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15 00:16:01

노스테일/레이드



1. 개요2. 일반 레이드
2.1. 킹꼬닭2.2. 아쿠아젤2.3. 자이센로드2.4. 다크카스트라2.5. 잭스파이더2.6. 슬라드하임2.7. 사막도적단
3. 특수 레이드
3.1. 나마주
4. 보스 레이드
4.1. 파멸의 케이아스4.2. 혹한의 히스란트

1. 개요

레이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형 보스를 잡으러 갈 수 있는 레이드 시스템.

'인장' 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하여 원정대의 리더가 되어 원정대를 꾸릴 수 있으며, 원정대는 최대 15명이 참가 가능하다. 레이드 종류마다 권장 레벨이 따로 설정되어 있으며, 권장레벨에 해당하는 레이드에 참가해야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권장레벨보다 10레벨 이상 높은 레이드에 참가하면 "도우미"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도우미로써 원정대에 성공 시에는 최종 보상 대신에 명성과 증명서를 보상받을 수 있다. 증명서는 상점에서 10만 골드로 매각 가능하며, 도우미로 원정대로 참가하는 것은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다.

처음 입장하면 레이드가 시작되고, 평균 2시간 정도의 제한 시간이 걸려있다. 바로 보스를 잡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처음엔 던전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평범한 맵과는 달리 지도에 좌표만 입력되고 지형지물이 싹 다 가려져서 없으므로 충분한 공략 숙지가 필요하다. 공략을 숙지하지 않았다면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던전 내에서도 다양한 트리거로 유저들을 괴롭히는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다짜고짜 도망가더니 구원 요청해서 대량의 몬스터를 끌고 오는 경우도 있고 수시로 위에서 함정이 떨어지는가 하면, 버튼을 작동시켰더니 어디로 워프해버리는 등.. 공략을 숙지하지 않으면 빠른 진행에 난관을 겪게 된다. 물론 시간이 느긋하다면 일일이 발생하는 돌발 상황들을 다 처리면서 돌파해 가면 나름 재미있다. 아마 지금은 고인물 천국이라서 걍 기믹 다 씹어서 재미없을걸 레이드 진행 중 제한시간이 모두 경과했거나, 우측 하단부의 남은 생명력, 즉 레이드 인원 수 만큼 인원이 죽으면 레이드에 실패하게 되므로 주의.

레이드 던전을 모두 돌파했다고 해서 바로 보스룸으로 갈 수는 없으며, "잡아야 할 몬스터 수"와 "작동시켜야 할 버튼 수"가 있는데, 해당하는 모든 몬스터를 잡고 트리거를 작동시켜야만 보스룸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잡아야 할 몬스터는 붉은색 오오라가 은은하게 펼쳐지며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몇배 이상 강력하고 수십배 이상의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작동시켜야 할 버튼은 버튼만 일일이 눌러주면 된다. 다만, 위에도 서술했듯이, 대량의 몬스터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버튼은 대체로 "버튼조" 라는 1인 팀이 개별적으로 행동하여 버튼만 누르고 튀는 조를 선정하기도 한다. 물론, 속도를 높여주는 라이더 변신이 있다면 더 좋다(캐쉬지만..).

2. 일반 레이드


별다른 조건 없이 인장 퀘스트를 수행해서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 혹은 개최할 수 있는 레이드.

2.1. 킹꼬닭

권장레벨 : 20~35

넷마블 시절 당시 등장 초창기에는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 레벨대의 유저들이 참가 가능했다. 지금이야 평범한 레이드지만, 첫 등장 당시에는 주는 대미지 양이 조정되어서 모든 몹과 유저들이 공평하게 대미지를 받고 주는 식이었다. 덕분에 레벨이 높으면 오히려 약값만 더 들어가기도.. 본격 렙 높은 유저들이 기피하는 레이드였지 주술사들이 특히 각광받는 레이드이기도 했는데, 평타를 범위기로 올릴 수 있던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는 재생오라의 존재. 꽤나 많은 몹 수를 몰아대면서 주술사의 평타 짤로 별다른 쿨타임이나 자원 소모 없이 광역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이점. 재생오라도 플레이어들의 물약값을 아껴준다.

