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5 04:10:52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생긴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입덕한 팬을 말한다.
- 아무래도 입덕 시기가 늦다 보니, 본인의 입덕 시기 이전에 진행한 콘텐츠가 많다. 때문에 덕질 초반에는 그 수많은 콘텐츠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에 해당 콘텐츠가 삭제되거나 한 뒤이면 더욱 어려워진다. 특히 게임의 경우 한정 콘텐츠의 복각을 기다리거나, 복각이 없는 이벤트나 가챠의 경우에는...
- 데뷔 초기 앨범이나 오래된 콘솔 게임, 애니메이션 BD 등 굿즈들의 경우 단종되어 물량이 적은 관계로 중고 구매를 하게 되는데, 구할 수 있는 곳도 드물고 가격도 상당히 나가서 구입하기 어렵다.
- 해당 그룹의 멤버에 큰 변동이 있은 후에 입덕한 경우, 멤버 변동 이전의 추억을 느끼기가 어렵다.
2.3. 서브컬처의 경우
- 커뮤니티 등지에서 스포일러를 당하거나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할 확률이 높다. 그래도 늦덕 뉴비를 환영해주며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는 커뮤니티나 팬덤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