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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15:29:46

뉴 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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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cosmicteams.com/whos-who-16-newgods.jpg

New Gods

1. 개요2. 뉴 제네시스
2.1. 주요 인물
3. 아포콜립스
3.1. 주요 인물
4. 실사화

1. 개요

DC 코믹스 세계관에 존재하는 "제4의 세계[1]의 신들"을 지칭하는 말. 잭 커비가 창조해냈다.

태초가 시작되고 고대 신들(올드 갓, Old Gods) 사이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 전원 몰살당하자 그들의 잔해 속에서 탄생하게 된, 말 그대로 새로운 신들이다.

이들은 제4의 세계에 있는 두 가지 세상인 선한 천국의 세상을 대변하는 뉴 제네시스와 악한 지옥의 세상을 대변하는 아포콜립스에 거주하고 있으며[2], 신답게 모두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3]

특히 뉴 가즈의 문명과 기술력은 세계관에서 오버 테크놀로지라 할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살아있는 컴퓨터 마더박스와 간이용 웜홀 붐 튜브가 있다. 그래서인지 이론적으로는 신들이지만 기술력의 산물에 의지하는 모습이 강해, 좀 강한 외계인과 분간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각세계 하층민인 벌레(Bug)나 헝거 독스(Hunger Dogs)의 경우는 아예 필멸자들보다 나을 것이 없는 상태일 정도.

그렇다 해도 다른 신들과는 달리 소스에서 직접 탄생한 존재들이기에 이론적으로는 멀티버스에 하나 뿐이며[4], 죽으면 바로 소스 곁으로 돌아간다.

몇몇 인물들은 가끔식 저스티스 리그에 소속되어 히어로로 활동하기도 했다. 다크사이드와 관련있는 인물들 대부분이 미스터 미라클쪽 빌런으로 나왔다가 슈퍼맨의 빌런으로 가면서 비중은 슈퍼맨 쪽에 출연빈도가 높아졌다.

원래는 잭 커비마블 코믹스에서 계획하던 스토리였다. 토르를 포함한 모든 북유럽 신화 캐릭터들이 모두 죽는 라그나로크 이후 내용이 이 세계관 이었을 것이다. 근데 스탠 리 등 마블 편집부는 인기 캐릭터들을 죽이지 말라고 하면서 스토리는 퇴짜를 맞아서, 잭 커비가 DC 코믹스로 이적한 후 만든 스토리이다.

2. 뉴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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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enesis

슈퍼 타운. 제4의 세계의 천국을 대변하는 세상. 아주 거대한 비행선 모양이며, 물과 수풀이 가득한 행성을 돌고 있다. New 52 이후에는 고대신들의 잔해밖에 없는 폐허가 된 행성을 돌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아포콜립스와 대립하고 있으며 그들과 끊임없이 싸우면서 아포콜립스의 계획을 저지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 특히 다크사이드가 지구를 침공하여 히어로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구인들과 히어로들을 도와준다.

2.1. 주요 인물

3. 아포콜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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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kolips[17]

제4의 세계의 지옥을 대변하는 세상. 다크사이드가 통치하고 있는데 불타는 행성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행성 내부에서는 지옥불 말고는 빛이란 것을 거의 볼 수 없다. 빅 바르다의 말로는 행성 자체가 죽음의 덫에다 지옥이라고 한다.

3.1. 주요 인물

4. 실사화

문서 참조.

