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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19:24:41

누나 확실하게 하자!

누나 확실하게 하자에서 넘어옴
1. 설명2. 등장인물

1. 설명

파일:external/www.bookmkt.net/bluray_netyantoshiyouyo_3500.jpg
姉、ちゃんとしようよっ!
Nee, Chanto Shiyou Yo !

쉼표 때문에 '누나, 확실하게 하자'가 되지만 쉼표를 빼고 읽어야 본 작품 제목의 진의를 읽을 수 있다.[1]

캔디 소프트에서 발매한 에로게. 2까지 나왔으며 1은 5화 분량의 OVA 방식으로 애니화가 되었다. 감독은 카나자와 카츠마.

2부 엔솔로지 1권이 유일한 코믹북.

소설은 1 부 - 상/하 2 부 - 상/하 외전 4 권 구성이며 1 부 상하권과 외전 1 권 3 권은 부분 번역 되었다.

오랜 기간동안 고향을 떠나있던 주인공은 얼마뒤 자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돌아온 그날 7명의 누나중 둘째 누나에게 처참한 꼴을 당하고 만다. 우여곡절끝에 생존한 주인공은 다른 6명의 누나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처참한 신세로 만들었던 둘째 누나에게 역습을 가하는 내용.

그렇다고 능욕물은 아니고, 7명의 누나에게 둘러싸여 벌여지는 러브 코미디물이다. 후속작으로 2가 나왔으며 1과 다르게 스토리가 평범한(?) 러브 코미디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또한 히로인 두명이 추가로 등장.

아예 컨셉만 이어 받은 다른 작품으로 "좀더 누나, 확실하게 하자"가 있다. 주인공을 비롯하여 모든 배경이 물갈이 된 작품

2.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kuya1.jpg
파일:attachment/hinano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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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히로인이라서 엔딩이 많다. 성우는 호쿠토 미나미라는 호화캐스팅. 펭귄을 극도로 애호 하는데, 소설판에서는 어째서인지 길 위를 비틀 거리고 있던 펭귄을 차로 치어 데리고와 보살피는 에피소드도 존재 한다. 아이스크림 광이자 더위를 못 참는 편이다. 에어컨 고장시에 어느샌가 냉장고의 얼음을 전부 팩에 넣어 허리에 대고 있기도 했다.
고급의 원두 커피를 선호 하는데 실은 커피맛을 구별 못한다. 장난 삼아 커피 믹스를 타서 가져다 줘도 좋은 원두의 맛이라고 해 버린다.
히나노에게 약한데, 의외로 작고 빈약하고 병약하며 귀여운 존재에게 약한 듯 하다. 그리고 쿠우야가 병약하고 귀엽단 분류에 들어 간다고 한다. 상당한 소유욕과 독점욕을 지니고 있는 편. 물론 쿠우야를 방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토모에와의 온천 여행에는 모두를 데리고 정탐을 하러 가기까지 하는 중도의 브라콤이다.
취미는 이루카 괴롭히기. 가끔 이루카의 반란이 일어나지만 결국 초살.
마음속의 중요 인물도는 히나노 > 자신 = 쿠우야 > 펭귄 인듯 보인다.
과거에는 상냥했던 누님 캐릭터였으나 쿠우야가 강제로 수행을 떠나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았고, 몇년 후 기르던 개의 사망. 어찌하여 쿠우야와 분위기가 닮은 사람과 사귀면서 조금이나마 공백을 체웠으나 그 남자가 사망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게 자신을 떠날 바에는 차라리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고정되어 버려 현재의 성격이 되고 말았다. 루트에 따라서는 쿠우야의 지극 정성으로 과거의 성격을 되찾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고착된 성격이라서 바꾸기가 힘든 모양.
소설판 마리미테 패러디에서는 발렌타인 선물로 XX상 앞에서 개 목걸이를 걸어 확실히 자기 것이라고 선언해 버렸다... 그대의 미소가 아주 일품. [3]
동인계에서는 종종 얀데레로 부각 되며 쿠우야의 정을 받아낸 후에 가위로 싹둑 해 버린다던지. 하지만 실제 선전 컨셉과 게임 내용, 잡지 소개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얀데레 보다는 쿠우야가 절대로 넘어 설 수 없을 정도의 연상의 관록이자 연인으로 보인다. 히이라기 가문의 모든 생활비의 원천. 즉 물주 되시겠다. 어찌 되었건 쿠우야에게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최상위에 군림 하기에 쿠우야는 거의 반항을 못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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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나랑 하자!"가 된다.[2] 복수를 달성 했습니다. = 카나메 누님은 이제 내꺼. 복수를 포기 했습니다. = 이제 나는 카나메 누님의 것.[3] 일동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0 대 넘고서 교복이라니!! 란 반응이었지만, 쿠우야가 한방에 반했을 정도로 잘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