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크립터의 부하 닌드로이드 드래곤 / Nindroid Dragon | ||
소속 | 닌드로이드 | |
종족 | 닌드로이드 | |
계급 | 간부 | |
무기 | 날개 양쪽에 달린 회전톱 | |
능력 | 레이저, 비행, 강철 | |
데뷔 | 닌자고 리부티드(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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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드로이드 드래곤은 무시무시한 인공 드래곤이에요. 종종 오버로드가 몸소 타고 다니기도 하죠. 로이드를 사냥하여 그가 가진 황금의 힘을 빼앗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어요. 드래곤의 머리에 첨단 실험실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 훗날 이 드래곤은 닌자들이 디그버스에 들어가 시스템을 재부팅하자 바다로 추락해 버려요. 새로 바뀌어 물리적 신체를 갖게 된 오버로드를 실은 채로요. 닌드로이드 드래곤은 극도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속으로 하늘을 날 수 있어요. 주된 무기는 등에 장착된 대포와 날개에 달린 톱날이에요. |
2. 작중 행적
크립터 장군이 로이드를 잡는 것에 실패하자, 오버로드가 새로 제작한 닌드로이드. 한 대만 존재하며 인간형이 아니라 다른 닌드로이드들보다 압도적으로 거대하다. 무장은 날개 양쪽에 달린 거대한 회전톱들. 그 외엔 특별한 무장은 없지만, 미사일을 맞고도 멀쩡한 금속 몸체를 가졌다.만든 직후, 곧바로 골드 닌자를 추적한다. 골드 닌자를 거의 잡기 직전에, 닌자들의 활약으로 전력 발전소가 멈추게 되고 다른 닌드로이드들과 함께 기능이 정지된다.
그러나 전기 코브라의 힘으로 다시 전력을 받아 움직이기 시작. 가마돈을 인질로 삼아, 로이드를 붙잡는데 성공하고 내부에서 로이드의 골드파워를 빼내고 오버로드가 부활하는 작업을 벌인다. 닌자들에 의해 시스템이 재부팅되면서 기능이 정지되고 바다에 추락한다. 하지만, 골드 파워를 흡수한 오버로드는 디지털 공간에서 자유의 몸이 되고 파이토에게 구출된다.
3. 기타
- 애니메이션에서는 눈 위치가 다르다.
- 완구에선 이 드래곤을 기점으로 그동안 통짜 부품이었던 드래곤의 머리가 조립식이 되었다.[1]
[1] 이후 레거시 오버로드 드래곤에서 다시 통짜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