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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21:09:35

노이에 질/캡슐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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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이에 질
1.1. 무장 일람1.2. 능력치1.3. 스킬 구성1.4. 유닛 설명1.5. 입수 방법
2. 노이에 질(미사일 런처)
2.1. 무장 일람2.2. 스킬 구성2.3. 유닛 설명2.4. 입수 방법

1. 노이에 질

1.1. 무장 일람

1번 무기 : 대형 빔 사벨(범위가 장난 아닌 5타 칼질.풀세이버 처럼 후방판정은 없지만, 정면과 좌우로 건파 반타일정도의 넓은판정을 자랑한다. 아군을 패고있는 묵질을 옆에서 칼질하려고 했다간 같이 맞아죽을 정도)그러니 뒤에서 칼질하자

2번 무기 : 유선 크로암(1클릭시 연타하며 0.5타 취급 받는 무장으로 연속 2클릭 하면 팔을 뻗었다가 당기면서 데미지와 함께 다운. 이었지만 현재 사용하면 5타를 친다. 히트해도 다운이 안될때가 있기때문에 다시 칼질을 넣을 수도 있다.)

3번 무기 : 돌격(원래 왼손의 유선 크로암을 날려보내는 판넬형 무기였으나 2011년 6월 패치로 돌격으로 변경. 원작에서 최후의 순간에 살라미스급 전함의 브릿지를 들이받아 자폭하던 모션을 재현했다.)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R로 무장 변경시)

1번 무기 : 편향 메가 입자포(어깨에서 나가는 4연발 빔. 빔 개틀링 계열 무장처럼 빠르게 연사한다.)

2번 무기 : 메가 캐논(단발성 다운빔)

3번 무기 : 맵병기형 필살기 - 가끔 코앞에 있는 적이 맞지 않을 때가 있다, 일명 누가 불빛 보면 살려주게, 이대로라면 내가 적에게 죽고 말아!.

1.2. 능력치

(체력, 방어력은 최강이지만 묵기체, 그것도 S랭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 민첩성이 상당히 딸린다.)

1.3. 스킬 구성

1.4. 유닛 설명

(주의. 2011. 6. 16 이전 노이에 질 설명)
찌기체들에게는 악마, 묵기체들에게는 전문분야 발휘 못하게 하는 짜증나는 기체, 빠기체들에게는 밥. 속성을 심하게 탄다. 대처할 방도가 없는거 같으면 그냥 강제 텔레포트를 던지는 경우가 있었다.

최초의 그리고 현재 유이한[1] 묵 거대기체이다.
시즌2 뉴제네레이션 업데이트에서 라이벌 기체라 볼 수 있는 덴드로비움과 함께 출시되었다. 처음 동영상이 공개 될 때에는 패시브 스킬로 슈퍼 아머가 달린데다 묵속성으로는 파격적인 다운빔을 가지고 나오면서 굉장히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막상 나오고 보니 운용법이 상당히 까다로웠다.

일단 거대 기체답게 피격 범위가 넓어서 다굴 당할 상황이 많았고 기대를 모았던 장거리 무장들이 리로드가 느리고 잔탄도 조루인데다, 가변 후 1번은 상향 패치 이전까지는 타 기체가 빔라로 사격-대시 캔슬-사격하는 것을 4번 하는 수준으로 연사속도가 느렸고 가변 전 3번무장은 뜬금없이 팔을 떼서 날리는 판넬인데 그것도 양 손을 다 날리면 2번을 못 쓴다고 딸랑 하나(...) 자리잡고 있어서 중장거리 전투가 힘들었다. 거기에 일단 묵속성이므로 타 거대 기체와는 다르게 앞장서서 적진을 흔들어야 하는데 피격 범위가 넓은지라 타이밍 잘못 잡고 나갔다간 일점사 당하고 죽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거대 기체의 단점인 스킬에 대한 의존성이 컸다. 거대 기체들은 피격 범위가 넓은지라 대부분 아이 필드같은 방어계 스킬을 갖고 있는데, 그 방어계 스킬이 뜨냐 안뜨냐에 따라 너무나도 큰 성능차이가 난다. 당장 비교해보자면, 체력과 방어력이 A랭크 최상급인 퍼지와 A랭크 거대기체 평균급인 앞사의 스텟과 실제 공방에서의 생존률을 보면 안다.

