다. 다양한 기술을 지녔으며 최대치 화력은 재생력이 뛰어난 카바네조차 몇분도 버티기 힘들 정도다. 주특기는 불꽃의 씨앗(花火種)으로 손가락으로 찌른 곳을 폭파시킬 수 있다.영결석에 의해 오른팔을 잃은 후 새로운 팔을 달았다. 카바네를 힘으로 압도하고, 오니족 모두가 놀라는 것을 보면 상당히 위험한 무언가를 달은 듯 하다. 본인 말로는 비장의 수단이라고 한다.
5. 기타
좋아하는 초밥은 이라는 질문에 제철 생선을 우선시한다고 한다.인기투표 당시 항목이 노비마루(소년 모습), 노비타로(청년 모습)으로 각각 나뉘어져 있었다. 노비마루는 4위, 노비타로는 6위. 노비마루와 노비타로의 득표 수를 더하면 1위인 콘보다 많아진다. 사실상 인기투표 1위.
본래의 모습이 밝혀지면서 잘생긴 외모로 여성 오타쿠들 중심으로 트위터 등지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다.
[1] 인간 세상에선 '노와키 호무라마루'(野分 火丸)란 가명을 쓰고 있다.[2] 회상장면으로 보아 어릴땐 머리가 지금의 색이 아니었다. 흑백만화 묘사상 확실치는 않으나 붉은색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이 만화에서 붉은 머리로 묘사되는 다른 캐릭터는 과거 자신의 갓난 아들을 몰래 강가에 떠내보낸 이나리 요코가 있다.[3] 이 사장도 모기할멈 자매들의 말만 믿고 아무런 대응도 안 한 무능한 인물이다.[4] 특히나 저온에 약한 여우인 노비마루는 더더욱 건드려선 안되는 물건이다.[5] 이나리가 노비마루에게 영결석 회수만 명령하고 제대로 설명을 안해줬기에.[6] 노비마루는 생포보다는 죽이고 데려가는게 일이 더 편하지만 유이를 죽이게되면 너구리의 화를 사게되면 앞으로의 일이 귀찮아지기에 난감해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