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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44:22

니콜라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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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현재)
1. 개요2. 상세
2.1. 전투력
3. 작중 행적4. 과거
4.1. 외전
5. 인간관계6. 기타

1. 개요

만화 GANGSTA.주인공. 성우는 츠다 켄지로, 소년 시절은 하나에 나츠키 / 북미판은 브랜든 포터/마이카 솔러소드.
일본도를 쓰는 동양계 트와일라잇.[1] 등급은 A/0 프로필 상 나이는 34세, [2] 신체는 169cm.

2. 상세

트와일라잇이 선천적으로 신체 어딘가 한 군데에 가지는 심신 결손 및 장애를 '대상'이라고 하는데, 그의 경우에는 이것이 청각.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발음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말할 때 발음이 많이 어눌하다. 때문에 니콜라스가 말할 때에는 말풍선이 삐뚤빼뚤하며 수어 대사는 검은 말풍선을 사용해 나타낸다. 애니판의 경우 수어는 자막으로, 구화는 어눌한 발음을 어마어마한 퀄리티의 성우 연기로 처리하고 자막을 동반하며 속으로 생각하는 독백 장면에서만 니콜라스의 매끈한 발음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구화를 할 줄 알지만 '지쳐서 싫다'는 이유로 거의 쓰지 않으며, 독순술로 상대의 말을 읽고[3][4] 수어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5][6] 그대신 다른 신체능력은 뛰어나며 특히 시각은 좋은 편으로 멀리서 건물 너머로 입모양만 보고 대화 내용을 읽을 정도. 워릭과는 어렸을 때부터 종속 계약을 맺고 있으며, 8번가에서 함께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애칭은 '닉' 또는 '니코', 평소에는 무뚝뚝하고 무심한 성격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좋은 성격으로 일반인인 알렉스를 배려해주며 니나에게 잘못 사왔다고 하며 음료수를 건낼 정도로 좋은 성격에다 장난기가 있는지 뒤에서 나타나서 차드 경감을 놀래킨다든지 니나와 놀아주거나, 더그를 상대로 놀리는 등 유머스러운 면도 있다. 상반신에 크고 자잘한 흉터가 많으며 등에는 워릭과 마찬가지로 검은 트라이벌 문신이 새겨져 있다. 나름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하는 지[7] 쉬는 날이 되면 운동 말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인다.

트와일라잇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는 사람이나 시비를 거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무심하게 반응하거나 귀찮다고 넘어가는 식이며[8] 안티 트와일라잇으로써 알렉스를 구해줄 때 적당히 두들어패고 돈만 뺏는 행동만 취했다.

다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소년병으로 슬림가인 도시에서 살면서 마피아 일까지 해오고 심부름 일을 하며 온갖 더러운 일을 해와서인지 놀라거나 경악하는 인간적인 반응을 보이는 워릭과 달리 시체를 보고도 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살인과 고문을 웃으면서 하거나 적과 싸우면서 즐기는 등 정상인하고는 도덕적 관념이나 인식이 옅은 편.[9]

또한 트와일라잇이라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사람 취급 못 받고 자라왔던 탓인지 어릴 때 트와일라잇 3원칙이 세워져서 나아질거라는 차드 경감의 말에 소용없다고 회의적으로 단언한다든지[10], 트와일라잇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역시 우리(트와일라잇)는 구원받을 수 없다 라고 자조하듯히 웃으며 생각하거나 안티 트와일라잇으로 인해 죽은 트와일라잇을 덤덤하게 바라보는 등 트와일라잇에 대한 차별과 대우에 대해서 염세적인 면이 강하다.

워릭과 알렉스와 달리 지하에 지내고 있으며 침대도 없이 소파에서 생활하며 간단한 생활 용품만 있는 방에서 살고 있다. 밥도 외식 하지 않는 이상은 워릭과 따로 먹고 할 일이 없을 때 대부분 지하에 들어가서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는다.

늦게 일어나는 워릭과 달리 할아버지나 소리나 듣을 정도로 일찍 일어나며 워릭과 마찬가지로 워릭의 물건[11]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편.
태생이 트와일라잇이라 대부분 이동할 때 노말을 피해 뒷골목쪽으로만 다니거나 아예 건물 사이에서 뛰어 다니며 이동한다.

을 못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위스키 봉봉만 먹어도 취할 정도. 그래서인지 소설판에서도 모두가 술을 마실 때 혼자서 페리에를 마셨다. 반대로 페리에를 좋아하는지 항상 먹으며 쉬는 날이 되면 책을 읽으며 한병 채로 마신다.

2.1. 전투력


14살 때 c/5 17살 때 b/0, 외전 때 공개된 먼로 패밀리로 활동할 때는 b/5 현재 a/0.

상당히 강한 트와일라잇으로서 A/0 랭크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순수한 A/0 등급의 트와일라잇과 다르다는 것이 작중에서 밝혀지는데, 이는 세레브 오버도스로 얻은 인위적인 등급이기 때문. 일명 페이커(가짜)로, 원래는 B/5 정도지만 세레브도핑(오버도스)으로 신체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자신보다 상위등급의 강자들을 꺾고 A/0등급을 얻었다고 한다.
다만 어릴 적부터 용병으로 굴러왔고 그 동안 수라장을 넘은 덕에 순수 실력도 나름 되는 편으로 테오를 협박하던 B/2 트와일라잇을 오버도스도 하지 않고 3분간 가지고 놀다가 발라버리기도 한다. (그 전에 이미 약을 다량으로 먹었을 수도 있지만....)

14살 때 c/3 인 상태로 자신의 여자를 뺏았다고 착각한 먼로 패밀리의 부하에게 워릭이 부상을 입자 혼자 먼로 패밀리에 들어가 길드의 두명을 이기고 저택 반쯤 귀멸시킨다. 유일하게 멀쩡한 건 먼로와 마을즈 밖에 없을 정도이며 상위권 강자들이 와서 제압을 해야 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상당한 실력을 갖고 있다. 지금 현재 기준으로는 오버도스를 했다지만 같은 하이 카테로디의 더그를 상대로 처음에는 비슷하나 싶지만 나중에 가서는 검 전부 박살내고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며 그동안 실력 있는 트와일라잇을 학살하다시피 한 에리카와 미하일을 상대로 2:1라는 불리한 조건에 5분이나 되는 시간동안 버틴다든지 같은 상위권 강자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

나중에 가서는 테오가 준 오버도스 해주는 약을 스스로 실험 삼아 먹고 에리카, 미하일 vs 2차 싸움에서 미하일의 발목을 잘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드는 등 실력이 올라갔으며 워릭 건으로 인해 자신을 잡으려 온 길드로 인해 테오와 니나까지 휘말리게 되자 오버도스 부작용과 싸움에 인한 중상에 부러진 칼로 길드의 4명의 상위권자들을 상대로 준수한 실력을 보인다.

