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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1 13:01:44

노준현/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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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KL 플레이 스타일
2.1. 스피드전2.2. 아이템전2.3. 개인전2.4. 에이스 결정전
3. KDL 플레이 스타일
3.1. 스피드전3.2. 아이템전3.3. 1 vs 13.4. 주장으로서의 능력

1. 개요

노준현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

2. KL 플레이 스타일

"예전 같으면 몸싸움으로 들이받고 주행은 그 다음에 하면 되지 이거였었는데 상대의 노림수를 끝까지 잡아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노련하게 이겨낸 노준현 선수예요!"
정준 해설 위원, 2022 수퍼컵 플레이오프 에결 승리로 광동 프릭스의 3연속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직후

2.1. 스피드전

주행 실력을 놓고 봤을 때 박인수, 이재혁주행에서 정점을 찍는 선수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그 이상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강한 주행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1등으로 치고 나갔을 때 잘 잡히지 않는다. 게다가 본인이 자신 있는 맵이면 여지없이 주행으로 상대를 눌러버린다.

그러나 노준현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를 주행 실력이 좋다는 것만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노준현의 진가는 1등에서 버틸 때나 미들 싸움에서 좋은 멀티 센스를 보여준다는 것에서 드러난다. 일단 치고 나갔을 때는 어느 선수랄 것 없이 좋은 라인 블로킹을 선보이며 1등을 지켜내주고, 작업이 필요할 때는 센스있게 스탑을 걸어주거나 과감하게 몸싸움을 시도하여 상대를 죽여버리는 장면도 자주 보여줬다.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김기수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1] 이런 플레이는 이스탯츠 시절부터 보인 강점이었는데[2],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으로 유영혁과 한 팀이 되어 2021 시즌 2를 출전하게 되면서 스피드 에이스 중 몇 안 되는 스위퍼 유형의 스피드 에이스인 유영혁과 매우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3][4]

2.2. 아이템전

아이템전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김응태, 최태원과 비슷한 수준은 아니고, 템방을 해본 경험이 어느 정도 있어 1인분은 무난하게 맡을 수 있다.[5] 2021 시즌 1 이스탯 시절, 리그 중도에 계약을 해지한 전대웅 대신 아이템전을 뛰게 되었는데, 상위권에서 바스테트를 타고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후에는 웨이브를 이용하여 적재적소에 특수 물 아이템을 활용하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프릭스에 입단한 이후에는 스피드전과 에이스 결정전에 집중하고 있지만 종종 백업 겸 용병으로 아이템전 연방에 나오기도 한다.

2.3. 개인전

개인전 또한 잘해주고 있다. 데뷔 이후 단 한번도 빠짐없이 연속으로 16강 직행에 성공한 만큼 능력은 입증한 셈이다. 좋은 주행 능력과 높은 트랙 이해도를 기반으로 상위권에서 곧잘 버티며 몸싸움도 잘 버텨낸다. 현 시점 결승 경험이 없는 선수들 중에서는 개인전 결승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선수인데, 아쉬운 것은 결정적인 순간에 사고에 휘말리며 순위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리그에 데뷔한 20-2 시즌 개인전 경기부터 지속되어온 노준현의 아킬레스건으로, 32강까지는 무난하게 16강 직행권을 따낼 정도로 여유롭지만 이상하게 16강 경기에만 들어서면 온갖 사고를 당해 7등 이하로 처져버려 점수를 먹지 못한다. 이 또한 김기수와 놀랍도록 비슷한 상황인데, 노준현이 진정으로 개인전 결승리거가 되고 싶다면 중요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센스를 기르는 것이 필요한 듯하다. 하지만 이제는 이 부분에서도 상당히 능숙해져서 결국 2021-2, 2022-1 등 2시즌 한정 개인전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나머지 시즌은 최종전에서 발목을 잡히는게 문제지만.

2.4. 에이스 결정전

마지막으로 노준현의 에이스 결정전의 스타일은 주행 위주의 운영을 하다가, 한타를 날릴 수 있을 때는 과감하게 결정타를 날리고, 주행으로 이길 수 있을 땐 적당히 막다가 도망가는 스타일을 구사한다. 몸싸움과 센스, 그리고 승부수를 잘 거는 유영혁과는 스타일이 상반되다보니 맵을 따라서 에결 주자를 바꿔서 나오는 특이한 프릭스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것이 잘 먹히면 경기 끝까지 상대를 지배할 수 있으며, 그 상대가 주행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노준현이 어느 정도 라인 블로킹과 한타를 걸 줄 알기 때문에 노준현을 벗겨내기 어려워한다. 실제로 21-2 8강 풀리그 락스와의 경기에서는 골스블로 그 이재혁을 상대로 제우스시티에서 1랩 중반에 묵직하게 공격한 뒤, 그대로 주찍누로 이기기도 했다. 21-2까지는 한 번 앞을 내주게 되었을 때 오히려 역전각을 잡지 못하고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지만[6], 그 단점을 극복하여 21-S부터는 침착하게 밀려나더라도 좋은 주행을 바탕으로 쫓아가 다시 붙어 과감한 한타로 경기를 끝낼 수 있게 되었다.[7]

단점으로는 에결에서 몸싸움과 센스 위주의 운영을 선호하고, 과감한 한타를 노릴 줄 아는 선수[8]에게는 다소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했다는 약점이 있다.[9] 때문에 노준현이 박인수 상대로 에결을 승리하게 되며 단점들도 극복을 하였다.