[1] 태초 이후, 우주에 신적인 힘만이 몰아치던 세계가 제1의 세계, 그 신적인 힘이 "신"이라는 의인화 존재로 바뀌어 살아가던 세계가 제2의 세계, 그 고대신들이 내전으로 멸망한 뒤 그 여파로 각 행성과 항성에 깃들게 된 토종 신들의 세계가 제3의 세계, 그리고 멸망한 고대신들의 세계에서 태어난 새로운 신들의 세계가 바로 제4의 세계다.[2] 본래 우구룬드라는 하나의 세상이였으나 라그나로크 이후 쪼개졌다.[3] 다만 그렇다고 전지전능한 수준은 아니며 그리스 신화와 북유럽 신화의 신들처럼 필멸자들보다 굉장히 강하고 똑똑하다는 수준에 불과하다.[4] 다른 지구들마다 다른 버전이 존재하는 것은 화신으로 존재하는 것이기에, 본체를 죽이지 않는 이상 완전히 죽일 수 없다.[5] 어디까지나 전지전능에 가까운 수준이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북유럽 신화의 오딘처럼 강할 뿐이지 절대 전지전능하지 않으며 뉴 가즈의 신들중에서 가장 강하고 똑똑하다는 것이지 우주적 존재와 대등하게 싸울정도는 아니다. 다크사이드 역시 마찬가지이며 우주적 존재인 임페리엑스, 안티모니터를 이기지 못했다.[6] 저스티스 리그 애니에서 그의 도움을 구하러온 히어로들이 다크사이드를 언급하자 여기서는 언급하지 말아야한다고 얘기해준다.[7] 슈퍼맨 TAS에서 다크사이드가 지구를 침공하여 멸망시키려할때 군대를 보내어 지구를 하이파더와 뉴 제네시스의 보호에 둘것이니 계속 공격하면 평화협정 위반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해 다크사이드가 철수하게 만든다.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애니에서도 오라이온이 다크사이드가 있는한 전쟁이 끝날수가 없다고 하자 그 말에 동의했으며 다크사이드가 스태판울프를 시켜 다시 침략해오자 패배시킨다음 노획한 아포콜립스 함대를 다크사이드의 궁전에 떨어뜨려 폐허로 만들어 다크사이드를 부상당하게 하고 원격으로 또 이러면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경고한다.[8] 정확히는 아버지 다크사이드에게서 물려받은 난폭함이다. 원더우먼 앞에서도 갑자기 난폭함이 나오는바람에 원더우먼에게 사과해야 했다. 특히 미스터 미라클과 친구 라이트레이, 포레이저 앞에서도 갑자기 난폭함이 나와서 그들에게 사죄했다.[9] 그래서 하이파더를 친아버지로 여길만큼 따르며 존경한다. 특히 코믹스에서 하이파더에게 아버지라고 부르고 하이파더도 오라이온을 아들이라고 부른다. 하이파더의 아들인 스캇과도 그를 형제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낸다.[10] 킹덤 컴에서는 미래에 아예 다크사이드와 똑같은 모습이 되어버린 오라이온을 볼 수 있다.[11] 이 무기를 통해 날아다니며 시공간을 넘나들수 있다.[12] 물론 다크사이드보다는 약해서 다크사이드와 싸울때는 결국 패하고 만다.[13] 하이파더는 웬만하면 다른 세계로 개입하지 않는다.[14] 천국이나 지옥의 잠긴 문도 막힘없이 딴다.[15] 물론 신으로서 쓸수 있는 마법 능력과 아포콜립스에서 익힌 신적 탈출 능력을 이용한 것들이다.[16] 배트맨이 이 의자에 앉게되어 진짜 뱃신이 되었었다.[17] Apocalypse의 철자를 변형시킨 글자다. 발음 자체가 아포칼립스와 발음이 굉장히 비슷하기에 아포칼립스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18] 별명부터가 잔혹한 칼리박이다.[19] 전략을 짜서 공격하기보다 그냥 정면승부로 싸우려든다.[20] 사실 아포콜립스 신들중에서 슈퍼맨과 일기토가 가능한 신은 다크사이드밖에 없다.[21] 사실 다크사이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사랑한 여성으로 포악한 다크사이드는 술리에게만은 따뜻했다. 하지만 술리를 싫어한 다크사이드의 어머니 헤그라가 몰래 데사드를 시켜 술리를 독살해버렸다. 이때문에 분노한 다크사이드는 헤그라의 친위병들을 몰살하고 그레니 굿니스와 데사드를 시켜 헤그라에게 강제로 독을 먹여 살해한다. 그리고 헤그라가 주선해 두번째로 결혼한 타이그라(둘째 오라이온의 어머니)에게도 결코 정을 주지 않았다.[22] 애니에서는 아포칼립스로 온 바르다에게 얻어맞았으며, 나중에 뉴 제네시스로 돌아가는 바르다가 선물로 굿니스에게 펀치를 세게 먹이고 간다.[23] 같은 인물이 아닌 수준으로 달려졌다.[24] 슬립낫이 사용하는 끊어지지 않은 줄 못지않게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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