나중에 가서는 싸우고 나서 멀쩡히 발작 같은 부작용 없고 멀쩡하다는 것을 보면 이제 무리하게 오버도스 하지 않아도 될만큼 확실하게 실력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테오 선생의 약물 실험이 성공한 것으로 보이며, 최근 화 54화에서 드러나 듯 차세대 황혼종들과 유사한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도핑 이후에도 상승된 신체능력이 몸에 정착된 것으로 보이며, 덕분에 부상 상태로도 A/0 급의 길드 용병들 상대로도 접전을 벌였다.

전투광스러운 면모가 있으며 테오 선생 습격 때 태그가 강하다는 말에 웃었다든지 상대와 싸울 때 내내 웃는 모습을 보인다.

3. 작중 행적


요엘 할머니 의뢰로 워릭이 요엘 할머니와 수다떨고 있는 사이에 혼자 불량배들을 일방적으로 털고는 기절한 불량배들에게 돈을 털어 워릭에게 보여주며 사이좋게 둘이서 나눈다.[12]
알렉스가 남자에게 폭력을 받아 코피 투성인 채로 가자 무심한 척 위에서 손수건을 알렉스에게 던져주고는 다음 의뢰를 하기 위해 떠나버린다.
차드 경감 뒤에서 경찰차에 올라간 상태로 놀래킨다. 관계자 상관없이 처리하라는 말과 내키지 않다는 워릭을 보다가 처음으로 수화로 전리품에 대해서 묻고 수사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만 가져가도 된다는 허락 아래 돈과 전리품을 대가로 의뢰를 받아들인다.
알렉스를 워릭에게 맡기고 혼자 멀리서 건물 위에서 마피아의 대화를 훔쳐본 뒤 거래 장소로 가는 길에 뒤에서 나타나 조직원들을 습격해 일반적으로 처리해나간다.
그렇게 일반적으로 처리하다가 워릭이 뒤에서 쏜 총에 스치자[13] 놀라서 워릭에게 항의 및 알렉스에 대해서 묻다가 리더가 총으로 다가가자 곧바로 칼로 손등을 찔러 제압한다.[14]
알렉스를 주겠다고 찌질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거에 대해서 워릭과 마찬가지로 웃으며 거절하고 워릭의 총에 맞아 죽기 전에 웃으면서 빠이빠이 해준다.

그렇게 리더까지 죽이고 모든 의뢰가 끝나가다가 워릭의 말에 온 알렉스를 보고 놀라자 알렉스가 총을 드는 것 보고 경계하며 잠시 칼을 드나 했지만 알렉스가 배리의 시체를 쏘는 걸 가만히 보기만 한다. 그렇게 알렉스가 거리로 가버리자 그 모습을 보고 워릭에게 차드 경감 말대로 알렉스를 처리해야 되는 거에 두번은 없다며 자신이 처리하려다가 워릭의 재재에 할 수 없이 냅둔다.[15]
워릭이 알렉스를 전리품이라고 하자 그거에 대해서 차드 경감이 뭐라고 하자 경찰 차를 발차기로 날려 버린 뒤 작중 처음으로 구화로 자신들은 당신의 부하가 아니라며 오는 게 있어야 된다고 우기기와 동시에 협박을 해 알렉스를 구해준다.[16]

애니 오리지널 장면에서는 뒷골목을 걷다가 지나가던 양아치에게 부딪쳐 자신의 태그가 땅바닥에 떨어진다. 지나가는 양아치는 처음에는 부딪친 거 같고 시비를 걸려다가 자신의 태그를 보고 시비는 겨녕 도주했고 그 양아치와 다른 사람들이 태그를 보고 경계 어린 시선과 말들을 쏟아내자 무심하게 바라보고는 땅바닥에 떨어진 태그를 주워 뒷주머니에 대충 쑤셔넣는다.

그렇게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워릭과 알렉스를 보고 착각해서 부끄러움에 달려는 니나하고 부딪친다. 그렇게 니나에게 실수인 척 하나 더 샀다고 하며 음료수에게 주고 니나에게 일부로 그런 거 안다며 고맙다고 하자 쑥스러운 건지 니나의 코를 잡아당긴다. 니나에게 셀레브를 받고 곧바로 평소의 양보다 많이 먹자 걱정하며 잔소리 하는 니나에게 괜찮다고 하며 무마시킬려다가 워릭에게 약을 뺏긴다.
약을 대가로 테오 선생님에게 찾아오는 트와일라잇을 처리해달라는 부탁에 상대의 실력을 확인하고는[17] 곧바로 니나와 함께 약을 대가로 테오를 구해주는 동시에 태그를 상대하기 위해 움직인다.

니나하고 손을 잡고 사이좋게 가다가 니나가 총소리에 놀라 반응하자 눈치챈 니코는 안 들렸다고 하며 니나와 함께 조용히 사건현장으로써 빠져나가[18] 테오에게 간다.
테오에게 접수를 받고 천으로 검을 단단히 묶고 남자에게 3분이라는 제한 시간을 던져준다. 그리고 기껏해야 b급이겠지 하며 그리 강해보이지 않아 만만하게 여기는 그들에게 a/0이라는 태그를 보여주며[19] 말 그대로 b/5 트와일라잇을 3분이나 갖고 논다.

그렇게 놀아주는 것에 대해 테오가 적당히 하라고 하자 귀가 안 들리는 척 하다가 3분이나 갖고 노는 거에 분노한 남자의 공격에 당하는 동시에 덤으로 철근이 테오의 건물에 박혀 부셔져버린다. 기습에 잘 막아서 다치지는 않았지만[20] 닉이 놀면서 제대로 상대를 안 하는 바람에 건물이 박살나버린 것에 대해 단단히 빡친 테오에게 역으로 죽을 뻔한다(...)
열심히 수화로 진정하라고 하며 테오와 욱씬각신하다가 안 그래도 닉의 놀음에 짜증이 끝까지 치셔오른 남자가 욕설을 날리며 공격하자 조용히 한숨을 내쉬더니 묶고 있던 천을 풀고 들고 있던 표지판을 잘라버려 시간제한이 지났다며 널 다져도 되겠지 하고 한다.[21]

그 뒤로부터 그동안 갖고 놀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일반적으로 털어버리며 궁중에서 워릭과 알렉스가 보는 앞에서 썰어버린다.
부상에 추락사까지 당해 상당한 부상을 입은 남자에 대해서 워릭이 심한 거 아니라는 말에 트와일라잇은 이정도는 괜찮다며 응수를 하며 워릭과 같이 이 사건에 대해서 대화를 나눈다.
그렇게 사건이 끝나고 자신들 없이 싸웠다고 차드 경감에게 워릭과 사이좋게 맞자 수화로 항의를 한다. 그렇게 사건이 끝나고 먼저 사무실로 돌아간다.