3. KDL 플레이 스타일

3.1. 스피드전

팀전에서는 유창현과 함께 메인 러너 보다는 서브러너나 미들 스위퍼를 주로 해주고 있다.[10]아마도 메인 러너는 배성빈, 이재혁 선수를 밀어주고 있다.[11] 본인을 포함하여 팀 내의 모든 선수들이 주행과 몸싸움이 가능한 올라운더형 선수라 굳이 평균순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스피드전을 풀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카트바디도 주로 스위퍼형 선수들이 탑승하는 카트바디를 탑승한다.[12]

전작에서도 아주 탄탄한 주행능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못해도 최소 1인분은 보장하며 스위퍼 롤보다는 1번 러너가 사고를 당했을 때 비어있는 상위권을 빠르게 채워주는 역할을 주로 보여준다. 노준현의 실력이 1번 러너를 맡아도 전혀 문제가 안 되는 실력이지만 광동 프릭스 멤버들이 앞서 말했듯 누가 러너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정해놓고 하기보다는 트랙따라, 상황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편.

2022-SC 한정으로 바이크에 돋보적인 폼을 보였는데, 노준현의 포텐이 엄청나게 터지기 시작한 때이며 바이크로 상대 러너를 밀어내 떨궈버리는 미친 폼을 자랑하던 시기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당시 리그가 마지막 원작 카트라이더 리그였으며 KDL로 넘어간 이후로는 주행력을 그다지 이때만큼 끌어올리지 못했다. 만약 원작 리그가 계속 쭉 이어졌다면 어땠을지 조금 아쉬운 부분.

3.2. 아이템전

원작에서는 교체 선수로 거의 출전 하였기에 드리프트 넘어와서 정식으로 아이템전을 출전 하였다. 아무래도 팀원인 유창현 선수한태 아이템전을 배웠다고 하며, 하이브리드 까진 아니여도 준수하게 활약은 해주고 있다. 아무래도 팀원들이 아아템전 능력치가 너무 높다보니까 콜만 해주는 쪽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거의 러너로 활동한다고 하면 된다.

3.3. 1 vs 1

1대1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당장 전작 리그인 KL 및 현재 KDL에서 노준현의 1대1 전적만 봐도 15전 10승 5패[KL]13전 11승 2패[KDL] 등 미친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노준현의 이러한 에이스 결정전 전적은 주행 실력이 비슷한 선수끼리 에이스 결정전을 진행하면 승률이 50%에 수렴한다는 이론을 박살내는 기록이다.

노준현의 1대1 플레이 스타일은 아무래도 전작 리그인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에결 및 1대1 경험이 많은 유영혁에게 1대1 코치를 많이 받았기에 경기 운영 측 부분에서는 유영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상대의 스탑 및 테러 라인을 예상하고 피한다던가, 빌드를 다르게 가져가며 거리가 순간 벌어지게 만든다던가, 빌드가 꼬여도 있는 척하며 몸싸움을 걸며 빌드를 회복한다던가. 경기 양상을 쭉 보다보면 노준현이 압도적인 주행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건 아닌데 접전 상황에선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항상 승리하며 오히려 상대가 에결의 압박감을 못이기고 자멸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나오는 등 에결 운영이 역대를 놓고 따져봐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특히 에결에서 주행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이 규격 외라는 평가가 많다.

이러한 플레이 양상은 웬만한 에결 경험이 있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한 플레이인데 일각에서는 최정상급 주행 폼을 가진 노준현의 주행 능력에 경험이 많은 유영혁의 코치가 들어가다 보니 유영혁이 만들어낸 에결 괴물이라는 등 에결 한정해서는 G.O.A.T같은 칭찬을 듣는다. 위기에 순간에 이겨주는 것을 보면 유영혁 선수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찌보면 프릭스의 구원자 같은 느낌이다.

또한 프리시즌 포함 샌드박스와의 총 7번의 에결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 샌드박스가 프릭스만 만나면 항상 패배하는 가장큰 원인이 노준현을 에결에서 이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잘 드러난 시즌이 프리시즌 1인데 닐과 박인수 모두 2번이나 노준현에게 패배해 우승컵을 넘겨줘야 했고, 그 이후 프리시즌2와 KDL 시즌1에서도 에결에서 노준현을 넘지 못해 승자연전으로 끌려갔으며, 승자연전에서도 결국 패배하는 그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포스트시즌 이후에 에결에서도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 이 정도로 원작 포함 1대1폼을 보여준 선수는 19년도 박인수나 20년도 문호준을 제외하고는 찾아볼 수가 없으며 이 조차도 년도 한정이기 때문에 늘 꾸준히 1대1 최강 폼을 보여주는 선수는 노준현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한편 이 정도의 1대1 폼을 보여주는데 개인전 결승전 1대1에서는 어떨까 궁금해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그러나 노준현은 이상하리만치 개인전 결승전 1set에서는 팀전만큼 정상급 폼이 나와주지 않기에 노준현의 2set 폼은 사실상 시청자들 사이에서 예측만 돌고있다.

