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 다비드 포퍼 / David Popper출생: 1843년 6월 18일
사망: 1913년 8월 7일
국적: 체코
시대: 낭만주의
2. 소개
다비드 포퍼는 보헤미아의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였다.포퍼는 프라하에서 태어났고, 프라하 음악원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그의 가족은 유대인이었다. 그는 율리우스 골터만(1825~1876)의 문하에서 첼로를 공부했고, 곧 주목을 받았다. 그는 1863년 첫 리사이틀을 했는데, 독일에서는 프란츠 리스트의 사위인 한스 폰 뷜로로부터 찬사를 받았는데, 그는 뢰벤베르크에 있는 폰 호엔촐레른-헤칭겐 왕자의 궁정에서 그를 체임버 비르투오소로 추천했다. 1864년에는 한스 폰 뷜로가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하는 가운데 로버트 폴크만의 첼로 협주곡을 초연하기도 했다. 그는 왕자의 죽음으로 몇 년 후에 이 직업을 잃었다.
그는 1867년 비엔나에서 데뷔했고, 호포퍼에서 수석 첼리스트가 되었다. 1868년부터 1870년까지 그는 헬메스베르거 사중주단의 단원이기도 했다. 1872년, 그는 리스트의 제자인 피아니스트 소피 멘터와 결혼했다.[1] 1873년 포퍼는 아내와 함께 더 큰 규모로 투어를 계속하기 위해 호포퍼에서의 자리를 사임하고 유럽 전역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포퍼와 멘터는 1886년에 이혼하게 되었다.
그 해 프란츠 리스트는 부다페스트 음악원에 새로 문을 연 현악과에서 포퍼를 교수직에 추천했다. 부다페스트에서 그는 후베이 예뇌와 함께 부다페스트 사중주단에 참여했다. 그와 휴베이는 1886년 12월 20일 부다페스트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3번 초연을 포함해 요하네스 브람스와 함께 한 차례 이상 실내악을 연주했다.
포퍼는 비엔나 근처의 바덴에서 죽었다.
그의 주목할 만한 제자로는 아놀드 푈데시, 케르펠리 예뇌, 미치 루카치, 루트비히 레벨, 아돌프 쉬퍼[2] 등이 있었다.
다비드 포퍼는 엔드핀을 사용하지 않은 마지막 위대한 첼리스트 중 한 명이었다. 1880년 현악 4중주에서 연주하는 포퍼의 그림은 그가 엔드핀을 사용하지 않고 첼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말년에는 결국 그것을 채택했음을 보여준다.
포퍼는 첼로 음악의 다작곡가로 4개의 협주곡, 3대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레퀴엠(1891)과 솔로곡 '타란텔라'를 포함하여 오늘날에도 여전히 연주되는 많은 작은 곡들을 작곡했다. 그의 짧은 쇼피스는 첼로의 독특한 사운드와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쓰여졌는데, 물레의 노래, 요정들의 춤, 그리고 프리드리히 호프마이스터 뮤지크베라그가 출판한 헝가리 광시곡과 같은 곡들로 악기의 음역을 확장했다. 그는 또한 교육용 작품을 썼는데, 바로 하이스쿨이다.
그로브 음악 사전 구판은 그를 이렇게 묘사했다:
그의 음색은 크고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그의 연주는 매우 완성되었고, 그의 스타일은 고전적이다.
3. 주요 작품
폴로네이즈 op.14연주용 에튀드 '물레의 노래' op.55 No.1
Hohe Schule des Violoncello-Spi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