이런 식으로 아이필드의 의존성이 심한 기체다보니, 직접적으로 전투에 나서는 것보다, 타이밍을 잡고 뛰쳐들어가는게 가장 효과를 볼수 있다.그런데 이런 전법은 은신기체의 전법(...).

다만, 노이에 질이 업데이트된 당시에는 아이필드 기체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기체가 현재에 비해서 매우 적었다. 당시 실탄계열 무장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기체 중에서 메이져한 기체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비록 3개월 내로 묵윙, F91 등 노질을 순식간에 쌈싸먹을 기체들이 등장했으나 당시에 노질을 그나마 잘 잡던 기체들은 저스티스, 런쳐 스트라이크, 윙 건담 제로 커스텀 등으로 노질 하나만 보고 선뜻 꺼내기에는 성능을 썩 신뢰할 수 없던 기체들이었다.[2] 당연하게도 저 셋이 죄다 상향 전의 시절이었다. 사실상 먹이사슬의 정점에 군림하게 된 노이에 질은 공방을 휩쓸었고, 캡파의 방제중 하나인 격금(격투반격기체 금지)과 굇금(거대기체 금지)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성행하기 시작했다.[3]

상당히 시간이 지나서 윙 건담 제로 커스텀과 런처 스트라이크가 상향되며 괴수킬러의 악명을 이어받은 이후로도 타이밍을 잘잡고 뒤에서 팀원들이 엄호만 잘해주면 이보다 무서운 기체도 없다. 슈퍼 아머 덕분에 돌파력이 굉장히 좋고 최고의 방어력[4]을 가진 기체인데다 칼 범위도 누가 괴수 아니랄까봐 드럽게 넓은지라, 일단 한번 잘 파고들면 적진이 그냥 쓸려버린다.

현존 캡파내에서 3황이라 불리는 인저와 헬커가 있어도 말이다.[5]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전무후무한 거대기체 판정의 묵기체이기 때문에 기본 8콤이 가능한데다가, 노질의 2번무장인 유선크로암의 1타 판정이 0.5타인걸 이용한 9콤(111121111)과 10콤[6]이 가능해, 근접내성을 가진 기체(ex:유니콘 건담)나 같은 거대기체가 아닌이상, 걸리면 실피, 찌기에다가 피가 적은 기체면 원콤으로 볼과 앗가이가 기다리는 요단강으로 가버린다.(심지어 정면에서 맞아도!)

물론 이런 짓은 헬커도 가능하지만, 헬커와 달리 맷집도 좋고, 정면이던 뒷크리던 한번에 기체 하나를 요단강으로 보내는 노이에 질이 아군 지원을 제대로 받고서 한번 들어가서 깽판에 성공하면 그 게임은 이긴거나 다름없다.(특히 헤비커, 헬커와 같이 난입하면 상대는 손놓고 싶어진다. 거기에 아프사라스I도 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실패하면 그 게임은 그냥 끔살. 다시 한 번 시도하러 가지도 못하는 게 리스폰 시간 동안 노이에 질을 두드려 팬 적군이 정상적으로 교전을 했다면 노이에 질에게서 SP를 쪽쪽 빨아잡수신 터라 벌써 스킬이 잔뜩 나와 있을 터이니, 대응도 제대로 못할 수 있다.

간혹 시작과 동시에 텔레포트써서 적진에 떨어지면 핼커나 해비커가 없는한, 혼자서 적진을 유린할 수 있고[7] 적의 진영을 흐트러뜨려서 아군이 각개격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텔레포트가 제대로 터져야 가능한 것이고 잘못하다간 다굴맞고 한몫 거져주는 것[8]이니 주의가 필요.

그러나 성능과는 별개로 고섭 유저라면 누구나 한 개쯤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인기 기체. 여러곳에서 노이에 질을 찾고 있으며 어딜가도 대접 받는다.

진실은 바로 "특정 미션전에서의 최강의 기체"(...)

묵기체임에도 기본 격반보유에 다른 빠 거대기체가 가지지 못한 9콤과 압도적인 리치, 아이필드로 인한 우수한 방어력 보유로 여간한 최고난이도 미션전에 필수로 쓰이는 기체가 되었다. 특히 뉴건담을 얻기 위한 리가지 퀘스트에 필수 기체이기에 더더욱 사랑받는 중이다.덕분에 의외로 캐쉬 판매나 조합식 판매률이 상당히 높다.