뒤늦게 일어난 워릭에 대해서 네가 늦게 일어나는 거라며 잔소리를 하며 오늘의 일거리와 워릭의 하는 일에 대해서 알려준다.
그런 일을 계속하고 있는 워릭에게 몇년이나 하고 있나고 묻고 워릭이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서 할 수 있다며 너도 하자 라는 말에 난감을 표하며 힘들다며 절대 싫다고 거절한다.
워릭이 자기 일 하는 동안 알렉스와 같이 일을 하는데 알렉스가 워릭이 하는 일에 대해서 묻자 처음에는 무뚝뚝하게 지나가다가[22] 구화로 지골로(남창)라고 말하며 주말에만 일한다고 답해준다.

요엔 할머니에게 알렉스에 대해서 묻자 수화로 설명을 하려고 하지만 요엔이 수화를 못 하며 구화로 할 줄 아니 구화로 하라는 말에 난색을 표하더니 구화로 '내 여자' 라며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한다.[23] 그렇게 알렉스를 냅두고 심부름 일을 하다가 워릭과 자신의 과거를 다룬 신문기사를 보고 조용히 밟고 지나간다.

먼로에게 직접 여러가지 조건을 붙어주며 스카우트를 받지만 제의는 고맙지만 지금 일이 편하고 맘에 든다며 거절한다.
다른 곳과 달리 트와일라잇에게 적대적인 가게라 들어가지는 못 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다. 가게 사람에게 트와일라잇이라며 적의와 혐오를 표하지만 니콜라스는 그러거나 말거나 오히려 태평하게 하품을 하거나 워릭이 사고를 치자 또 사고를 쳤네 하고 생각하며 걱정 및 우려하는 등 무심한 반응을 보인다.
소파와 주방 밖에 없는 썰렁한 방 안에 혼자 운동하고 있는 닉은 알렉스가 요리를 하는 도중에 씻으러 가고 다 씻고 나온 사이에 나온 파스타를 소파 위에서 먹다가 차드 경감이 불러서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못한 상태로 가다가 문이 닫히기 전에 알렉스에게 그럭저럭이라는 수화를 해주고는 가버린다.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어릴 때 워릭이 돈 버는 동안 뒷골목에서 있다가 안티 트와일라잇에게 걸려 피가 날 정도로 맞는다. 자신을 치료하며 트와일라잇 3원칙이 세워졌으니 이제 나아질 거라는 차드 경감의 말에 소용이 없다고 단언한다.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 코디에게 사건개요를 듣는다.[24] 다만 차드 경감 말고는 듣지는 않는 편[25]이라 제대로 듣긴 겨녕 당사자의 이름을 생각하거나 자신과 워릭의 머그샷을 보고 워릭에게 보여주거나 하며 제대로 사건 개요는 듣긴 겨녕 무시를 한다.

그렇게 워릭과 선수 교체하고[26] 워릭이 사건 피해자를 파악하는 동안 차드 경감에게 베로니카처럼 되기 전에 알렉스를 내보내라는 말을 듣는다. 그렇게 워릭이 사건개요를 파악하는 동안 먼로 패밀리의 요청에 따라 풀어주기 위해서 수갑 열쇠를 던져주지만 역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수갑을 풀고는 칼을 돌려받는다.

먼로가 위기에 처했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 되어 바로 달려가다가 이미 더그로 인해서 잘려진 시체들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잘린 목의 단면을 보며 관찰을 한다.[27] 잘린 시체를 보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트와일라잇 연속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생각하고 상당한 강자라며 워릭의 경고어린 걱정을 받으며 혼자 먼로가 있을 법만 곳으로 달려간다.
더그와 먼로 패밀리가 대처하고 있을 때 뒷골목 뒤에서 오버도스를 한 뒤 더그가 먼로의 말에 놀란 틈을 타 곧바로 뒷치기를 해서 공격한다.

서로의 태그를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하이 테그로리끼리의 싸움을 벌인다.[28] 그렇게 더그와 비등한 싸움을 하다가 더그의 옷에 인해 시야가 가려진 탓에 수많은 단도로 부상을 입는다.

부상당한 닉을 냅두고 먼로의 목을 따겠다고 가는 더트를 보며 테오가 출장이 갔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붕에서 떨어져 곧바로 쫓아가 더그에게 그대로 발차기를 하는 동시에 건물 안으로 칼을 손을 잡아 던진다.
잠시 쓰레기 사이에서 쓰러져 있다가 자신의 셔츠를 망친 거에 대해서 워릭이 항의를 하며 다가가지만 더그의 공격으로써 일어나 워릭을 발차기로 구해준다.

더그가 도망치자 손을 움직이며 오버도스 효과가 끝나지 않아 통증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부상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쫓아가려는 것을 재재하려는 워릭을 무시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더그를 쫓아간다.

그렇게 쫓아가 계속해서 싸우다가 자신은 지치는데 닉만 멀쩡하게 있는 것을 보고 오버도스를 했다는 것을 알고 기겁하며 말을 거는 더그와 달리 입 모양을 못 읽겠다고 생각하고 말을 무시하고 공격한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마지막 무기까지 부서져버려 행동불능 상태에 빠진 더그를 그대로 끝장을 낼려다가 개입한 길드원으로 인해 건물에서 헛방짓이나 한다[29]. 길드원의 재재에도 불구하고 길드원까지 포함해서 싸울려다가[30] 뒤에서 워릭이 끼어들며 제압을 하며 말린다. 워릭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흥분상태에 빠져 듣지 않자 결국 워릭이 명령까지 해야 겨우 멈춘다.
약 효과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약화되자 의아하다가 자신에게 쏘여진 약인 다우저를 보고 당혹스러워한다. 그렇게 다우저에 몸이 약해져 쉽게 제압 당하고 베로니카처럼 되고 싶나는 경고에 베로니카를 떠올리며 그저 웃기만 했다.
다우저를 4방이나 맞아 도저히 걷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려 워릭에게 업혀져 더트와 사이좋게 테오 병실에 와 니나에게 치료를 받는다. 그렇게 한숨 자고 워릭에게 또 무리하게 행동한 거에 대한 일갈과 함께 더이상 명령을 하게 만들지 하지 말아주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나서 트와일라잇 사냥에 대해서 워닉에게 수화로 듣는다. 워릭이 심부름 센터로 돌아가고 혼자 병실에 자신의 태그를 보며 과거 때 차드 경감님에게 치료를 받으며 트와일라잇 3원칙으로 이제 괜찮아질거라고는 했던 과거를 떠올리고는 '역시 우리(트와일라잇)는 살아남을 수 없다'며 자조적이면서도 씁쓸하게 웃는다.

