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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2 17:44:29

누구에게도 녹지 않는 얼음의 함정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시한폭탄을 실은 차 누구에게도 녹지 않는 얼음의 함정 타카기 형사 3천만엔을 줍다

1. 개요
1.1. 연재/방영 정보
2. 등장인물
2.1. 레귤러 등장인물2.2. 단역
3. 줄거리4. 진상
4.1. 피해자4.2. 범인과 범행 동기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1.1. 연재/방영 정보

애니메이션
국가 제목 회차 정보 방송 시기
파일:일본 국기.svg 누구도 풀 수 없는 얼음의 함정
誰にもとけない氷の罠
687화 2013.02.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빙]
누구도 녹일 수 없는 얼음의 함정
12기 11화 2014.04.15.
[자막]
누구에게도 녹지 않는 얼음의 함정
12기 13화 2022.10.13.
단행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2. 등장인물

2.1. 레귤러 등장인물

2.2. 단역

3. 줄거리

겨울방학을 맞아 니가타 현(한국판 경기도) 설산에 놀러 온 어린이 탐정단. 거기서 아이스 페스티벌을 만끽하던 중, 촌장 야마구치 타로와 그 비서 오기 카즈유키가 행패를 부리는 것을 보게 된다. 어린이 탐정단은, 얼음 조각가 시오타 테츠야를 도와줬고, 그 날은 무사히 넘어간 듯 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이스 호텔에 투숙해 있던 타로가 주검으로 발견되는데...

4. 진상

4.1. 피해자

이름야마구치 타로(최달구)
나이61
신분촌장
사인교살

4.2. 범인과 범행 동기

이름시오타 테츠야(손철민)
나이43
신분얼음조각가
살해인원수1명
동기분노
혐의살인

사실 타로는 마을의 운영자금을 횡령하고 있었다. 이를 미카의 아버지가 알아버렸고 카즈유키에 의해 살해 당했던 것. 이를 우연히 테츠야가 듣게 되었고 이에 분노하여 그를 살인하기로 맘먹게 된 것이었다.

동기가 밝혀진 후에 카즈유키는 변명을 하려 했지만, 조사해보면 금방 밝혀진다는 아키라의 일갈에 입을 다물었다. 횡령에 교통사고로 위장된 살인까지 저질렀으니 카즈유키가 처벌 받을건 확실하고, 이미 죽은 타로도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건 안 봐도 비디오에, 어쩌면 촌장이라는 지위도 박탈+기록말살 당할 수도 있다.

추가로 하필 아이스 페스티벌 때 타로를 죽인 것은 미카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 타로를 살해하면 평소에도 타로에게 원한이 많던 미카가 용의자로 몰릴 게 뻔할 뻔자니까[3] 미카가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아이스 페스티벌 때에 살인을 저질러서 미카는 범인이 아니라는걸 증언해줄 증인을 최대한 많이 확보한 것.

하지만, 이유야 어떻든 아이스 페스티벌 때, 그것도 아이스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탓에 결국 페스티벌은 못하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미카는 언젠가 반드시 페스티벌을 부활시킬거라는 의지를 보이며 조그마한 희망은 남게 되었다.
[1] 성우 본인이 니가타현 출신이다.[2] 이후 극장판에서 같은 경찰 쪽 인물인 사메타니 코지를 맡았다.[3] 아키라도 처음에는 미카를 범인으로 반쯤 단정지은 상태로 조사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