건담 헤비암즈 개(EW)가 온 뒤로 미션전의 자리도 뺏기고, 대전에서도 헤비커 때문에 플레이 하기가 참으로 난감해진 면이 있긴하지만 특정 미션전에선 많이 쓰인다.위에 언급한 리가지 퀘스트나 살살이 퀘스트등.

선타만 친다면 모든 기체를 요단강 보낼수 있지만, 스킬이 전부 켜진 기체일시 가장 위험 기체들은 강력한 기총을 가진 기체들과 샌드록 커스텀, 갓 건담, 마스터 건담, 헤비암즈 개(EW), 그리고 같은 S랭 슈아 기체인 덴드로비움이 있다.

추천 커스텀은 3체 올방 이후 민첩이나 스피드를 주는 것, 혹은 3체 이후에 스피드에 3개의 포인트를 줘서 풀 스피드를 만들고 나머지 전부를 민첩에 주는 경우.

전자의 경우는 노질로서는 스텐다드한 커스텀이고, 후자의 경우는 형형을 좀 더 원활하게 하면서 무장의 선딜과 후딜을 줄여서 강습하는 커스텀.

혹은 방어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기본커는 체력으로 몰아주고 방어력을 끝까지 찍은 다음 나머지를 모두 체력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6월 16일전까지는 공방에서는 영 몰기 힘는 기체였으나...

2011년 6월 16일 밸런싱 패치로 인해 대대적으로 뜯어 고쳐졌다.

일단 무장 구성의 변경이 가장 큰 변화인데, 변형 전 3번 판넬무기였던 크로 암이 삭제되고 돌격기노질님 돌격기 쓰신다로 변경되었다. 즉 이것은 덩치만 다른것이지 지구연방 흑형징삼이의 2번을생각하면 되겠다. 전진거리가 짧긴 하지만 일시경직효과를 가지고 있고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엄청난 판정때문에 선타를 잡는 건 물론 격반기체도 콤보가 끊기기에 두려운 돌격기.

또한 변형 전 1번의 공격속도가 대폭 상승하고 2번 격투콤보가 단타가 아닌 연타계열로 변경되었다. 변형시 사격모드의 1번 4연발빔의 사격 - 대시캔슬 - 사격 수준의 느려터졌던 공격속도가 거의 개틀링급으로 상향되어 4발을 전부 맞추기가 매우 쉬워졌고 탄창식으로 리로드 방식이 변경되었다.

물론 이에 대한 반동으로 빔 사벨 데미지와 사격무기의 리로드가 하락했지만 얻은 이득을 보면 그렇게 큰 하향이 아닌 것 같다. 일단 공격속도가 빨라져 8타를 치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격반기체 주제에 돌격기를 써대니 1:1로 만났다가는 답이 없다...아프사라스I은 다운이라도 가능했지 이 녀석은 다운빔이 2발 이상 필요해서 넘어뜨리기도 힘들다.

거기다 퀵스텝(부스터 사용시까지 걸리는 시간)마저 빨라져서 보통묵기를 든 것 마냥 기체가 가벼워져서 민첩성마저 갖게 되었다. 사격전에 있어서도 예전의 4연사 빔 라이플 대신 얻어낸 빔 개틀링 덕분에 예전에 비하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뱀발, 자신을 스토킹하는 노질로부터 도망치는데 정면대쉬하고 있는 뒤로 노질의 크고 아름다운 어깨뽕이 힐끗힐끗 보이는건 캡파 최고의 호러물중 하나 묵기가 아닌 이상 부스터가 딸려서 떨쳐버리기 힘드므로 필,텔이 없다면 끔살확정이다

유저들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 이번 밸런스판정의 최고 수혜자라고...
이로써 요새 공방에서 돌아다니는 거대기체가 또 하나 늘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근데 알덴, 빠질, 리본즈와 같은 괴랄한 빠기들 무시하고 나댔다간 개발살

빠질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더블오라이져의 대비책으로도 유용하다.

