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승호 작사 손무현 작곡의 대중가요. 1998년에 발표된 박상민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2. 가사
어둠이 삼켜버린 도시엔니가 찾는 꿈은 이미 없어
네온에 물든 골목길마다
끈적대는 욕망들 뿐인 걸
내 곁을 스쳐가는
사람들을 봤어
이리저리 휘청거리며
거칠은 바람처럼
지친 걸음으로
어딜가고 있는걸까
다신 오지않을 오늘은 끝내버려
무얼 찾아 헤메는거야
창백한 어둠속으로
숨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다시 내일오면
붉은 태양 뜰거야
넌 또 너의 삶을 걷겠지
까짓거 한번 뿐인 인생인데
괜찮아
니 멋대로 살아봐
새벽을 뛰어가는
사람들을 봤어
잠에 취한 도실 깨우며
쉼없이 달려가는 시간속에 너는
지금 어디 있는거야
다신 오지않을 오늘은 끝내버려
무얼 찾아 헤메는거야
창백한 어둠속으로
숨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다시 내일오면
붉은 태양 뜰거야
넌 또 너의 삶을 걷겠지
까짓거 한번 뿐인 인생인데
괜찮아
니 멋대로 살아봐
뭐가 그렇게도
겁이 나고 두려워
이리저리 피해 다니나
한번쯤 너를 돌아봐
깊게 패인 너의 그늘이 뭔지
다시 내일오면
붉은 태양 뜰거야
넌 또 너의 삶을 걷겠지
까짓거 한번 뿐인 인생인데
괜찮아
니 멋대로 살아봐
니 멋대로 살아봐
니 멋대로 살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