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다이아몬드 블리자드 | |||
일어판 명칭 | ダイヤモンド・ブリザード | |||
진화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3 | 자연 | 스노우페어리 | 5000 | |
■ 진화 : 스노우페어리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마나존에서 《다이아몬드 블리자드》 이외의 스노우페어리를, 패의 상한 매수가 될 때까지 패로 되돌린다. 그 후, 그렇게 되돌린 스노우페어리의 수만큼,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마나존에 놓는다. |
실로 파격적인 능력의 크리처. 이 크리처의 스펙을 간추려보면 최속으로 소환해도 패를 3장 보충하면서 나오는 노코스트 스피드어태커 라는 괴랄한 스펙으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이는 3턴 째에 칼소환 했을 때의 얘기고, 4마나 이후로도 마나존에 스노우페어리가 그만큼 많이 들어있다면 오히려 소환해도 마나가 추가로 회복하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뛰어난 자원 회복력을 바탕으로 스노우페어리들을 줄줄이 늘어놓아 각자 한대씩 때리기만 해도 충분한 승률을 보장하는 스노우페어리 덱의 핵심적인 카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데 이 크리처와 궁합이 좋은 카드들도 많아 조합도 무궁무진하다.
게임 서비스 이래로 정립된 다이아몬드 블리자드의 덱 타입은 다음과 같다.
- 기본 형태. 스노우페어리들을 잔뜩 쑤셔넣고 다블을 소환해 보충한 아드로 전개와 비트를 반복한다. 여기에 DNA 스파크 등 스파크류 주문을 넣어 상대의 원샷을 방지하거나 솔라 코뮌, 밸리언트 스파크 등 저코 스파크로 상대의 크리처를 탭킬하는 형태도 있다.
- 부활의 기도사 자비 미라 투입형. 다블의 전개력으로 스노우페어리들을 늘어놓고 자비 미라로 터뜨린 다음, 사해룡 가로우즈 데빌 드래곤으로 단숨에 사이킥 링크하여 안전하게 공격하는 형태.
- 대신비 비샤몬 투입형. 27탄에서 성립한 덱으로, 비샤몬의 코스트 경감 능력을 극대화하여 다블을 비롯한 스노우페어리들을 대량 전개하고 해당 크리처들을 초신성 발칸 언챈스나 S급 트라이브 썬매드로 진화시켜 원샷을 날리는 형태.
이렇듯 본인의 뛰어난 아드 수급력을 기반으로 한 여러 카드와의 조합을 통해 AD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고 있는 고참 덱 중 하나.
등장 초기에는 이 회수 효과가 묘지에서도 가능해서 지금보다 더한 사기 카드였었다. 단 3마나로 최대 마나를 크게 뻥튀기 시키고, 사용 가능 마나도 만땅으로 회복하고, 패도 상한 매수에 가깝게 보충시켜주는 그 시절 스펙은 무려 그 악명높은 무쌍룡기 볼발자크마저 눌러버릴 정도.
이에 대해 공식은 3탄 팩 발매 2주만에 다블의 효과 범위에서 묘지를 제거했으며, 이는 게임 서비스 최초로 행해진 카드 효과 수정임과 더불어 이만큼 빠르게 효과가 조정된 카드는 24년 시점까지도 이 카드가 독보적이다. 이 전성기 시절의 다블은 가끔 개최되는 무금제 SP룰 이벤트에서 써볼 수 있다.
수록 팩 | DMPP-03 | 영웅의 시공 |
DMPD-08 | 자연단 스노우페어리 |
3.1. 다이아몬드 캐스케이드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다이아몬드 캐스케이드 | |||
일어판 명칭 | ダイヤモンド・カスケード | |||
진화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5 | 자연 | 스노우페어리 | 5000+ | |
■ 마나 진화 : 자신의 마나존의 자연의 크리처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마나존에서 《다이아몬드 캐스케이드》 이외의 스노우페어리를, 패의 상한이 될 때까지 자신의 패로 되돌려도 된다. 그랬다면, 자신의 묘지에 있는 《다이아몬드 캐스케이드》 이외의 스노우페어리를 모두 마나존에 놓는다. ■ 자신의 다른 스노우페어리 1마리당 파워를 +1000 한다. ■ 파워드 브레이커 |
다이아몬드 블리자드가 건드릴 수 없었던 묘지에서 스노페들을 건져올릴 수 있어 이쪽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안개요정 재스민은 자신을 터뜨리면서 마나 부스트를 하는데, 그렇게 쓰고난 재스민을 다시 마나존에 꽂아줄 수 있어
마나 진화 크리처라 패와 배틀존이 텅텅 비었을 때 덱탑에서 뽑아도 즉시 낼 수 있어 맨땅에서 재전개도 가능하고, 파워드 브레이커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상황에서 W 브레이커로 사용할 수 있어 타점도 아쉽지 않은 팔방미인 카드.
거기에 게임 후반부에 묘지에 스노우페어리들이 잔뜩 떨어져 마나존의 스노우페어리들의 수<묘지의 스노우페어리들의 수가 된다면 사용 가능 마나가 늘어난다. 다블 덱에서는 다블만큼이나 중요한 크리처.
등장 초기에는 펌프업 수치가 3000 이라서 단독으로 콰트로 브레이커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덕분에 다블이 탈락된 ND 환경에서조차 이 카드만으로도 스노우페어리 덱이 성립됐을 정도로 막강한 파워 카드로 통했었다.
수록 팩 | DMPP-15 | 초각성 난무 |
DMPD-08 | 자연단 스노우페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