1.5. 입수 방법

1.현질

2.조합식
키유닛 : 건담 시작 2호기 (레벨 7)
재료 유닛 : 건담 시작 1호기 (레벨 2) / 자멜 / 겔구그M / 육전형 건담(빔 라이플)(BU)

키유닛인 사이살리스는 오로지 미션에서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괴랄한 난이도를 가진 타 익스퍼드 미션에 비해 굉장히 쉬운편. 다만 재료유닛이 전부 B랭이라는 것이 걸림돌일 수 있다. A랭은 필요치 않지만 캡슐로만 뽑을 수 있는 육전형 건담(빔 라이플) BU라든가 B랭캡슐이 아니면 직접 조합식을 사서 만들어야하는 겔구그 M이 걸림돌. 하지만 요즘 나오는 S랭들을 생각하면 상당히 난이도가 낮은 편.

2013년 현재 뉴 건담과 더불어 키유닛으로 BS랭크를 사용하는 유이한 기체.

2. 노이에 질(미사일 런처)

2.1. 무장 일람

1번 무기 : 빔 사벨(서브 암)(묵노질의 그 칼이다. 모션은 다르고 3~5타가 좀 느린 5타칼질)

2번 무기 : 메가 캐논포(잔탄 2발의 단발성 다운빔. 리로드가 엄청나게 빠르지만 선딜이 길다. 거기다 데미지 수치 배정이 잉조커의 트버라 다운빔과 동급!잉조커가 죽었슴다...였지만 패치뒤 2발 카트리지 형식으로 바뀌고 리로드가 많이 느려졌다.)

3번 무기 : 미사일 런처(각도가 장난아닌 수직 고각 호밍. 단점으로 너무 수직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천장이 있는 맵에선 없는 무장이나 마찬가지다.)

4번 무기 : 전탄발사형 필살기

(R로 무장 변경시)

1번 무기 : 빔 사벨(메인 암)(유선 크로암에 달린 빔 사벨, 칼부가 없으며 변형전 칼보단 범위가 살짝 떨어진다. 5타칼질)

2번 무기 : 메가입자포(큐베레이의 그것과 비슷한 2연사 빔이다.)

3번 무기 : 유선 크로암(체인 암)(낚시...)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2.2. 스킬 구성

2.3. 유닛 설명

충격과 공포의 SR랭크로 덴드로비움과 함께 첫 선을 보인 기체.

기존 노이에 질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슈퍼아머가 달려있다.

S랭크를 세대나 나락으로 떨어뜨린(묵노질, 나타쿠, 잉조커) 강력한 기체이다.[9][10] 묵기체가 점점 빠기체의 영역을 침범하자 이제는 빠기체, 그것도 격반괴수가 적을 끌고와서 패는 지경에 이르렀다;;;

가변전 1번 무기인 빔 사벨은 묵노질의 그것과 비슷한 5타 칼질이다. 원판의 칼질과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를 자랑하나 공격속도가 조금 느린편이다.

2번 무기인 메가 캐논포는 잔탄 2발의 1타 다운빔이다. 윙 건담 제로 커스텀의 다운빔과 동급의 데미지라 원거리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하향으로 인해 리로드방식이 카트리지 식으로 바뀌고 리로드 속도자체도 느려졌다. 하지만 지금도 선딜에 주의하여 사용한다면 초반에 아이필드를 발동시키는 용도로 요긴하다.

3번 무기인 미사일 런처는 엉덩이가 양쪽으로 벌어지면서 내뿜는 수직 고각호밍이다. 호밍 각도 자체는 모든 호밍무장들 중에서도 손꼽을만 하지만, 발사위치로 인해 꺾이는 정도가 너무 심해 사정거리에서 손해를 본다. 이 때문에 지형에 따라서는 유효사정거리로 락온되어도 중간에 호밍미사일이 가다가 터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리고 워낙 수직으로 발사되는 까닭에 천장이 존재하는 맵에서는 사실상 NONE에 가깝다.
발사시 재빠르게 뒤로 돌면 사거리가 상당히늘어나지만, 뒷크리는 책임안진다

가변전 필살기는 전탄발사형 필살기로 고만고만한 활용도를 가진다. 빠질은 스킬유지가 중요한 기체이고, 유선크로암을 통해 칼질+난무형 필살기를 넣기 용이하므로 굳이 원거리 필살기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가변후 1번 무기인 빔 사벨(메인 암)은 칼부가 없는 5타칼질이다. 가변전보다는 칼질 범위가 줄어들었긴 하나 여전히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공격속도가 훨씬 빠르다. 유선 크로암과 연계해 큰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무장이다.