3.4. 주장으로서의 능력

노준현은 주장 자리를 물려받은 이후 중요한 상황일때 본인이 나서 상황을 해결하려는 편이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서 많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편. 게다가 자신있게 나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겨주니 게임 내적으로는 주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게임 외적으로는 노준현 본인도 인정한 만큼 키보드 워리어 기질이 좀 있는 편이기에[15] 이런저런 사고가 몇 번씩 있었고 노준현이 유영혁에게서 주장 자리를 물려받은 이후에도 타 스트리머 채팅방에 나타나 채팅을 치는데 그걸로 사고가 많이 나는 편이다.

유영혁은 과거나 지금이나 본인 개인 방송이 아닌 이상 채팅을 거의 안 치는데[16], 노준현은 오히려 채팅을 많이 치는 것이 화근이 되는 편이기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1] 김기수의 장점은 1등으로 치고 나갔을 때 팀원들이 올라올수 있도록 끝까지 버텨주는 능력이 뛰어나고, 사고에 휘말려 하위권으로 추락해도 사고 회복이 매우 좋은 편이라 쉽게쉽게 순위를 회복하며, 팀원들의 순위가 안좋을 경우 스피드 에이스급의 활약으로 순위를 만들어내는 플레이가 능하다는 것에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노준현이 상당히 닮았다.[2] 팀원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1등을 오래 지켜주고, 필요하다면 작업까지 칠 수 있는 몸싸움 실력은 이스탯츠 시절에 보여준 경기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몸싸움에 약한 전대웅 대신 러너 포지션을 맡아, 4강급 팀들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러한 센스가 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3] 출발 시점으로부터 1등으로 치고 나간 후 주행으로 버텨줘야 하고, 상대방과 경합시 몸싸움이 되면서, 1등을 유지할 수 있는 러너가 유영혁이 선호하는 형태의 러너이다. 대표적으로 노준현 외에도 김승태, 최윤서, 김기수, 이재혁이 있다.[4] 다만 서술한 김승태, 최윤서 모두 일반적인 형태의 "몸싸움이 되는 러너"가 아니다. 김승태의 경우 전성기를 기준으로 현재 이재혁에 가까운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었고 현재는 전성기에 비해 주행이 떨어지고 몸싸움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며(샌드박스 선수들 성향도 있다.) 플레이가 조금 애매해졌다. 최윤서는 앞으로 치고나가는 것까지는 전형적인 러너라 볼 수 있으나 팀원들의 순위가 별로일 경우 자기가 조금 손해를 봐도 몸싸움을 통해 시간을 끌어주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상위권에서 적극적으로 경합을 해 팀원들의 순위를 조금 씩 끌어올리도록 하는 편이다.[5] 군 입대 전 개월드 시절과 제대 후에 종종 개차방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6] 대표적인 경기가 2021 시즌 1 8강 풀리그 락스와의 에결이었다. 당시 팩토리 두개의 공장에서 이재혁과 대결했는데, 경기 내내 이재혁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다가 혼자 벽에 박고 자멸하는 모습을 보였다.[7] 예시로 21-S NTC전 에결에서 이재혁을 상대로 운다에선 1랩 땐 뒤쳐졌다가 2랩 때 다시 붙어서 이재혁이 로봇배찌에 부딪치게끔 밀어내 승리했었다.[8] 대표적으로 박인수, 김주영, 유영혁, 정승하 등. 유영혁은 현재 같이 한솥밥을 먹고 있지만.[9] 2021 시즌 2 김주영과의 광삼지 에결이 그랬다. 워낙에 변수가 많은 트랙이기도 했고, 3랩 때 직부 결정타를 맞기 전까지 김주영에게 수도 없이 잽을 얻어맞으며 본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최근 들어 과감한 센스 싸움 위주로 에결 운영을 하는 김다원, 2022-2 시즌 팀전 결승 승자연전에서 박인수를 상대로 패배하면서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되었다. 그리고 2022-SC에도 정승하에게 경기 운영을 뺏겨 패배하고 말아서 이 단점이 발목을 또 잡았다.[10] 애초에 프릭스 4명이 스피드전에서 모두 만능형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굳이 포지션을 나누는게 의미가 없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 주로 맡는 롤은 존재한다.[11] 팀원인 유창현 선수도 상위권에서 순위에 따라 포지션을 자유자재로 다룬다.[12] 프리시즌 1에서는 스톰, 프리시즌 2에서는 솔리드 프로, 솔리드, 광산수레 등[KL] 카트라이더 리그에서의 1대1 전적[KDL]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에서의 에이스 결정전 전적[15] 온라인고수 개월드 시절에 몇몇 유저들과 키보드 배틀을 벌인 적이 있었다.[16] 본인 방송에서도 많이는 치지 않는 편 할 말만 딱 쓰고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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