난이도도 결코 만만치는 않았다. 100방 때려야 줍는 쫄까지 있을 정도니.. 심지어 몇몇은 확률이긴 하지만 기절도 걸어대기 때문에 혼자서 나대다가는 병아리들의 밥이 되곤 했었다(..).

보스는 킹꼬닭. 필드보스인 쌈닭의 완벽한 상위호환 급 포스를 자랑한다. 간지나는 외관과는 다르게 패턴이 상당히 깨는데, 첫 번째는 공중점프, 두 번째는 홰치기 등의 패턴을 시전한다. 공중점프는 피격시 넉백과 함께 최대 체력의 90%가 날아가고(....) 처음에는 데미지만 주는 패턴이지만 일정 체력이 낮아진 다음의 공중점프는 부화하지 않은 알들이 튀어나오는데 여기서 홰치기를 하면 그대로 알들이 부화해서 병아리 쫄들이 나오면서 플레이어가 모이 신세가 될 것이다(...). 알들을 깨주면서 킹꼬닭 딜링도 신경써줘야 하는 꽤나 이벤트성 레이드 치고는 한 난이도 했던 레이드. 입구 얌체 전략이 있긴 하다.

클리어 시에는 확률로 꼬닭 코스튬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종으로 "꼬닭" 레이드도 있었다고 한다.

2.2. 아쿠아젤

권장레벨 : 30~45

넷마블 시절 등장한 극초창기 레이드 중 하나.

대다수들의 유저들이 처음에 진입했던 레이드라서 그런지 상당히 충격먹었던 점은 다름아닌 체력(...) 양이었다. 몹들의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레이드 치곤 약했는데, 프로즌 크라운 지대 마냥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뻥튀기되어 있었기 때문. 당시 즐길 수 있었던 최저렙 레이드라지만 역시 레이드는 레이드였다고 한다.

보스 몬스터는 아쿠아젤. 별도의 큰 공격패턴이 없어서 샌드백 신세.. 쫄다구들을 부르긴 하는데 알 게 뭐야.. 신나게 패다보면 넌 이미 죽어 있다.

2.3. 자이센로드

권장레벨 : 40~55

넷마블 시절 등장한 극초창기 레이드 중 하나.

두 번째로 진입하는 레이드 치곤 난이도가 상당히 흉악했었는데, 다름아닌 만드라고라들 때문. 필드에서 볼 수 있는 만드라고라와는 다른 험상궂게 생긴 변종 기본 평타가 꽤나 긴 사거리인데다가 아프기도 엄청 아프지만, 만드라고라 몹들의 특성 중 하나가 자신을 죽인 상대방에게 현재 체력 비례 % 데미지를 부여하는 일종의 자폭성 기믹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뭣모르고 광역기로 조지다간 만드라고라의 비명소리와 함께 하트를 하나 까먹게 될 것이다. 어떤 만드라고라는 심지어 땅에 박힌채로 돌진까지 한다(..). 이 쯤이면 만드라고라의 탈을 쓴 무언가 정도의 수준에 이르른걸지도..

보스 몬스터는 자이센로드. 천년 만년 묵은 만드라고라처럼 생겼다. 이번 레이드부터는 보스들도 본격적으로 행동하는 편에 속한다. 가끔씩 기를 모아서 시전하는 광역공격은 기절까지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쫄처리를 최우선으로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보스룸에서는 낙석 함정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킹꼬닭과 마찬가지로 쫄 부담을 덜고 싶다면 입구 얌체 전략을 이용하면 쉽다.

2.4. 다크카스트라

권장레벨 : 50~65

넷마블 시절 등장한 극초창기 레이드 중 하나.

2.5. 잭스파이더

권장레벨 : 60~75

넷마블 시절 등장한 극초창기 레이드 중 하나.

2.6. 슬라드하임

권장레벨 : 70~85

넷마블 시절 등장한 극초창기 레이드 중 하나.