2번 무기인 메가입자포는 손에서 발사하는 큐베레이와 비슷한 2연사 빔이다. 일반 빔라치고는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연사 간격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돌격해서 낚시질을 할만한 상황이 안 될때는 이 무장으로 라인유지를 하더라도 별로 손해가 아니다. 다만 빠질자체가 다소 굼뜨기 때문에 빔을 맞추기가 쉽지 않고, 잔탄은 적절하지만 리로드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3번 무기인 유선 크로암(체인 암)은 나타쿠의 것과 같이 명중시킨 상대를 끌어오는 무장이다. 낚시의 각도 자체는 나타쿠의 그것보단 안 좋고 사거리도 미묘하게 짧다. 하지만 낚시를 헛날렸을 때의 리스크가 큰 나타쿠에 비해, 원거리 공방능력이 충실한 빠질은 훨씬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게다가 빠질은 패시브 격투반격속성이라 낚시해 놓고 선타 뺏길 염려도 없는 데다가 이 녀석은 빠기다. 하이퍼뜬 갓을 낚아 와도 걱정이 없다. 그리고 이 낚시는 나타쿠의 낚시보다 리로드가 빠르다. 하지만 방어판넬에 요격되며 V백신에 막힌다는 점도 나타쿠의 집게와 똑같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본기체의 가장 특별한 무장이 백신 앞에서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 때문에 실전에서는 서먹기가 쉽지 않다.

가변후 필살기는 난무형 필살기이다. 상기의 전탄발사형 필살기보다 데미지가 더 높아 낚시로 끌고 온 후 4타칼질혹은+필살기의 콤보를 애용하게 된다.이콤보로 인해 웬만한 소형기체는 물먹일수있다 지온의 혼이 발동하였을 때 이 콤보를 먹이면 어지간한 기체들은 중거리에서 비명횡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빠질은 스킬유지가 중요한 기체이기에 실제 사용여부을 정할 때에는 상황판단이 중요하다


참고로 이번에 지온의 혼 스킬이 리뉴얼되어서 아군 전체 공격력 증가 이외에 자신의 방어력 증가, 필살기 공격력 증가가 붙었다. 여기다 전탄필까지 보유.

써보면 굼뜬 거 외엔 약점이라 할 만한 게 없어 보이는 사기기체지만...동시에 업뎃된 크루딘이 이놈 이상으로 정줄나간 사기기체라서 이슈가 되지는 못하고 있다. 아무튼 현재 더블오라이저, 크루딘과 함께 삼신기로 칭송받는 중.

그리고 잠수함패치를 한건지 빠질 모는 사람들이 체력이 예전보다 좀 하향된듯 하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대충 원래의 20% 정도 까인것 같다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더블오라이저 물먹이기 굉장히 좋은 기체다. 있다면 말이지.(...)

2011년 8월 18일 패치를 통해..
<노이에 질 (미사일 런처)> : 체력 하향
무장 변경 전 방어력 하향
무장 변경 후 방어력 하향
무장 변경 전 2번 무기 데미지 하향, 리로드 타입 변경
무장 변경 전 3번 무기 데미지 하향
무장 변경 후 2번 무기 잔탄 하향
무장 변경 후 3번 무기 리로드 하향

거의 전 부분을 칼질 당했다. 일단 가변전 2번이 카트리지 타입이 돼서 잔탄 소모후 기다리는 시간이 늘었고(예전엔 두발 쏘고 잠깐 기다리면 한발 더 쏠수 있었지만 이젠 무리) 3번도 역시 리로드 타임이 좀 늘었다. 가변후 2번은 원래 리로드도 느린데 잔탄도 줄어서 여러모로 피봤고 3번 낚시도 타임이 팍 늘었는지라 무작정 날리는 전법은 자제해야 할 정도. 그나마 가변전후 1번에는 칼질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방어력이 깎인 만큼 근접전도 어느정도 주의해야 한다. 장거리 무장의 너프는 그렇다고 치지만 방어력은 심하게 깎인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현재 이후에 나온 SR들에 비해 지나치리만치 거세게 하향먹은 감이 없지않아 있는 탓에 오히려 빠질 동정론까지 나오고 있다. 하다못해 체방만이라도 롤백해달라고...

