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16:32
벨기에의 前 축구선수 |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 니콜라스 롬바르츠 Nicolas Lombaerts |
본명 | 니콜라스 로베르트 크리스티안 롬바르츠 Nicolas Robert Christian Lombaerts |
출생 | 1985년 3월 20일 ([age(1985-03-20)]세) |
벨기에 브뤼헤 |
국적 | [[벨기에|]][[틀:국기|]][[틀:국기|]] |
신체 | 키 188cm |
직업 | 축구 선수 (센터백 / 은퇴) |
소속 | 유스 | 클뤼프 브뤼허 KV (1991~2004) |
선수 | KRC 헹크 (2004~2007)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7~2017) KV 오스텐더 (2017~2019) KV 오스텐더 2군 (2019~2020) |
국가대표 | 39경기 3골 (벨기에 / 2006~2016) |
[clearfix]벨기에 출신의 전직 축구선수,대한민국 내에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당시 대한민국을 상대했던 벨기에 수비수로 알려져 있다.
원래 클뤼프 브뤼허 KV에서 뛰던 롬바르츠는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냈으나 브뤼허에선 충분한 출전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 브뤼허 이적 이후 롬바르츠는 기량을 만개했으며 05-06 시즌에는 벨기에 프로 리그에서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 시기 벨기에 U-21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이후 롬바르츠는 러시아 리그로 떠났다. 제니트로 이적한 첫 시즌에는 무릎부상의 여파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이 시기 제니트는 UEFA 컵을, 벨기에 대표팀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했으나 롬바르츠는 냉정히 말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마침내 2009년, 롬바르츠는 테리크 그로즈니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팀은 3:2로 패했지만 그는 ‘달콤한 것이 가득한 상점에 들어간 어린아이의 기분’이라며 데뷔전을 치른 것에 기뻐했다. 이후 디바노프 감독 대행 아래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제니트의 핵심 수비수로 자라났다. 롬바르츠는 이후 2015-16 시즌까지는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16-17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렸고 이후 자국 리그의 KV 오스텐더로 이적하여 그곳에서 말년을 보냈다.
롬바르츠는 2006년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A대표팀에 데뷔하였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지브롤터와의 월드컵 예선전 이후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