모든 일이 일락되고 더그는 대가가 청각이었고 사실 상 자신 혼자 떠들었다며 난리를 치자 그 모습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더그에게 수화로 못 읽겠다고 한다. 그러자 더그가 수화를 읽은 녀석으로 보이나고 묻자 피식 비웃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하며 놀리자(...) 그에 분노한 더그를 키와 덩치로 제압하다가 테오에게 자신만 맞고 더트와 니나 같이 병원에서 쫓겨난다.[31]
형사의 말을 듣고 연속 트와일라잇 살인 사건 범인이 아니라는 것에 납득하고 더그에게 왜 멀로 살인이라는 그런 의뢰를 받았는지에 대해서 묻는다. 강자하고 싸워보고 싶었다는 말에 트와일라잇 3원칙 언급하고 더그가 규칙 맞지 않다, 자신은 외부인간이다 라는 말에 조용히 자신의 태그를 보여줘서 자신도 외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알렉스가 옷을 갖다주자 곧바로 옷을 갈아입어 알렉스와 함께 테오 병원에 나온다. 알렉스가 조심스럽게 수화로 말을 하자 그걸 가만히 지켜보더니 답변을 기다리는 알렉스를 냅두고 길거리를 걸어가며 구화로 읽기 힘들다며 처음부터 다시 배우라는 말과 함께 수화 책 하나밖에 없으니 조심히 다루라는 충고를 한다.

본격적으로 트와일라잇에 대한 사냥과 혐오가 터져 안티 트와일라잇에게 당한 트와일라잇과 트와일라잇의 혐오감을 드러내는 시민들을 골목길 뒤에서 몰래 말없이 팔짱을 낀 채 지켜본다. 다시 뒷골목을 이동하다가 안티 트와일라잇으로써 아이를 구하려다가 분노한 3명에게 린치를 당할 뻔한 것을 본보기로 1명을 날려버려 알렉스를 구해준다. 그렇게 나머지 2명을 적당히 두들어패고 돈을 털고는 또 도움을 받은 거에 대해서 의기초심하는 알렉스에게 알렉스가 찾고 있던 고양이를 옷 안에 넣은 상태로 돈 절반을 보여주고는 알렉스가 찾던 고양이와 같이 준다.
그러고 나서는 고마워하는 알렉스를 뒤로 두고 나머지 돈을 린치를 당할 뻔한 아이에게 무심하게 던져주며 자기 갈 길을 떠난다.

4대 조직 회의 때 알렉스와 함께 심부름 및 음식을 사다가 차드 경감하고 지나가듯히 만나고 장을 다 보고 알렉스에게 조용히 탄산수를 건내준다. 돌아가는 길에 중간에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조용히 웃다가 심부름 센터로 돌아간다.

할머니하고 약속했던 의뢰를 하며 이번 패밀리의 의뢰에 대해서 워릭과 대화를 나눈다. 워릭이 저번 사건으로 인해서 상당히 피로해하자 수면제 약을 던져주며 너는 잘못이 없으며 내 잘못이라고 말하며 익숙해지라고 파트너라고 한다.
수면제에 대해 의문을 품는 워릭에게 전에 받은 것으로 수면제는 자신에게 안 통해서 준다고.
워릭의 망치에 무릎이 맞자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맞은 부위를 붙잡으며 워릭에게 뻑규를 날린다. 워릭이 제대로 일 안 하나는 할머니의 잔소리에 샘통이라며 메롱하다가 워릭에게 조그만 보복 당하는 건 덤.
자재도구가 부족해지자 요청한다. 알렉스가 약물 부작용으로 혼란해하자 조용히 알렉스 뒤에서 약통 뚜컹을 열어주고는 다시 현장으로 가버린다.

의뢰를 받고 건물 위로 안티 트와일라잇 수를 파악 한 뒤 워릭의 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튀쳐나가 린치를 당하는 트와일라잇을 구해주며 안티 트와일라잇을 적당히 때려눕힌다. 눈에 보인 안티 트와일라잇을 다 소탕하고 워릭이 가게 가서 술이나 마시자, 페리에 사줄게 라는 말에 마시면 끝이 안 보인다, 마작하기 싫다며 거절하며 매정하게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건물에서 벌어진 사건을 인지하고 놀란다.

워릭에게 시간벌이를 하라는 말과 함께 상대는 헌터라는 말에 ok라고 받아들이고 곧바로 거기로 달려나간다.

막 에리카에게 살해당하기 일보직전인 알렉스와 구해주며 그대로 칼을 휘둘리려고 하지만 델리코하고 똑같은 죽을 줄 알았던 여동생을 보고 잠깐 동요하나 했지만 곧바로 침착하게 싸움을 임한다.[32]
알렉스를 포함해서 뒷문으로 도망칠려고 하자 추척하려는 미하엘을 저지시키며[33][34] 도발해 2:1로 싸운다. 다만 많은 트와일라잇을 죽여온 강자를 상대로 하다보니 이기긴 겨녕 시간이 갈수록 밀렸고 급기야 마지막에 가서는 에리카에게 깔려서 목이 베어질 위기에 처하나 워릭이 구조 요청을 한 자들로 인해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이기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시간 5분이나 벌었다고 워릭에게 말했다가 역으로 워릭에게 잔소리 및 키에 대한 디스를 받자[35] 빡치거나 더그를 보고 기억을 못 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건이 무사히 끝나고 다음 날 치료를 받으려 갔는데 분노한 테오에게 겁을 먹어 자신보다 큰 갤러허드 뒤에 숨어보지만 알짤없이 주사로 맞아 네가 상태가 심각하다며 욕설과 비하 함께 침대에 던져진다(...)[36]

그렇게 치료를 받고 심부름 센터로 다시 돌아온 닉은 헌터에 인해서 죽어가는 다른 트와일라잇과 달리 심부름 센터에 있으며 알렉스가 잠들자 옆에서 돌보고 책을 읽으면서, 알렉스가 악몽을 꾸고 깨어나자 따뜻한 차를 건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길드원의 요청에 따라 따라올려는 알렉스를 두번이나 거절하고[37] 혼자 사건현장으로 향한다.