얼마나 방어력이 까였길래 동정론까지 나오는가 보자면...

하향 전 방어력 수치 27.3
하향 후 방어력 수치 24.3

3포인트 하락.... 방어력 커스텀 5개 찍을 분량이 날아갔다.

2.4. 입수 방법

커스텀 캡슐머신에서만 뽑을 수 있다. 문제는 가중치 업데이트 이전에 나온 유닛이라 빨리 뽑아도 20만, 재수 없으면 100만 넘어가는 극악 확률이었다는 것. 덕분에 커스텀 캡슐에 포인트를 올인하고 접은 유저들이 속출했다. 심지어는 사행성 게임으로 고소미 먹이겠다는 글도 나왔을 정도.[11]

엄청난 반발과 덧붙여 유저들을 또 무더기로 떠나가게 만든 원인이 되었지만 결국 예정했던 스케줄대로 7월 21일에 칼같이 커스텀 캡슐 머신에서 삭제. 하지만 지속적인 수집률 문제 건의글을 이기지 못하고 정확히 1년 후 여름방학 이벤트로 커스텀 캡슐머신에 재등록되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기간한정 이벤트. 그럼 그렇지 소프트맥스가 어디 가나 그래도 이후 출석 이벤트라든가 커캡 불꽃 이벤트 등으로 다시 풀었다.



[1] 엑시암즈도 게임 설정상 묵속성의 거대기체다. 하지만 듀암과 더불어 이 둘은 보통 유져들 사이에서 굇수로 취급하지 않는다. 최근 저스티스 미티어가 묵기 거대기체로 업데이트 되었다.[2] 빠속성 사이코 건담이 노이에 질을 대처할 방도가 있었는데 사격 무장이 모두 빔이지만 이쪽도 기본 격반 보유에다가 밟기 공격이 발동 속도와 위력이 상당히 강력했기에 스킬을 키고 다가와서 깽판치는 갓 건담과 함께 만나면 무시무시한 기체. 다만 묵윙과 함께 얻기 힘든 AR이라서 당시 빠속성 기본 격반 보유로 근접전 하는 기체는 함께 등장한 덴드로비움이 전부였는데 그냥 상대가 다가왔을때 호신용에 가까웠고 노이에 질이 깽판치기 전에 미리 장거리에서 포격으로 견제하는게 전부였다.[3] 굇금 자체는 아프사라스II와 사이코 건담이 나오던 시절부터 있었다.[4] 현 캡파기체에서 가장 높다. 거기다 3슬롯이라면 기본커+오버커1을 방어력에 넣어주면 방어력이 최대치가 된다.(2슬이라면 오버커2까지)[5] 다만 헤커를 상대로는 무리. 그리고 헬커도 붙으면 노질이 못 이기는 게 이상하겠지만, 은신쓰고 기총으로 짤짤이만 잘 해줘도 굼뜬 노질로선 상대하기 좀 껄끄럽다. 인저의 경우는 아필때문에 제대로 데미지 넣을 수 있는건 호밍부메랑뿐...[6] 111 2 1111 2 식으로 처음의 2번은 첫타만 치고 끊으며 두번째 2번공격은 마지막까지 친다.[7]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처음 시작시엔 서로 SP가 없으므로 필맞을 일도 없고 스킬도 없어서 상대적으로 상대방기체 하나를 원턴킬 시킬수 있는 노질이 폭탄투하되듯 투하되면 S랭찌기들은 그냥 끔살 확정. 그 밑 랭크들은 속성불하 말할 것도 없다.[8] SP가 없는건 노질도 마찬가지라 원래라면 끄떡없었을 빔공격에도 벌집이 되는 수가 있다.[9] 여기에 켈딤까지 해서 총 네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10] 그나마 묵노질은 밸런스 패치를 통해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나락에서 기어올라왔다. 더불어 빠켈딤도 탈출[11] 예전 고기동 자쿠 전용기 이벤트 당시 넷마블의 드립답변 중에 3만원 이하일 경우 사행성이 아니라는 언급이 있었고, 실제 현행상으로도 그렇다. 20만 포인트면 가장 포인트 많이 주는 패키지로도 약 10만원이니 사행성 확정 아니냐 싶겠지만, 현행법상 어쨌건 무료로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보니 그 양이 많건 적건 사행성과는 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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