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중에서는 여중고생들이 대다수였으나 현재는 그들도 나이가 지나 성인의 비율이 더 많아졌다. 쭉빵카페 회원들의 뉴빵카페에 대한 인식은 전체적으로 아주 나쁜 편이다. 뉴빵측에서 무개념행동을 했을때 이름이 같단 이유로 싸잡아서 욕을 먹은 적이 있는데다가, 뉴빵 회원들이 쭉빵카페에 가입해서 공지도 안 읽은 채 물을 흐리는 일이 자주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뉴빵카페가 애초에 쭉빵카페의 연령제한을 못 넘는 회원들이 모여 시작된 곳이니만큼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어린 편이라, 약간의 나이부심과 파생에 대한 무시도 작용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배척감은 특히 익명친목방에서 강하며, 게시판에서 물을 흐리는 뉴빵 회원을 조롱하는 뉴린내, 뉴린 등의 여러 유행어가 흥하기도 했다.
2013년 즈음 뉴쭉빵카페가 파생의 그림자를 떨치기 위해 뉴빵카페로 개명하면서, 과거 뉴쭉빵카페 회원들이 쭉빵카페 회원과 자신들을 구분할때 사용하던 '원쭉/뉴쭉'의 사용빈도도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제 사실상 두 카페는 무관하다고 봐도 무방한 셈. 하지만 쭉빵카페측에선 뉴빵카페가 파생임이 달라지진 않으므로, 뉴빵 회원이 쭉빵을 한다는 사실을 신고하면 해당 회원을 탈퇴시키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