이미 닉이 갔을 때는 사건사고가 다 끝난 상태였고 길드원에게 사건에 대해서 듣는다. 패밀리에서 과거 때를 언급하며 분노하는 요엔 할머니를 만류하며 밖으로 뛰쳐 나가는 요엔 할머니에게 자켓으로 덮어주며 자신의 손녀 딸의 시체라도 찾아달라는 요청을 듣고 역시 자신은 비가 싫다고 생각한다.
알렉스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다.

테오 병실에서 입원해 있는 워릭과 찾아온 차드 경감 사이에서 말하는 헌터에 대한 정보를 밖에 창문에서 엿본다. 그러다가 밖으로 나온 테오에게 엿듣기 하나는 말에 안 들리는 거 어쩔 수 없다고 넘기다가 테오에게 전의 말했던 시제품이 완성이 되었다고 그 시제품이 있는 곳이 적혀 있는 쪽지를 전해주자 조용히 테오에게 너는 나쁜 의사야 라고 구화로 말한다.
그 약을 챙기고 심부름 센터로 가는 척 하면서 곧바로 에리카와 미하일을 찾아 해맨다.
그러다가 자신의 여동생을 찾고 있던 델리코와 양을 마주하게 되고 더이상 먼로씨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고 판단. 미하일은 잡아서 뒤의 흑막과 목적을 위해 사로잡겠지만 에리카는 델리코에게 3번 이상 넘으면 자신이 죽이겠다는 경고와 함께 싸운다.[38]

전과 달리 2:1로 싸우면서 미하일 아스카스 건을 잘라 제압하고 에리카를 상대로 칼 하나를 부서버리는 등 유리한 고지를 취한다.

그러나 하필이면 제한시간이 찾아와 점점 몸이 안 좋아지는 상황 속에서 모든 일의 흑막이라고 밝힌 먼로에게 기습으로 공격하려다가 역으로 칼이 반쪽이 나고 또한 다리에 상당한 부상을 입는다. 흑막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엉망인 상태로 돌아가려는 먼로를 먼로씨라고 부르며 붙잡다가 독약 공격에 결국 기절하고 뒤늦게 따라온 사람들에 인해서 테오의 병실에 끌러가게 된다.

처음에는 얌전히 누워있다가 나중에 오버도스의 인한 부작용인 발작이 찾아와 크게 날뛰게 된다. 처음에는 샘플을 위해 억지로 그대로 치료를 하려던 테오는 닉의 발작이 심해지자 결국 샘플은 포기하고 다우저로 진정시킬려다가 닉의 저지에 결국 발작 상태를 워릭이 누르는 식으로 그대로 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발작이 심해지면서[39] 붙잡고 있는 워릭이 부상당하며 더이상 닉을 억누를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알렉스가 대신 몸을 붙잡는 게 아닌 통증을 참으며 손을 붙잡고 진정시킬려고 하자 알렉스를 베로니카와 겹쳐보고 겨우 발작이 진정되어 잠들어버린다.

그렇게 자고 있다가 깨어나지만 제대로 낫지 않아 니나가 재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어나 싸우러 가려다가 니나가 부려진 칼을 보여주고 나서야 그제야 멈춘다, 이미 몸은 제대로 움직이기 힘든 상태가 되어버려서 수화는 못 하고 힘들게 구화로 테오에게 자신은 얼마나 남았나고 물어본다.

테오가 계약파기라며 다음 계약으로 자신의 피실험체가 되어주겠나는 말에 닉은 과거 때 워릭이 내린 명령[40]을 떠올리며 거절하고 '주인은 내가 필요없는 곳으로 갔다'며 부작용으로 떨리는 팔을 억지로 누르며 최소한 알렉스를 도시 밖으로 보낼 계획을 잡는다.

그러다가 워릭의 행동에 대해 닉을 붙잡기 위해 길드원 5명이 찾아왔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 사이에 몸이 나아졌는지 수화로 테오에게 누군가가 찾아왔다고 알려준다. 길드원에게 워릭의 행동에 대해서 듣은 닉은 과거 자신의 스토로지에 대해서 겁먹지 않는 어른에 대해서 활기차게 말하는 과거의 워릭과 죽었던 아들을 떠올리며 아끼던 사람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 어른의 목을 자르고 우라노스에 가 선전포고를 한 워릭에 대해서 '그쪽으로 갔구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테오가 닉을 넘겨주는 걸 거절하고 공격당하자 부상상태에서 반이나 부려진 칼을 들고 싸우며 맘에 안 든다며 10분이라는 제한시간을 던져주며 싸우며 중간에 테오의 말에 따라 덩치 큰 녀석에게 한방 먹이는 접수를 받는다.

그렇게 2명이나 동시에 싸우면서 가장 거슬리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먼저 상대를 공격하나 기습적으로 나타난 공격에 기절하여서 붙잡히나 했더니 테오가 약을 던져주자 두명에게 약을 주입시켜 털쳐내고 곧바로 테오의 말대로 덩치 큰 녀석에게 박치기로 한방 먹어준다.
그러나 상당한 부상을 입은 상태라 결국 길드에 붙잡혀 길드 명령 불복종하여 같이 잡혀온 테오에게 치료를 받는다. 치료받는 도중에 테오와 서로 수화로 대화를 나누다가 마지막에 테오가 고개를 뒤로 돌린 채 조금 지렸다는 수화에 오랜만에 크게 테오와 함께 웃는다.[41]

다만, 그 전까지만 해도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었는데 정작 길드원의 상위권자 4명을 상대로 b/5에 중상 상태인 니콜라스가 지지 않고 지지 않고 싸웠다는 사실에 길드원이 의문을 품으며 테오에게 되묻거나 테오의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면 신체 자체가 안정적으로 오버도스 한 상태로 변한 것으로 추측된다. [42]

그 뒤로 닉과 마찬가지로 길드에 붙잡힌 알렉스와 만나 느려터졌다며 알렉스에게 이제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며 말한다. 그렇게 둘끼리 서로 수화로 대화를 나눈다.

