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성별에 대한 내용은 뇌성(의학)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아프리카 방송인인 철구(BJ)만의 독특한 창법. 본인이 원하는 성량과 음역을 내기 위해 과도하게 인상을 찌그리는 모습이 마치 뇌성마비에 걸린 사람과 같다고 하여 뇌성이라고 부른다. 철구 외에도 철구의 부인인 외질혜도 시전한 적이 있지만 아무래도 가창력은 철구보다 낫다 보니 딱히 뇌성을 써서 노래를 부르지는 않는다.[1] 비슷한 단어로는 안기효의 면성이 있다.2. 실상
당연히 뇌성이라고 해서 무슨 특별한 비법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노래를 부르기 위해 있는 목을 쥐어짜는데 얼굴근육이 일그러지는게 동반되는 것일 뿐이다. 결국 뇌성이란 목으로 부르는 것 그 이상도 아니다. 그래서 뇌성을 따라하다가 목을 상해도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혹자는 공명점을 머리에서 뇌로 집중시켜 휘슬레지스터 이상의 고음을 내는 창법이라 한다. 한마디로 뇌성마비랑 일절 관계없다고 한다.
3. 상세
성대결절에 걸리기 전에는 뇌성이라 하면 익룡창법을 뜻하는 것이었다. 다음 동영상을 보자.이외에도 She's Gone, 바람기억을 뇌성으로 부른 적이 있다. 이 때의 뇌성은 과도한 얼굴근육의 사용을 동반하였다.
그러나 성대결절에 걸린 이후에는 뇌성을 활용하더라도 2옥타브 라(A4)를 잘 넘기지 못하고 있다. 이 때에는 얼굴표정에 족구식 감성을 담아서 부르고 있다.
5분 45초부터 보자.
[1] 뇌성을 시전한 시기는 방송 초기였다. 이때는 방송 경험이 없다보니 무리하게 시전한 것일 뿐이고 방송 경험이 쌓인 지금은 뇌성없이 그냥저냥 무난하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