2.7. 사막도적단

권장레벨 : 80~95

3. 특수 레이드

3.1. 나마주


자자마루 스페셜리스트로 변신해야 공략 가능하며, 클리어 시 사쿠라공주 파트너를 얻을 수 있다.

4. 보스 레이드

원정대의 리더가 레이드를 시작하고, 미션맵에 입장하여 맵 중간에 있는 레버를 당긴다.
레버를 당겨 다음 맵의 문이 열리면 바로 보스가 등장한다.

4.1. 파멸의 케이아스

권장레벨 : 70~99

우선 레이드에 원정대원으로써 참가하기 위해서는 불의 영웅 부적이 필요하다.[1]

시작은 불타는 검 입구 우측상단에 있는 레어로 가는 길에서 시작한다.

패턴

브레스 뿜기
케이아스의 바닥 주변에 원 모양의 이펙트가 생기며 입에서 불을 내뿜는다.
범위 공격이기에 자칫하다 옆에서 같이 맞을 수 있다. 시전할 때 목표 플레이어에게 시선을 돌리니 눈치를 보고 피하도록 하자.

발로 내려 찍기
주로 근접캐들이 맞는 공격으로써 맞게 되면 뒤로 밀려나게 된다.

날아오르기
케이아스가 날아오르며 맵에 원 모양의 문양이 생긴다. 이 원 모양의 문양 안에 불덩이가 떨어지니 원은 피하도록 한다.
노란색, 연두색이 섞인 화려한 원 모양의 문양엔 케이아스가 착지하게 되니 꼭 피하도록 하자. 골로간다. 블레이드는 검날방어 쓰는 재미가 있다 카더라
착지 후에는 케이아스에게 디버프가 부여된다. 이때 딜링 타임이니 스킬을 쏟아붓자.

포효
케이아스가 포효를 하며 이동이 불가능한 디버프를 건다. 이때 불의 부적으로 인해 확률적으로 면역이 생긴다.

이 외에도 잡몹들을 소환하기도 하니 몹들을 모아서 잡도록 하자.

4.2. 혹한의 히스란트

권장레벨 : 75~99

우선 레이드에 원정대원으로써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기 서린 돌이 필요하다.[2]

시작은 데저트 이글 시티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어 맵으로 이동해 시작한다.

원정대의 성향에 따라 결빙을 풀어주는 유저(주로 어쌔)를 요구하기도 한다.

히스란트는 케이아스에 비해 맵을 많이 활개하고 다닌다.

패턴

발로 내려 찍기
주로 근접캐들이 맞는 공격으로써 맞게 되면 뒤로 밀려나게 된다.

얼음 덩어리 투하
케이아스 날아오르기의 변형된 버전으로 땅에 하늘색 원이 생긴다. 그 부분에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니 피하도록 하자. 후에 히스란트 에게는 디버프가 부여되니 딜링 타임.

한기
혹한의 히스란트가 한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라는 문구가 중앙에 생성되며 맵의 랜덤한 부분에 NPC가 뜬다. NPC의 범위 안으로 들어가면 영원한 결빙에 걸리지 않으니 꼭 들어가도록 하자.
만일 범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결빙에 걸린 유저를 결빙에 걸리지 않은 유저가 더블클릭해 결빙을 풀어줄 수 있다.

얼음 강타
히스란트의 주변에 눈결정 이펙트가 생기며 발을 내려 찍으며 얼음을 소환해 타격하는 패턴. 맞으면 동결이라는 디버프에 걸리며 몇초간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일격
히스란트의 주변에 원 모양의 이펙트가 생기며 한동안 기를 모으고 타격한다. 원 문양 안에만 들어가 있지 않으면 맞지 않으니 근거리 캐릭터들은 꼭 원 문양 안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패밀리 빛레이드 보스와 같은 패턴이다.

이 외에도 잡몹들을 소환하기도 하니 몹들을 모아서 잡도록 하자.
[1] 70레벨이 되면 데저트 이글 시티의 NPC에게 퀘스트를 받아 얻을 수 있다.[2] 75레벨이 되면 데저트 이글 시티의 NPC에게 퀘스트를 받아 얻을 수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