4.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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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소년 시절)

어린 시절에는 웨스트 게이트 용병대에서 비밀리에 사역하는 트와일라잇 소년 용병이었다. 그 용병대의 대장 가스톤 브라운의 친아들이었으나 그는 매우 냉혹하고 계산적인 인물로, 애초에 니콜라스를 낳은 것도 비싸게 팔 수 있는 트와일라잇을 얻기 위해서 낙오자[43] 여성을 매춘으로 사서 아이를 만든 것뿐이었다. 아이를 낳은 직후 그 여자는 살해해버렸으며 그렇게 해서 태어난 자신의 아들 역시 도구 이상으로 보지 않았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전투 이외에는 간신히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의 세레브를 공급받으며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으며 워릭과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비롯한 용병대에게 폭행과 학대를 받았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런 대접을 받은 때문인지 용병대들을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모습은 비치지 않고 조용히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44]

그러다 웨스트 게이트 용병대가 아르칸젤로 저택의 경비를 맡게 되면서, 고용주와 개인 경호원의 관계로 워릭과 처음 만나게 된다. 워릭은 니콜라스의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가 자신의 안위에는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죽어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니콜라스에게 경호를 맡기게 한 것을 깨닫고 절망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아무런 편견없이 계속 다가와준 니콜라스에게 점차 마음을 열고 자신과 같은 소외자라는 점에서 아껴주게 된다. 워릭에게 글을 배우고 수어책을 얻어 수어를 익히면서[45] 점차 우정을 쌓고 있었으나, 그 전 전투에서 제대로 치료 하지 못 한 것과 발작으로 인해 쓰러진 니콜라스를 진료하던 의사에게서 니콜라스가 트와일라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용병대 대장이 니콜라스의 친부라는 사실을 몰랐던 워릭은 니콜라스를 자유롭게 해주고자 그에게서 니콜라스를 '산다'. 이로 인해 니콜라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한 용병대에게 버림받게 된다. 사실상 돈 몇 푼에 팔려간 셈. 가스톤은 자신을 처음으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니콜라스에게 세레브 병을 던지며 "인간인 척 하지마. 괴물녀석" 이라는 말을 남기고 차갑게 떠나버린다. [46] 이 때 말 없이 슬프게 담 창살을 붙잡고 떠나가는 용병대의 모습을 보던 니콜라스를 보면 나름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었고 또 사랑받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47] 이후 달려온 워릭에게서 이 사태의 원인이 그라는 점을 알게 되자 말없이 씁쓸한 미소만 짓는데,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이유가 그토록 친하고 가까웠던 워릭이었다는 데에 절망과 분노를 느끼지만 자신을 구하고 싶었던 워릭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었던 니콜라스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절절하게 가슴아픈 부분이다.

이후 니콜라스는 워릭의 집안에 고용된 다른 용병대와 지내게 되지만 여전히 학대를 받으며 지낸 것으로 보인다. 워릭이 자신들의 상황을 비웃으며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 고 조소하자 니콜라스가 처음으로 '(너와 나를 괴롭히는 그 모든 사람들을) 죽여버리겠느냐' 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나서부터 얼마 후 워릭이 평소와 같이 그의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다가 결국 왼쪽 눈이 담뱃불에 지져지게 되고, 그 일이 방아쇠가 되어 폭주한 니콜라스가 워릭의 아버지를 비롯한 아르칸젤로 일가를 학살하게 된다. 그리고는 니콜라스 자신도 자살하려 하였으나 워릭이 결사적으로 막아[48] 포기하게 되며, 이미 쓸 수 없게 된 워릭의 왼쪽 안구를 직접 손으로 뽑아 제거한 후[49] 그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 워릭을 데리고 에루가스툴룸으로 흘러들게 된다.

4.1. 외전


마르코를 중심으로 한 외전이라 많이는 나오지는 않지만 주요 조연으로써 활약한다. 먼로 패밀리에 들어가 있을 때로 이 때는 B/5.

헌터들의 습격으로 워릭과 같이 거리로 나와 지원을 하려지만 먼로의 재재에 인해서 먼로 패밀리를 지키는 일을 맡게 된다. 안티 트와일라잇 무리들을 상대로 돌격대장으로써 자신은 문 쪽[50]을 지키며 상대를 하다가 워릭의 수화로 듣은 리더의 특징을 듣고 곧바로 리더에게 찾아가 그대로 먼로 패밀리로 납치한다.

먼로 패밀리는 배후의 누군가를 알아내기 위해 캐내지만 정작 리더가 정보를 불지 않고 역으로 화를 내며 난리를 치자 할 수 없이 닉이 직접 고문을 한다.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치자 귀를 후비는 행동을 하고는 웃으면서 한쪽 발 엄지 부분을 제외하고 칼로 발 무게를 실어가며 깍두기 썰기 하듯히 발가락을 잘라버린다. 그럼에도 아직도 정보를 불지 않고 역으로 욕과 비난을 하자 워릭의 말대로 손가락과 코 부분으로 타깃을 옮길려다가 그제야 겁에 질린 리더로써 정보를 듣는다.
누군가에게 의뢰는 받은 건 맞지만 정작 배후의 인물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안티 트와일라잇의 공격이 끝나했지만 사실 흑막의 훼이크였으며 고아원을 습격한 소식을 듣고 먼로 패밀리와 함께 고아원을 찾아가보지만 정작 고아원의 능력있는 애들은 다 납치된 상황을 보게 된다.

살아남은 아이들을 패밀리로 데려다주는 도중에 무언가를 느끼고 워릭의 재재에도 다른 거리로 가 뒤늦게 따라온 워릭과 같이 헌터로 인해서 죽은 트와일라잇을 보게 된다.

그렇게 워릭과 같이 돌아다니다가 죽어가는 트와일라잇에게 워릭을 걸쳐 헌터의 위치를 듣게 되고 둘 중 하나를 골라 그 곳으로 향한다.

그렇게 후퇴 신호를 보고 도주하려는 미니미에게 눈 앞에서 칼 찌르기로 기습한다.[51] 본격적으로 넥타이를 풀며 싸울 준비를 하지만 이미 미니미가 싸우지 않고 도주하는 것을 고르자 잠시 당황하는 것 같더니 그대로 추격하고 결국 미니미는 도주를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서로 비슷하게 박빙인가 했지만 닉이 공격수단인 손을 반쯤 날려버리고 곧바로 발차기와 동시에 다시 한번 궁중에서 발차기로 말 그대로 건물에 처박아버리는 등 닉쪽이 우세한 승부를 펼친다.[52]

그대로 건물까지 쫓아가 끝장을 낼려다가 미니미가 던진 밀가루를 맞고 처음에는 그저 눈가림용인 줄 알았고 트와일라잇에게 이런 건 소용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에 한 것에 대해서 의아하다가 미니미의 공격 방식과 밀가루를 보고 분진 폭발라는 것을 눈치채고 곧 바로 천장으로 도주해서 겨우 폭발로써 중상만 입고 살아남는다.
그렇게 헌터와의 싸움이 끝나고 부상을 입어 뒷골목에서 테오에게 치료를 받은 뒤 그대로 줘어 맞는다(...)

