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오메가X 사건[1] 때 생체 실험실에서 깨어났으며[2] 그 후, 자신을 도와준 잭(능력자X)과 인연이 되어 함께 행동한다. 컴퍼니 본사내에서 진(능력자X)을 만났으며,이상한 아줌마라고 생각하고있다.현재 게임내에서 주인공 기믹[3]을 맡고 있는 캐릭터. 캐릭터 컨셉(10대 소년+기억상실+카드 등등.)도 괜찮은지라 능력자X 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덤으로 에리카X니코 커플링은 팬들 사이에선 이미 거의 공식화.[4] 그러나 서서히 에이미(능력자X)의 존재로 삼각관계로 발전하고 있다.[5]
성우는 정선혜.[6]
2. 특수능력
2.1. 텔레포트
짧은 선딜 후에 다른 차원으로 도망친다.[7] 이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200% 증가하며, 피해를 입지 않고[8], 플레이어가 설치한 오브젝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9]하지만 다른 차원에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텔레포트 중엔 주변의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다. 다만 텔레포트 중인 다른 니코의 모습은 뿌연 연기의 형상으로 인식할 수 있다.[10][11]
사용 가능한 스킬 강화는 '시공 여행자(지속시간 1초 증가)', '니코의 투혼(스킬 시전시 20%확률로 쿨타임 리셋)'이 있으며 이 두 스킬 카드는 카오스 니코의 카오스 텔레포트에도 대응한다.
2.1.1. 향상된 텔레포트
레어 니코가 텔레포트 대신 달고 있는 스킬. 텔레포트 시전시 제자리에서 살짝 점프하며 텔레포트 하며, 이후 점프키를 눌러 공중으로 텔레포트할 수 있다. 효율이 굉장히 좋다. 육군 vs 공군의 차이...[12]2.2. 월 점프
발로 벽을 박차면서 뛰어오르는 특수이동. 숙련된 니코 유저들을 이걸 이용하여 높은 곳으로 이동, 게이트 킬을 노린다던지 높은 건물에 숨은 유저를 처리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2.3. 바운드 샷
공격을 할 경우, 던진 카드가 벽이나 지형에 부딫히면 사방팔방으로 튕기는데[13], 이때 바운드 한번당 5씩 대미지를 추가로 준다. 이걸로 킬을 성공시 '바운드 킬'이라면서 게임 종료후 보너스 게임머니를 추가로 준다. 코너에서 대기하는지를 체크할 수 있지만 동시에 자신의 위치도 들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3. 무기 종류
3.1. 트럼프 클로버
가장 기본형인 니코. 녹색의 카드를 던지며, 적에게 명중시 자신의 sp가 회복되는 특징이 있다. 하트,스페이드 카드에 비해 데미지가 높다. 가장 무난하고 평범하지만, 하트 카드를 던지는 힐 니코에 밀려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카드의 붙는 이름은 '활력의 니코'. 복장은 검은색 후드티에 청바지.3.2. 트럼프 하트
카드에 '회복 능력'이 추가되어있는 니코. 성능은 기본 니코와 동일하나, 힐능력+괜찮은 복장으로 인해 니코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참고로 자가힐을 하려면 튕긴 카드에 자신이 맞도록 하기 위해 벽에 딱 붙어서 난사하게 되는데 이 모습이 뭔가 연상시키는 지라. '힐딸, 힐딸쟁이'라고 자주 불린다(...). 카드 한장당 1씩 회복하며,[14] 자신은 물론 팀원에게도 힐을 해줄 수 있다. 복장은 붉은 운동복에 면바지 차림. 카드에 붙는 네임은 '회복의 니코'.3.3. 트럼프 스페이드
무기 설명을 보면 방어력이 향상된다고 적혀있지만, 탄이 있는 상태여야 하므로 재장전중에는 방어력이 향상되지 않고.. 실제로는 맞은 상대에게 경직 효과를 부여하는 니코. 맞은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경직을 주는데다가 기본 방어력이 일반 니코들보다 좋은 편이기에 비교적 전면전에 특화된 타입의 니코. 경직 덕분에 비교적 맞추기 쉽다.복장은 뒤집어 쓴 야구모자와 야구점퍼를 비롯한 10대 느낌이 물씬 나는 조합. 카드에 붙는 네임은 '니코의 쉴드', '수호성 니코'.4. 평가
이동속도도 빠른 편이고 공격속도도 딸리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전투시에 텔레포트로 도망칠 수 있다는 히든카드 하나를 갖고 전투에 임하기 때문에 초보유저들도 비교적 안정적인 마인드로 전투에 임할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종잇장이며[15] 장탄수도 15발로, 썩 넉넉하다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또한 집탄률이 상당히 개판이라 바닥에 깔려있는 지뢰를 제거하려고 카드를 던지면 5발 던져야 1발 맞을까 말까 하는 정도. 일단 기본적으로 모든 적이 지뢰보다는 히트박스가 크다고는 하지만 리하르트와 마크원을 제외하면 모두 히트박스는 고만고만하거나 더 작다.주요 역할은 게릴라 식으로 적을 급습해 진영을 흐트려 놓거나 회복니코 한정으로 탱커 캐릭터들의 보조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만만히 볼 캐릭터가 아니다. 가장 유저가 많은 캐릭터이고, 그만큼 실력자도 많은게 니코다.
5. 추천작
기본적으로 '빠른 재장전'은 필수, 게이트 속성은 윈드 속성이 가장 효율이 높다. 니코 마다 다르지만 회복 니코는 이속작 쉴드 니코는 판단작 활력 니코는 응징작을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면 가장 효율이 좋다.6. 기타
제 1회 팬아트 공모전 이벤트의 대상이 바로 니코였는데, 1위에서 5위까지의 수상작은 한정 카드로 만들어서 실제 게임상에서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1위 작품이 의사양반.[1] 스토리만화에서 아나키가 컴퍼니 본사를 기습해 E-1을 구출한 사건.[2] 아마 오즈가 에릭을 치료하기 위해 만든 클론으로 추정된다.[3] 제로가 실질적인 주인공이겠지만 주인공 스러운 느낌이나, 스토리는 니코쪽이 더 주인공 스럽다.[4] 그러나 업데이트 될때마다 올라오는 공식 업데이트 만화에서는 '꼬맹이는 관심없어.'라면서 니코가 에리카를 차버렸다...[5] 여담으로 에리카의 성우인 정유미는 짱구는 못말려에서 흰둥이와 유리 역을 맡았고, 에이미의 성우 여민정은 철수와 짱아 역을 맡았는데, 니코의 성우와 관련지어 생각해보면 묘하다.[6] 짱구 성우인 박영남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협회 프로성우 직거래 사이트인 올보이스에 정선혜로 나와있다.[7] 다만, 일단 발동만 하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8] 단, 화상데미지 같은 도트데미지는 입는다.[9] 제로의 제로필드, 오즈의 지뢰와 독가스탄 등[10] 또한 차지 이팩트 등의 특수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11] 오즈의 트루싸이트에 걸린상태에서 텔레포트를 사용한다면 다른 유저에게도 뿌연 연기의 형상으로 보인다.[12] 레어는 사실상 육군+공군의 조합이다(...)[13] 3번까지 바운드 한다. 이후에는 벽에 바운드시 사라진다.[14] 탄창 하나 당 총 15.[15] 1성 니코 기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