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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13 18:34:56

다이쿠 켄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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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의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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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의 모습.

大工健三郎
cv.요시자키 료타

일상(만화)의 등장인물. 생일은 1월 30일.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2학년으로 바둑축구부의 부장이다. 정확하게 무슨 반인지는 불명. 느긋한 성격으로, '바둑축구' 라는 가상의 스포츠를 만들어 부활동 때 대충 시간을 때우고 있다. 사실 자신은 바둑의 룰도 잘 모른다.

처음에는 세키구치, 오기 이외에도 3-6반 사토와 주장[1], 2-D반 이와와 샤사가 부원으로 있었으나 거의 다 나가고 현재의 3명만 남게 된다. 그나마 오기도 유령회원으로 3개월간 있다가 나중에는 탈퇴.[2] 평소에는 유리아와 함께 제로게임이나 인생게임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막상 유리아는 잘 상대를 안 해 준다. 그래도 할 때는 성의를 다 해서 상대한다 착하다.

4권에 등장한 마코토가 가입함에 따라 동아리가 다시 유지된다. 그런데 마코토의 말에 따르면 바둑축구는 실제로 존재하는 스포츠였다(…). 나중에는 오기, 타카사키 선생, 마코토의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바둑 축구의 현실을 보고 '이게 무슨 지거리임?!?!' 하고 경악한다.

사실 그의 정체는 초거대 재벌 다이쿠(大工)[3]의 아들. 사사하라 코지로와 달리 이쪽은 진짜 귀족급 아들이다. 어느정도냐면 등하교에 헬리콥터(!!)를 이용한다. 2기 ED에서도 혼자 헬리콥터에 타고 다니는 위엄을 뽐낸다. 그밖에도 돈으로 매수해서 바둑축구부 현 대회 출전을 하거나 하교길에 친구에게 주스 사주겠다고 믹서기와 사과 과수원을 통째로 사거나[4],차라리 주스공장을 통째로 사지 그랬니 학교에 일찍 오려고 블랙버드(!!?)를 타고 오는 등 재벌 2세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아무리 그래도 군용을 타고 다니다니 비범하다 날 때마다 수만달러씩 깨지는걸 그냥 비상용으로 타고다니다니... 어떻게 학교 위에 주기했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언제부턴가 유리아와 염장질을 하고있다.



[1] '주장' 은 이름이 아니고 직책인 듯[2] 마코토가 들어온 후 바둑축구를 하는걸 보면 진지하게 바둑축구를 하기 위해 부에 들었다가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3] 간접광고를 막기 위해 일부러 가상의 상표를 만들었으나 이것이 설정으로 굳어진 경우.[4] 원래 원작에선 하교하는 길에 간단한 바둑축구 교육책을 준 마코토에게 주스라도 쏘겠다며 벌인 일. 애니판에선 아직 마코토가 등장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엑스트라 친구가 대신 출연하였다.