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A47A68><colcolor=#ffffff> 닌자괴수 사탄 忍者怪獣 サータン Ninja Monster Sartan | |
신장 | 47m |
체중 | 25,000t |
출신지 | 우주 |
무기 | 긴 코, 전신에 난 털 아이언 헤어, 물체 투과, 순간이동, 투명화 |
울음소리 |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9화.
몸이 중성자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중성자로 물체를 구성하는 것이 불가능한 괴수로, 평소엔 은신 상태이기 때문에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으나 그림자가 목격된 일은 있으며 적외선 스코프로만 볼 수 있다.
귀가 없고 몸 전체에 털이 드문드문 나 있는 코끼리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긴 코를 갖고 있다. 우라늄이 주식으로 이 코가 우라늄을 탐지하는 레이더 역할을 하는데 다른 차원의 괴수라는 설정 탓인지 콘크리트에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습성이 있어서 다른 괴수들보다 유난히 건물을 자주 파괴했다.
중성자의 성질을 이용한 물체투과, 투명화, 순간이동 등을 사용해서 닌자괴수라는 별칭이 있으며 이것을 무기로 상대의 목을 긴 코로 감아서 조르거나 비행 물체를 아이언 헤어[1]로 떨어뜨리는 일도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2.1. 돌아온 울트라맨
사카타 지로가 발견한 운석에서 출현한 괴수로 투명 능력을 이용해 울트라맨 잭의 상대로 선전하다가 최후에는 투시광선으로 발견되어 몸을 사라지게 하기 전에 쓰러져 비틀비틀 거리게 되었고, 울트라 염력에 의해 하늘로 떠올라서 울트라 브레슬랫이 발한 울트라 슈퍼 광선을 맞고 폭사했다.
2.2. 레드맨
레드맨 제 53화에서 등장한다. 레드맨이 사탄을 발견하자마자 시작부터 레드 나이프를 던지지만 두 번이나 튕겨낸 대가로 자신의 주요 무기인 레드 애로우를 사용해서 사탄을 막 찌르고 사탄은 쓰러져 이미 죽었는데2.3. 울트라맨 타로
25화 회상 장면에 나오는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의 군단 중에 한마리로 등장한다.2.4.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2.5. 울트라맨 Z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이 사탄의 아이언 헤어로 만든 투명 망토를 사용했다.3. 기타
- 이름이 비슷하게 들리는 악마 사탄(Satan)과는 관련이 없다.[3]
- 사탄의 울음소리는 목도리괴수 지라스의 울음소리를 사용한 것이다.
[1] 전신에 드문드문난 털로 꽤 튼튼해서 바늘로도 쓸 수 있다고 한다.[2] 이 기술은 울트라맨 Z에서 울트라맨 Z 베타 스매시가 베타 폴이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재현한다. 이쪽은 아직 살아있는 괴수를 낭떠러지에 던져버렸다.[3] 악마 사탄의 경우는 サタン, Satan이지만, 이 닌자괴수 사탄의 경우에는 サータン, Sarta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