5. 인간관계


워릭과는 친구, 파트너, 동지, 주종관계로 실제로 워릭이 명령하면 고분고분 따를 정도이며 평소에는 워릭, 너 라고 부르고 있지만 속으로 워릭을 부를 때 주인이라고 부르고 있다.[53] 실제로 워릭이 명령을 하면 그대로 따르며 드라마cd 특전 만화에서는 임무를 맡아 잘 싸우다가 갑자기 워릭이 표적으로 삼은 사람이 나타나자 곧바로 표적을 돌리는 것만 해도 명령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어린시절에는 워릭이 친부에게 학대당하고 담뱃불로 눈이 지져지는 걸 목격하자 크게 분노하며 워릭의 친부를 살해해버렸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 워릭이 안티 트와일라잇 파로 가버려 닉이 어떤 선택을 하나에 따라 전개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에게는 어설프게 수화를 하자 어설프다고 제대로 배우라고 하지만 안티 트와일라잇에게 린치를 당할 뻔하자 구해주고 돈과 고양이를 주고 떠나는 등 무뚝뚝하지만 은근히 알렉스를 챙겨준다. 1화에서는 알렉스가 성매매 고객에게 폭행당하여 코피를 흘리자 손수건을 알렉스의 머리 위로 떨어뜨려서 건네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그후 심부름 센터로 합류한 알렉스가 발작으로 손이 떨려 안정제 뚜껑을 열지 못하자 다가가서 손을 잡고 열어준다.
사실 그 전부터 연이 있었으며 니콜라스가 부상을 당한 상태로 만난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가 기억을 떠올리고 말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서 아직은 말은 못 한 상태.

테오와는 어릴 때부터 맺은 인연으로 평소에는 '선생'으로 부르고 있지만 속으로 생각하거나 둘이서만 있을 때는 테오로 부르고 있다.
닉이 유일하게 쩔쩔매는 상대이자 겁 먹는 대상으로 닉쪽에서 테오에게 은혜를 입은 게 많다보니 유독 테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b급에 인해서 건물이 부셔지자 테오에 인해 살해 위험을 당하자 수화로 열심히 진정하라고 한다든지, 오버도스에 상당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테오를 보자마자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갤러허드 뒤에 숨는다든지 같은 모습을 보인다.[54]
대가로 실험체가 되어준다든지 실제로 테오가 항상 오버도스 할 수 있는 개량한 약을 주자 넌 나쁜 의사야 하며 자기 스스로 실험체로 먹는다든지
테오 역시 그렇게나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버도스를 하고 그만큼 부상을 입고 다녀서인지 영양분은 머리가 아닌 몸에 갔다든가, 원숭이라고 악담을 하며 갈구고 있지만 자신이 만든 약을 준다든지, 닉이 발작으로 괴로워하자 할 수 없이 샘플을 포기하거나, 그걸 거절하고 억지로 누르자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다시 수술을 하려고 한다든지 길드에 닉을 넘기지 않을려고 하거나 나중에 길드로 사이좋게 잡혀와 대화를 하다가 좀 지렸다고 수화로 말하고 웃는 등 말과 행동이 난폭해서 그렇지 그 역시 닉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니나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로 실제로 닉쪽에서 니나를 제법 아껴주는 편으로 같이 놀아주거나 위로를 해주는 등 서로 나이 차이가 나는 남매처럼 좋은 편.

먼로 패밀리와는 좋은 관계로 후배인 앙과 델리코에게 니코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다른 조직원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먼로하고는 좋은 관계로 워릭이 닉을 너무 편애한다고 불평을 토해내거나 먼로가 직접 스카우트를 하며 닉에게 호의적으로 대했고 또한 닉 역시 평소에는 말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구화를 잘 안 했지만 먼로의 스카우트를 구화로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항쟁으로 인해 먼로 패밀리가 습격 당하자 또냐 라고 생각하면서 바로 달려가서 오버도스 해가며 더그하고 싸우는 등 서로 사이가 좋았지만 6권 기준으로 깨진 상태.

생물학적인 아버지 밑에 자라 아들 취급은 겨녕 오히려 도구와 괴물 취급이나 받았다. 그래도 아버지에게 사랑 받기 위해 고분고분하게 굴며 따랐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자신이 쓸모없다며 워릭에게 팔았다는 말과 처음으로 아버지라고 말했지만 매정하게 인간인 척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괴물이라는 소리일 뿐. 실제로 단행본 3권에 아버지 품안에 안겨 웃고 있는 모습과 본편의 시궁창스러운 모습이 심하게 대조된다.

