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니컬러스 디루시오(Nicholas Di Ruscio)[1]
예명: 닉 스틸(Nick Steel)/TJ 커밍스(T.J Cummings)[2]
이케멘~?
She gave me quite a show...
1. 개요
미국의 포르노 배우. 이쪽도 빌리 헤링턴이나 반 다크홈등이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서 유명해지면서 같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케이스다. 니코동 명칭은 조노우치 유지(城之内悠二).2. 상세
대표작으로는 마크 울프, 빌리 헤링턴, 반 다크홈과 함께 주연한 라커룸의 제왕이 있는데, 빌리와 레슬링을 하다가 쳐발리는 역을 맡았다(...).'조노우치 유지'라는 이름은 작중 빌리의 대사 "용서해줘, 조노우치..."와 "빨리 해라 유지"에서 유래되었다. 이름 덕분에 죠노우치 카츠야와 종종 엮인다.
빌리와의 대결 중에 빌리가 손으로 닉 스틸의 다리를 V . I. X 모양으로 만들어서 꽤나 유명하다.
레슬링 중 소강 상태에서 "화났어~?" (You got mad~?)라고 빌리의 뺨을 툭툭 건들다가 관광당하는데, 이때 괴로워하는 얼굴이 완전히 囧 모양인지라 소재로 사용된다. 저 '화났어?'가 일본어 몬데그린으로는 '이케멘~?'이라고 들리는 탓에 이 또한 소재로 다용된다.
이케다 시게미(린 로스)와 엮일 경우 무조건 당하는 역(여러가지 의미의)을 맡는다. 시게미와 검열삭제를 하는 영상 초반부에서 그는 "She gave me quite a show(그녀가 한 바탕 해줬죠)."라고 회상하는데, 일본에서 이 말을 "茂美怖いでしょう (시게미 코와이데쇼 ; 시게미 무섭죠)"로 알아들었기 때문이다.[3]시게미의 등장 후에 가치무치 세계관에서는 '시게미와의 일로 트라우마가 생겨 게이가 되었다'는 설정이 붙었다.[4] 이후 크림스튜 이케다처럼 일반 포르노에서 남배우로 등장하는 영상들이 여럿 발굴되었는데, 이런 영상에는 "조노우치 꼴사납군?" 이라는 레슬링팬들의 코멘트가 뒤따른다.
실제로 배우인 닉 스틸은 게이 포르노보다 일반 포르노 계열에서 알아주는 스타다. 바텀으로 나온 건 로드 오브 락커룸이 유일하다. 같이 출연했던 배우들만 봐도 여성과 찍은 영상이 게이물보다 훨씬 앞선다. 남성들도 대부분 다른 여성들과 그룹 검열삭제씬이 대부분. 상기했다시피 일반 포르노물도 여럿 찍었고, 사실 이쪽에서의 인지도가 미국 등 서양 시장에서는 더 높다. 위에 써 있듯이 이쪽에서의 예명은 TJ Cummings로, 이쪽으로 먼저 접한 사람들은 배우가 게이 포르노에 출연한 전적이 있다는 사실도 알기 힘들 정도.
니코동에서 유명한 다른 포르노배우들과는 달리 덩치가 그리 크지 않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덩컨 밀스와 같은 배우들이 있다. 다만 스트레잇 포르노로 완전 전업하면서 체격을 점점 불려 현재는 당시에 같이 출연한 다른 배우들 같은 근육질 거구가 되었다.
2013년 HIV 양성판정을 받았음이 알려졌으며, 본인이 감염사실을 안 이후에도 이를 알리지 않고 촬영을 하거나 다른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바 있다.
3. 관련 문서
[1] 출처: https://www.imdb.com/name/nm0824446/[2] 좌측은 게이물에 출연시의 예명, 우측은 스트레이트 포르노에서의 예명.[3] 그래서 시게미와 죠노우치가 나오는 매드의 경우 최후의유언♂ 정도로 취급 해준다.[4] 그외엔 가치무치 세계관에선 시게미의 능력은 가히.. 사신과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