6. 기타


[1] 친부인 가스톤 브라운은 노멀인 백인이다. 아마도 작중에 모습이 등장하지 않은 매춘부 출신 친모에게서 동양인의 외모와 트와일라잇의 특성을 물려받은듯 하다.[2] 워릭보다 1살 어리며 1권에서 테오 사건으로 먼로가 워릭에게 네가 형으로써 잘 챙겨줘라 하고 꾸지람 넣는다.[3] 3권에서 더그가 말 하는 것을 못 읽겠자 그냥 죽이자고 생각했으며 나중에 더그에게 좀 제대로 말 해라고 할 정도.[4] 실제로 현실의 청각장애인도 입모양이 정확하지 않으면 읽기 힘들어한다.[5] 애니메이션의 수어 감수는 '사단법인 도쿄도 청각장애인 연맹'이 담당하였다.[6] 실제로 청각 장애인들은 말하는 것을 배우는 걸 어려워하고 배워도 많이 어설프기에 지속적인 교육 및 발음 교정이 필요하다. 그러니 청각 장애인들이 말을 잘 못한다고 비웃지 말자.[7]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워릭과 연관되어 같이 했던 게 책이었다.[8] 그러나 태그 a/0나 되기 때문에 원만한 안티 트와일라잇이나 같은 트와일라잇 사이에서 표적이 되거나 시비 걸리는 일은 드문 편이며 실제 애니 2화 오리지널 장면에서 불량배가 길에서 부딪친 거 갖고 시비를 걸다가 태그 a/0급이라는 걸 알고 쫄아서 튀어버린다.[9] 하지만 어릴 때부터 거친 일을 해왔고 아동학대와 소년병 생활을 겪어봐서 다른 사람들보다 윤리와 도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10] 원작에서 차드는 현재의 닉을 보고 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뭐 하나라도 있다며 속으로 반론 및 투덜거린다.[11] 여러가지 뺏어서 쓰는 워릭과 달리 닉은 주로 옷을 뺏어서 입는다.[12] 할머니가 지적을 하자 메롱하며 반박하는 건 덤[13] 참고로 워릭이 쏜 총 때문에 뒷머리에 옅은 뺑빵이 생겼다(...)[14] 다만 제압을 하면서 웃으면서 칼을 돌리는 거나 워릭이 너무 즐긴다는 말과 함께 원작에서 반짝하는 이펙트가 등장한다(...) S?[15] 다만 닉의 성격 상 알렉스를 챙겨주었고 전에 전리품 운운한 걸 보면 일부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16] 처음으로 구화를 듣은 코디는 다시 말해달라고 하지만 힘들다는 이유로 씹는다.[17] 상대 실력 확인하고 씩 웃는 모습에 순간적으로 알렉스가 공포에 빠졌다.[18] 가면서 속으로 워릭에게 조용히 처리 하라니까 하면서 투덜거린다.[19] 애니에서는 나중에서야 보여준다.[20] 이 와중에 힘이 쌔다며 한 손을 털털 털며 속으로 투덜거린다.[21] 애니에서는 이 때 뒷 주머니에 넣고 있던 자신의 태그 등급을 보여준다.[22] 알렉스는 바로 답이 없자 수화를 배워야 되나고 상당히 난감해한다.[23] 진심은 아니고 할머니 말로는 심부름 센터가 여자와 연관되면 여자의 안전과 워릭의 일거리(남창) 때문에 닉의 여자라고 뻥친다고.[24] 원래라면 차드 경감이 했지만 슬슬 은퇴를 해서 후세에게 넘겨주기 위해서 이 건을 넘겼다.[25] 그걸 보고 워릭은 코디 불쌍하다며 할 정도.[26] 원작에서 둘의 머그샷을 챙길려다가 차드 경감에게 들켜서 맞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27] 애니에서는 수위문제인지 이런 장면은 잘리고 워릭과 같이 우라노스 패밀리 똘마니를 만나는 것으로 변경된다.[28] 이 와중에 먼로 패밀리는 델리코와 앙을 제외하고 싸움에 누가 이길지를 두고 내기나 하고 있다(...)[29] 참고로 건물에 흠집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칼은 멀쩡하다(...)[30] 아무리 은혜를 입은 사람의 목숨을 노린 적이라고 하지만 4대 조직의 중요 일원이 재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씹고 그 조직원까지 같이 공격한 셈.[31] 애니에서는 테오 병원 밖에서 난리를 피워서인지 테오에게 맞지는 않는다.[32] 여담으로 싸우면서 오빠인 델리코하고 비교하면서 전투적으로 전체적으로 에리카가 더 낫다(...)는 평가를 내린다.[33] 그 저지라는 게 철근을 3개를 그대로 문짝에 갖다 박는 식이라 그 쇳덩이가 관통되어 일행들은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했다(...)[34] 애니에서는 철근을 그대로 박는 것이 아닌 문 근처에 박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5]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자신은 시간 끌기나 하라고 했지 하지 말라는 오버도스도 했지, 방금 죽기 전까지 몰리며 크게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5분 시간 벌었다며 태연하게 대응하니.[36] 그 모습을 보고 알렉스는 순간적으로 테오가 닉보다 강한 트와일라잇(...)라고 착각한다.[37] 위험한 곳에 일반인인 알렉스를 데려가기에는 상당히 뭣하다.[38] 델리코도 더이상 동생이 선을 넘기 전에 자신이 처리할 생각이라 조용히 받아들인다.[39] 그런 모습을 보고 워릭이 '또 너는...' 거리며 과거의 발작하고 있는 닉을 떠올리는 것을 보면 과거 때도 약 부작용(?) 발작 때문에 상당히 고생한 것으로 보인다.[40] 자살 따위 하지 말고 죽인 가족 몫까지 최대한 괴로워한 다음에 죽으라는 명령[41] 작중 전개상 웃는 일이 없다시피 했던 닉이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42]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나 정부가 연구하며 원했던 성공에 해당된다는 점이다.[43] 트와일라잇과 노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을 일컫는 말. 이들 역시 넓은 의미에서 트와일라잇으로 분류된다.[44] 단행본 3권에서 워릭과 마찬가지로 아버지 품안에 안겨서 좋아하는 닉의 모습과 단행본 내용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45] 그러니까 이 전까지는 수어를 모르고 독순술과 어설픈 구화로만 소통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청각장애인의 교육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면, 실로 파멸적이었을 유년기와 성장환경 속에서 니콜라스가 어떻게 그런 걸 배우고 살아올 수 있었는지는 미스터리(...) 12살이 되도록 글도 모르는 문맹이기도 했으니 말이다.[46] 단 워릭은 자신과 같이 학대를 받는 니콜라스의 상황을 알고나서부터 계속해서 니콜라스를 신경쓰며 도와주려고 했었다. 세레브 발작으로 용병대에게 둘러싸여있자 집단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줄 알고 일부러 직접 니콜라스를 데리러 가기도 했다. 즉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47] 즉 사랑을 받고싶어 용병대에 대들지 않고 조용히 따르기만 했던 것.[48] 니콜라스가 자신의 명령에 복종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절대로 자살 따위 하지 말고 나를 위해 일하라(나와 함께 있어달라)고 명령한다.[49] 내버려뒀으면 썩어서 더 안 좋아질 것이 뻔한 상황이었다. 강조하지만 그냥 얻어맞거나 한 것도 아닌 담뱃불로 지져진 거다.[50] 워릭을 포함해 다른 조직원들은 문이 아닌 다른 곳으로 칩임하는 적 재재하고 있다.[51] 미니미는 냄새를 맡고 트와일라잇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후퇴 명령이 내려졌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려고 했다.[52] 다만 이건 미니미가 연속으로 트와일라잇 전투로 인해 부상을 입고 상당히 지친 상태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53] 워릭은 겉으로나 속으로 닉, 파트너라고 부르는 거와 대조적.[54] 닉이 그러는 모습을 보고 알렉스는 테오가 강한 트와일라잇으로 잠시 착각한다.[55] 세레브는 독성 때문에 기대 수명을 갂는데다가 과다복용하면 몸이 강화되는 대신에 그만큼 몸을 망가뜨린다.[56] 모친이 트와일라잇이면 기대 수명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대가가 더 가혹하다는 내용이었다. 니콜라스도 모친이 트와일라잇이라 대상(청각)이 평균보다 가혹한 편인 것으로 보인다. 순혈 트와일라잇은 평균 수명이 30대 정도지만 혼혈은 좀더 오래 살며 49세까지 산 사례도 보고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현재 이미 30대 중반이라 수명이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57] 테오 왈 "영양분을 키와 머리에 보내지 않고 근육에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